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이런 선물을 받게 되는군요 ㅋㅋ 이걸로 저도 웹디자인 전문가로 인정받는겁니다. 시험이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그걸 용케 해낸 제 자신도 놀라울 따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금년에 저는 여러 편의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tv를 보는 것은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필수이기 때문에 자주 tv를 시청했는데, 그러다 보니 드라마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년에 본 기억에 남는 드라마들을 얘기해 보죠. 드림하이 미스에이, 2PM, 아이유 등 당대 인기 아이돌 가수들을 주연으로 등장시켜 드라마 사상 유래없는 호화 캐스팅으로 연초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기린예고에 입학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담임 선생 역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엄기준이 맡았고, 주연 배우들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도 선생 역으로 직접 출연하였죠. 저는 이 드라마로 수지와 아이유를 처음 알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작년만 해도 제가 일본에 있었기 때문에 노래만 알았고 얼굴..

얼마전에 앱스토어에 올라왔다 삭제된아케이드 에뮬 어플 iMAME의 기반이 오래된 버전의MAME이다 보니 실행이 안 되는 게임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CPS-2 게임 (던전&드래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뱀파이어 시리즈, 마블vs 캡콤 시리즈,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아머드 워리어즈 등) 타이토 F3 기판게임 및 일부 타이토 게임들 (보글보글 2(버블 심포니), 보글보글 3(버블 메모리즈), 메탈 블랙, 레이 포스등) - 참고로 레이 포스는 아이폰용으로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니 그걸 기다리는 게 좋음. 화면 2개 이상을 쓰는 게임들 (다라이어스, 닌자 워리어즈 등) 건슈팅 게임 (오퍼레이션 울프 등)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모든 아케이드 게임들 (슬램덩크, 드래곤볼, 세일러문, 건담, 울트라맨, 전신마괴 등 주..

청수사에서 멀찍이 봤던 교토 타워를 좀 더 가까이서 보니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야경이라서 그런지 더 멋지게 느껴졌지요. 교토 타워를 뒤로 한 채 저는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돌아옵니다. 여기는 오사카에 있는 한큐 우메다 역입니다. 여기 들른 이유는 밥도 먹을 겸 그냥 오사카 시내 구경이나 잠깐 하려는 것 뿐.. 게임회사 남코에서 운영하는 오락실 남코랜드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치킨 하이라이스였습니다. 워낙 통닭이 먹고 싶었는지라 닭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게 됐죠. 오사카답게 음식 맛은 좋았습니다. 확실히 오사카에는 음식점이 많이 있더군요. 가히 음식의 도시라 할 만 합니다. 우메다 역 안쪽의 모습. 여기서 전철을 타고 저는 호텔이 있는 에비스쵸로 돌아갑니다. 에비스쵸 동물원 앞 역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호텔..

청수사는 일본식으로 읽으면 기요미즈데라라는 곳으로, 금각사와 더불어 교토에 있는 대표적인 절 중 하나입니다. 지금 글쓰는 시점이 청수사에 간 지 1년이 지난 뒤라서 그런지 자세한 설명을 하기에는 기억이가물가물해서 죄송합니다.--;; 사진 위주로 올리니 청수사의 모습을 눈으로 감상해 보세요! 청수사로 들어가는 입구 쪽 풍경입니다. 입구쪽에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일본식 골목 풍경이 보이죠. 교토는 확실히 일본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 같습니다.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도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고 말이죠. 이게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이 외적의 침략을 거의 받지 않아서 이런 것이라고도 하는데, 정 반대의 역사를 지닌 한국 입장에서는 좀 씁쓸하기도 하죠. 우리는 엄청 뺏긴 것도 많은데ㅠㅠ 청수사로 올라가는 계단 확..

새집에 와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개기일식을 뚜렷이 볼 수 있다는 것이네요 그동안 이런걸 볼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어서 못 봤는데 맑은 환경에서 이런걸 보게 되니 신기하네요.^^ㅋ 달이 반 이상 가려지고 나서부터는 사진이 잘 안 찍히더군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