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슈트에 관해 들어보셨나요? 배틀그라운드 등 FPS 게임이나 저격수가 등장하는 영화를 통해 한 번쯤은 길리슈트를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저격수의 필수품인 길리슈트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저격을 하기 위해 저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위장 능력입니다. 특히 위장과 매복은 저격수의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 은폐와 엄폐는 필수겠죠. 주변 환경과의 동화를 꾀하고 저격수 스스로를 보호하고 은신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 바로 길리슈트입니다. 길리슈트의 기원은 과거 스코틀랜드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스코틀랜드 산림감시대원들이 밀렵꾼을 잡을 때 제대로 위장하기 위해 처음으로 길리.......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서포터즈 팔방미인 8기 ‘꿈꾸는 다락방’ 입니다! 저희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정책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교육 내용을 전달하기 전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 어떤 일을 하는 단체인지 먼저 알아볼까요??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이란?정책기자단은 국민이 직접 정책 현장 취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책을 ‘국민의 눈’으로 담아 ‘국민의 입’으로 이야기하는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조직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올해 정책기자단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획득’ 방위사업 관리의 패러다임의 전환- 방위사업청, 국방 획득정책 발전 포럼 개최 -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10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국방부, 각 군, 유관 연구기관, 방산업체 등 방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국방 획득정책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유연한 방위사업 관리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존의 획일적인 방위사업 모델과 프로세스를 사업유형별로 다양화하여. 효율적인 방위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존의 방위사업 추진 프로세스는 무기체계 유형이나 규모 등 사업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선행연구, 탐색개발, 체계개발, 양산, 전.......

인터넷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인터넷이 국방기술에서 비롯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 고등연구계획국이 개발한 알파넷을 토대로 인터넷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컴퓨터, 내비게이션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많은 기술들도 국방 기술의 민간 이전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방위사업청도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단순한 민간 이전을 넘어 민간 최신 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유망한 국방기술을 민간에서 활용하도록 해 청년 일자리 창출도 꾀하고 있습니다. 실제 국방기술을 이전받은 ㈜에이알텍은 세계 최초로 광트랜시버를 선보였.......

안녕하세요! 팔방미인 서포터즈 8기 주소은 입니다!! 여러분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 전 제7호 태풍인 ‘쁘라삐룬’이 지나가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좋기도 하지만 30˚C를 웃도는 기온에 온종일 땀이 줄줄 흐르네요.폭염이 기승을 부리게 되면 급성 심정지와 응급 정신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의 오세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온이 1도 오를 때 마다 급성 심정지 발생률이 1.3%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연구팀에서는 “체온 조절 한계점을 넘으면 열 스트레스가 심해져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방위사업청, 「방산 대중소기업 기술보호역량 동반성장 사업」 추진-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와 상생협력 증대 효과 기대 -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9일 방산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기술보호역량 동반성장을 위해 방산 대기업과 중소·중견 협력업체 간 컨소시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방위사업청은 방산 대기업에 비해 인력, 조직, 예산 등의 제약으로 기술보호 역량이나 인식이 부족한 방산 중소·중견 협력업체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 방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산 대·중소기업 기술보호역량 동반성장」 사업은 △협력업체 임직원 대상 방문교육 △협.......

방위사업은 국방의 실체를 채워주는 ‘군사력 건설의 중심’이다. 따라서 방위사업의 효과성은 강군 육성의 첫걸음이자 군사작전의 승패(勝敗)와 국방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독립변수이다. 방위사업이 성공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첫째, 방위사업은 ‘투명하고 깨끗해야’ 한다.방위사업 추진과정에 부정과 비리, 거짓과 허위 같은 불순물이 섞이면, ‘부실한 창검(槍劍)’이 나오기 마련이고 이런 무기로는 유사시 국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방위사업은 ‘이중(二重)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무기체계는 과학기술의 총화이므로 이를 잘 이해하고 관리하려면 공학적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또.......

최초의 국산 헬기 수리온! 독수리의 '수리', 100이란 뜻의 순우리말 '온'이 조합돼 수리온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지게 됐는데요. 독수리의 용맹함과 기동성, 국산화 100%와 완벽성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리온이 탄생한 날짜는 2009년 7월 31일입니다. 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의 개발로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로 헬기를 개발한 국가에 진입하게 됐고요. 수리온 개발에는 약 73개월이 걸렸는데요. 보통은 헬기 개발에 10년이 걸리는데, 개발 기간을 대폭 줄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개발에는 총 1조30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고요. 2010년, 초도비행에 성공한 수리온은 현재 100대 넘게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수리온은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