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디카관리 이렇게! 2010년 07월 14일 (수) 김재일 기자 jik@ittoday.co.kr 디지털 카메라는 열이나 먼지, 습기에 약해 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품이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평소만큼 세심한 관리가 어려워 디지털 카메라가 가장 많이 손상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해변의 모래 등 각종 먼지에 노출되기 쉽고, 이동 중 충격에 손상되는 경우와 떨어뜨리는 경우, 물론 물에 빠뜨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전문가들이 매번 강조하는 여행 후, 디지털카메라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물, 직사광선, 충격은 디지털카메라의 적소금기를 품은 바닷물이나 바다 바람은 디지털 카메라에.......

애플의 물귀신 작전에 RIM, 노키아 등 '발끈' 스티브잡스 "안테나 수신감도 저하, 아이폰4만 해당되지 않는다" 2010년 07월 19일 (월) 박세림 기자 serimpark@ittoday.co.kr 애플 스티브 잡스 CEO의 말에 전 세계가 들썩거린 것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자사의 제품 결함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쟁사까지 흠집내는 물귀신 작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16일(현지시간) 애플 스티브잡스 CEO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30일로 예정된 아이폰4 출시국가 리스트를 발표하면서,아이폰4의수신결함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쟁사들을 직접 거론했다. .......

아이폰 대 안드로이드 2라운드 열렸다 팬택 ‘베가’… 아이폰4 정조준 2010년 07월 19일 (월) 박세림 기자 serimpark@ittoday.co.kr 팬택 '베가' 이달 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진영의 한판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달 24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에 이어 팬택도 야심작 ‘베가’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시장은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팬택은 아이폰4 대항마로 관심을 모았던 안드로이드폰 신제품 ‘베가(Vega, 프로젝트명 시리우스알파)'를 공개하고 타도 애플을 선언했.......

2010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 요모조모~ 7월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달이죠?? 신고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시 눈여겨볼 점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개요 □ 신고대상 사업자 : 528만명 (개인 476, 법인 52) < 업태별 신고대상자 현황 > ※ 전년 동기대비 16만명 증가(개인 14만명, 법인 2만명) □ 신고대상 과세기간 : 2010.1.1~6.30○ 다만, 예정신고한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는201.......

제약업체 등 세무조사 결과 838억원 세금 추징 - 접대성 경비(속칭 리베이트) 1,030억원 적출 - 거래질서 문란 혐의 의약품·의료기기 30개 업체 유통과정 추적조사 실시 국세청에서는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정상화를 통한 세법질서 확립을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하나로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거래질서 문란 혐의가 큰 30개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에 대하여 유통과정 추적조사와 접대성 경비(속칭 리베이트) 지출 관련 탈세 조사에 착수하여 838억원의 세금을 추징하였으며,「조세범처벌법」을 위반한 8명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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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일 : 2010-07-19 여름 휴가여행에 필수적인 자동차보험 상식 5가지 산, 계곡, 바다 등 휴양지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자동차 여행은 즐거운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낯선 환경에서 차를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도 많아집니다. 운전자는 귀중품 도난, 차량의 파손, 교통사고 및 차량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위험 요인에 대해서 미리 지식을 쌓아 놓아 소중한 휴가를 망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래에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상식.......

"홍수가 입증했다. 4대강사업이 명백한 사기임을" [홍헌호 칼럼] 정부도 언급했던 4대강 사업의 불필요성 기사입력 2010-07-19 오전 11:26:11 "not to say, but to show."(말하지 않고 보여 주는 것.)대학생 시절 영문학 개론서에서 읽은 구절 중 하나다. 아마도 개론서를 쓴 사람이 문학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쓴 구절인 듯 싶다. 비문학도 입장에서는 여전히 '작품성'이니 '예술성'이니 하는 말이 버겁지만 이 구절만큼은 마음에 쏙 든다. 말하지 않고 보여 주는 것, 인생의 좌우명으로도 삼을 만하다.그러나 세상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은 법. 우리들은 온갖 요설에 갇혀 산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