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태어나다. 1895년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영국이 점령했던 섬.동백섬과 등대, 그리고 백도 관광으로 알려진 섬. 거문도(巨文島) 1965년 저는 이 곳 거문도에서 3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아버지는 섬 치고는 제법 큰 상점을 운영하시며 어업을 하셨고, 어머니는 2년 터울로 자식을 낳으셨는데, 저를 가장 수월하게 낳으셨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보니 몸집은 작은데 코는 지금처럼 오똑했다고 지금도 회상을 하시곤합니다. 2.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유학길에 오르다. 저는 일곱 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키도 작고 나이도 한 살 어린 탓에 골목대장 노릇은 못했지만, 바.......

노원사랑 서예전에 참석한 김성환 당선자 [2010-06-10 오전 12:42:00] --> ▲ 지난 7일 노원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술회관 개관 6주년 기념 노원사랑 서예전 ▲ 김성환 노원구청장 당선자가 참석해 "전임 청장에 문화에 많은 업적을 이뤘다.'며 "그 뒤를 이어 +알파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 사표를 제출한 최진용관장은 이날이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 .......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쇼.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 "정치인 노무현은 꿈을 꿨습니다. 지역감정이 없는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 당신이 가신 후 당신의 꿈이 더 그리워집니다. 4대강 세종시 불법적 언론탄압 어디에도 원칙과 상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살아남은 우리가 그의 꿈을 되살려 꿈을 이어받아 민주정부를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거마다 이겨야 합니다. 작은 선거라도 반드시 이기는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민주정권을 세울 수 있습.......

곽종상 시의원 당선자 (상계1,8,9,10동) “주민들은 마주치고 다가오길 바란다!” [2010-06-07 오전 12:33:00] 노원구의회 1,2,3대 구의원을 지낸 곽종상 시의원 당선자는 “지난 8년간 두 번의 낙선을 통해 충전한 기분이다.”며 “바람이라면 바람이지만 그동안 여당의 4대강 사업, 세종시 수정강행 등으로 민심이 폭발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곽종상 시의원 당선자 (상계1,8,9,10동) “주민들은 마주치고 다가오길 바란다!” “당선된 영광.......

김광수 시의원 당선자 (상계 2,3·4,5동)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 [2010-06-07 오전 12:31:00] “지역주민들에게 훌륭한 평가를 받고도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4년간 인내하고 봉사함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고 부연했다. 상대후보인 김희겸은 현역 구의원으로 지역 기반도 갖추었지만 지구당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출마하게 되는 등 준비과정부터 차별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 김광수 시의원 당선자 (상계 2,3·4,5동)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 &.......

김생환 시의원 당선자(하계2, 중계2•3, 상계6•7동) 끊임없이 힘차게 ‘노원생생발전’ [2010-06-07 오전 12:28:00] 민주노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야권후보와 정체성도 비슷하고 대부분의 공약도 서로 겹쳤다. 진보개혁의 주장을 같이 하는 입장이라 굉장히 어려운 구도였다. 여당은 현직 기관장의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여서 끝까지 마음을 놓지 못했다 --> 김생환 시의원 당선자(하계2, 중계2•3, 상계6•7동) 끊임없이 힘차게 ‘노원생생발전’ &.......

오승록 시의원 당선자 (하계1, 중계본, 1, 4동) 초심으로 섬기는 마음자세로 꾸준히 살피겠다. [2010-06-07 오전 12:25:00]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한다. ‘노무현을 잊지 않았구나.’느꼈다. MB정부에 대한 불신을 쌓아두었다가 선거를 계기로 양심에 따라 행동한 것이다. 잊고 있는 줄 알았는데 품고 있었던 것이다. --> 오승록 시의원 당선자 (하계1, 중계본, 1, 4동) 초심으로 섬기는 마음자세로 꾸준히 살피겠다.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한다. ‘노.......

문상모 시의원 당선자(공릉 1•3, 2동) 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실현 [2010-06-07 오전 12:21:00] 북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 현재 시립도서관을 유치한다고 하는데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하여 공약사항인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 문상모 시의원 당선자(공릉 1•3, 2동) 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실현 서울시가 사업시행 전에 예산을 집행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시의원의 대다수가 시장과 같은 한나라당이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