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역 소상공업 진흥에 앞장선다”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4 22:24 기사수정 삭제 교육과 컨설팅, 자금 지원, 희망리턴, 나들가게 등 다양한 사업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서울의 서쪽과 남쪽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서울서부센터가 있다. 예전의 구로공단 지역이다. 서울서부센터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등 5개 구의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곳의 소상공인 11만여 업체, 22만명 정도의 종사자가 지원대상이다. 또한 37개의 전통시장에서 15,000명 정도의 종사자 있어 다양한 지원요청을 처리하여야 한다. 서울서부센터는 1999년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설치될 때 숭.......

연말까지 창업·경영·상인교육 신청하세요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4 22:00 동결건조 인삼으로 ‘세계시장 제패’ 꿈꿔 금산인삼협동조합(이사장 정원식)은 홍삼으로 과열된 인삼시장에서 ‘동결건조 인삼’이라는 차별화된 인삼 제품을 앞세워 협동조합 설립 1년 만에 30만 불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외국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6명이 7000만원 출자금으로 조합을 결성하여, 현재는 9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9명의 조합원이 있다. 국내 80~90%를 차지하는 홍삼과 경쟁하기보다 지역 특산물인 ‘백삼’ 제품 개발에 뜻을 두었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만나면서 아이템을 더욱 확실히 했고, 소상공인협동조.......

취임 후 전국 돌며 ‘성수 수제화거리’ 알리는 노점, 홍보활동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3 23:20 조회수 : 3기사수정 삭제 “매뉴얼 갖추고, 젊은 후예 양성, 기술 전승”“작업환경 개선 위한 공동작업장 절실, 정부 지원 필요”본래 구두를 비롯한 수제화 제조는 서울 염천교와 명동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비싼 임대료 등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 지역으로 대거 옮겨오면서 수제화 전문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약 500여 개가 넘는 수제화 관련 업체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이제 명실상부한 국내 수제화의 1번지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곳 수제화거리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소상공인연합회 성명서 발표에, 중기청 '인하 추진'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3 22:15 조회수 : 4기사수정 삭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지난 달 26일 ‘온라인시장,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차별 해결하라’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온라인 거래를 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우,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상 영세·중소가맹점에 적용되는 0.8~1.3%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하루빨리 정부와 카드사들은 온오프라인 상의 가맹점 수수료의 불평등 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요구했다.현재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와 같은 PG사(전자지.......

대형마트 입점 관련 반대 무마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규탄’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3 22:27 조회수 : 4기사수정 삭제 지난 2013년도에 확인됐던 대기업 유통업체들의 대형마트 입점을 위한 금품 살포가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9월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는 “상생자금 명목으로 이마트는 점포 개설비를 얼마나 썼냐?”는 질문에 “점포별로 대략 5억~10억원을 사용했다”고 답한 바 있다. 대형마트 입점 위해 350억원 뿌려 이를 두고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당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2009년부터 3년간 이마트 16곳, 롯데마.......

“현재의 소상공인, 미래에 삼성같은 대기업되도록 온힘...”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13 22:48 조회수 : 4기사수정 삭제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업 내지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과 경영개선, 시장진흥 등 여러 가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소상공인지원과가 수행하고 있는 핵심적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가요?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사업체의 86% 이상을 차지하는 서민경제의 근간으로 우리 경제에 실핏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비중은 OECD 평균의 1.7배나 되고, 창업 후 5년 생존율은 29%로 OECD의 44%에 비해 현저히 낮아서 과잉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다산다사형 구조입니다. 최근에는 우리 경.......

중기청, 과밀업종 신규진입 업체에 불이익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09 08:36 조회수 : 12기사수정 삭제 앞으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자가진단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그리하여 과밀업종에 신규 진입하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창업자금 가산금리를 적용 하거나 융자지원 대상에서 아예 배제되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3일의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제1차(2017~19년)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통해 밝혀졌다. 이에 따라 17년까지 신규 창업자들의 경우 창업예정 지역 및 업종에 대해 과밀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상권정보시스템에 관련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18년까지 과밀업종에 대해서는 창업.......

“청소는 이제 청소전문가 ‘클리퍼트’에게 맡기세요” 소상공인신문 | 승인 2016.11.09 08:45 기사수정 삭제 국내 초유, ‘청소업=전문직’ 선언…첨단 클리닝 시스템(기술, 장비, 세제, 교육)으로 ‘청소혁신’ 흔히 청소업은 대표적인 3D업종의 하나로 인식되기도 한다. 심하게는 삶의 고단한 끝자락에서 어쩔 수 없이 택하는 직업 정도로 폄하하는 시각도 있다. 하물며 일자리 창출이나 청년 창업을 위한 사회적직업적 선택지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이 같은 통념을 뒤엎은 청소 전문기업이 최근 등장했다. 청소업을 ‘전문가에 의한 전문 직업’으로 격상시키며, ‘청소산업의 혁신’을 선언한 (주)이노클파트너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