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절충교역 37년만에 전면 개편, 산업협력으로 전환- 부품 제작·수출 비중을 기존 30%에서 80%까지 확대, 방산육성·일자리창출 - -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 시 인센티브 전향적 강화 →외국업체 협력선(GVC) 진입 견인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1982년 도입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절충교역 제도를 부품수출확대, 일자리창출, 방산육성을 위해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절충교역은 외국에서 무기 등을 구매할 때 그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절충교역은 우리 방위산업·항공산업 육성 및 방산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방산기업의 재도약과 이를.......

최근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함께 엄청난 속도의 기술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나노기술 등 최근 많은 분야에서 급격한 기술 발전을 일으키는 현상인데요. 클라우스 슈밥이 의장으로 있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처음으로 주장된 용어입니다. 우리 국방부 역시 4차 산업혁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보안 문제를 양산했는데요. 과거 MS-DOS 시설부터 새로운 컴퓨터의 탄생은 큰 이점과 동시에 보안이라는 문제점을 동반한 바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할 경우, 국방기술을 수입에.......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서포터즈 8기 김용연 입니다! 제가 5월 28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직 연구원님을 인터뷰했는데요! 어떤 것을 연구하는 것인지, 연구원 생활은 어떤지, 국방과학연구소 직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진행에 앞서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GoGo~ 국방과학연구소는 ‘자주국방의 초석’이라는 가치 아래 1970년 8월 6일 창설된 국방과학기술 연구기관입니다.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 완수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로 무기체계 및 관련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시험평가를 수행.......

2차세계대전 관련 영화를 즐겨 보셨던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봤을 독일군의 사이드카! 군용 오토바이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차세계대전까지만 해도 말이 전쟁터에서 쓰일 정도로 기계화가 덜 되어, 독일 군이 사이드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2차세계대전부터 오늘날까지, 군용 오토바이가 각국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차세계대전 때 독일은 BMW 등 지금도 유명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사이드카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미국 등 연합군은 역시 현재에도 유명한 할리 데이비슨 등의 회사에서 만든 군용 오토바이를 즐겨 탔고요. 가볍고 방향 전환이 뛰어난 군용 오토바이는 전장에서 제.......

2018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 개최- ‘방위사업청’ 분석평가 제도발전 및 성과공유의 장(場) 마련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분석평가 정책·제도, 기법·사례연구 등 분석평가 성과 공유를 위해 『2018년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분석평가 발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방부, 합참, 각군 분석평가 부서와 산·학·연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기조연설에서 충남대 길병옥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

다섯돌 맞는 ｢방산기술보호 국제컨퍼런스｣, 군사기술혁신시대의 기술보호를 논한다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은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우리의 방산수출입이 증가하고 ‘기술보호’라는 화두가 새로 부상하면서, 기술보호·수출통제 등을 주제로 2014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제5회를 맞습니다. 방사청은 매년 컨퍼런스 개최를 통하여 기술보호 관련 선진국의 사례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로부터 정책동향, 관리방안 등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5회 방산기술보호 국제컨퍼런스｣에서도 미국, 독일 등 20여개국 정부기관과 바세.......

장병 중심의 전력지원체계 발전 방안 논의- 국방기술품질원, ‘제8회 전력지원체계 발전 컨퍼런스’ 개최-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신개념 획득방안 모색을 위한 전력지원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8회 전력지원체계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주경 국방부 군수관리관, 각 군 전력지원체계 사업단장, 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장병들의 전투력과 사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전력지원체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방개혁 2.0 과제인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 개선’과 연계하여 △새로운 정책 및 제도 △과학기술기반의 획득 기술지원.......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에 따르면 러시아는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작업을 지원하는 인간형 로봇 아바타(Avatar)를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모든 구성품이 전투임무를 수행하도록 제작됐는데요. 전장에서 로봇의 활용은 SF영화의 전유물이 아니라 이미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먼 미래 이야기 같던 영화 속 무기 영화배우 톰 크루즈는 한국 영화팬들에게는 ‘친철한 톰 아저씨’로 기억됩니다. 그는 2014년 지구를 침공한 외계 종족과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막강 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바로 영화 에서 죽다 살다를 반복하면서 지구를 구하는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