방위사업청 유재명 주무관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방위사업청, 국방 분야 4차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방위사업청 유재명 주무관(이하 유주무관)이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주요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에 맞는 특전을 부여함으로써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포상 제도입니다. 유주무관은 ‘국방 무인로봇 기술개발’ 정책 업무를 담당하면서, SF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무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주무관은 솔선수범하여 군의 역할인 신.......

방위사업 개혁과제 실현을 위한 계약조건 개선 시행- 방위사업청, 계약특수조건 표준 6종, 국외조달 계약일반조건 7종 및 입찰유의서 2종 개정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13일부터 국내계약에 적용하는 계약특수조건 표준 6종과 국외계약에 적용하는 계약일반조건 7종 및 입찰유의서 2종을 대폭 개정해 시행합니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논의된 방위사업 개혁의 핵심인 투명성을 제고하고, 방산참여 기업에 대한 행정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울러 국내외 계약 관련 분쟁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방위사업 개혁의 핵심인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기존의 계약상대자만 제출하도록 했던 청렴서약서를.......

더불어 함께 하는 ‘삶’ 상생과 협력의 ‘희망이음사업’- 방위사업청-법무부 「희망이음사업」 간담회 개최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본부장 손형찬)와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김학성)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희망이음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확대 추진을 약속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집니다. 희망이음사업이란 교도작업을 통해 군 조달애로 품목을 조달하고 수형자의 사회복귀능력 배양 및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정부부처(방위사업청-법무부)간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품종, 소량·소액 군수품의 경우 기업이 입찰참여를 기피해, 수차례 유찰 후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건수가 총 계약대비 16%에 달했습니다. 이.......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8기 서포터즈 나봄입니다. 저희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다녀왔는데요. 열심히 교육도 받고, 서포터즈 간 친목도 다지고 왔답니다. 1박 2일동안의 여정. 자세히 살펴볼까요? DAY 1.워크숍 장소에 도착한 저희는 방위사업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위사업청 육해공군 대표 사업부에서 직접 나오셔서 각 군의 최고 무기체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함정 사업우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 지범석 해군 소령님께서 함정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현재 건조 중인 최신 함정사업에 대해 강의하셨습니다. 열심히 소령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팔방미인의 모습 보이시나요? :) 그럼 저희가 배운.......

현궁은 체계개발기간(2010년 7월~2015년 8월) 동안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현용 대전차무기의 노후화와 운용상 제한사항을 해소하고, 적 전차 위협 및 작전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현궁은 노후화된 90/106mm 무반동총과 토우(TOW) 미사일을 대체하는 보병대대급 운용용 대전차 유도무기입니다. 국내 최초의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현궁 체계는 적의 전차 및 벙커 등의 표적에 직접 공격 모드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공격 또는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체계입니다. 소형·경량화의 형태로 제작되어 견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죠. 현궁 체계는 크게 장입유도탄, 발사 장비, 소형전.......

KF-X AESA 레이다’ 국내개발 지속 추진 가능성 최종 확인! - 독립된 점검위원회 주관 4개 분야 112개 항목 점검 통해 최종 확인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지난 3월 KF-X AESA 레이다 점검위원회를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해 “KF-X 탑재용 AESA 레이다는 국내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AESA 레이다(Active Electrically Scanned Array,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다)란 전자파를 이용하여 공대공, 공대지, 공대해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하기 위한 장비를 의미합니다. 2015년 11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AESA 레이다 개발의 위험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을 요구함에 따라 1, 2차에 걸쳐 개발 목표 달성 가능성을 점검.......

2018 국방 중소·벤처기업 CEO 간담회 개최-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 방안 모색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11일 공군회관에서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수성정밀, 문시스템즈 등 28개 국방 중소‧벤처기업 CEO들을 초청하여 ‘2018 국방 중소·벤처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방위산업 진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방산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국방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일반 중소기업, 국방벤처기업까지 한 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과감한 규제개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수출형 산업구조로의 전환 등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특히 국방 중소·벤처기업 역량 강화를 위.......

1903년 비행기가 하늘을 최초로 나는 데 성공했을 때만 해도 이를 이용해서 싸움을 벌일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0여 년 후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에서 비행기는 무기로 변해있었습니다. 새로운 전쟁 방법초기 비행기는 연락 및 정찰 용도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에서 공중전을 벌이고 지상의 목표까지도 공격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후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공군을 빼놓고는 전쟁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사건은 1945년 8월, 하늘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하면서 대전쟁의 대미를 장식한 것입니다. 핵폭탄은 가지고 있다고 함부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나 그때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