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세운 목표에 압도 당해 아무 실행도 하지 못하거나,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목표 설정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점을 모르고 "난 왜 이렇게 실행력이 부족하지" "또 목표만 세우고 아무것도 못했구나" 라며 자책하게 되죠.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해보자고 목표를 세웠는데 그로 인해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러고 싶다면 무작정 강한 의지만 외치지 말고 사람의 심리와 본성을 바탕으로 조금 더 효과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필요합니다. 목표 설정 방법, 노하우라고 하면 "SMART 기.......

582번째 책리뷰 1인기업가,개인사업자를 위한 《1인기업 세무과외》 인스타그램 CEO인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은 말했다. 회사는 제품 개발 50%와 수많은 잡무 50%를 통해 세워진다고. 원대한 꿈을 안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순수한 마음과,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더 하고 싶어 창업을 하지만, 막상 회사 일의 50%는 잡무라는 것이다. 물론 잡무라는 표현과 달리 그 모든 일들도 다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일이지만, 그만큼 생각 못한 일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중 대표적인 게 '세무' 관련 업무다. 회사라는 유기체의 혈액같은 존재가 돈이고, 돈이 오가는 과정에서 세금이 붙지만, 대부분 세무에 대해 잘 모른다.......

안녕하세요, 스페럴리스트 이태화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목숨 걸고 노력해!" "목숨 걸고 노력했더니 성공했어, 그러니 너도 그렇게 해!" 제가 정말 동기부여 많이 받았던 방식이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의견에는 반대하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 3가지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또한, 더욱 많은 분들이 새로운 방식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시지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플레이 ↓↓↓↓↓ 유튜브에서 직접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로~ https://www.youtube.com/channel/UCAlkzHfcLyCUu5SMAHuNWnA "나다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written by 스페럴리스트 이태화 - 포텐업 CEO - 「꿈.......

581번째 책리뷰 배달의 민족의 브랜딩이 보이는 《치슐랭 가이드》 배달의 민족에서 또 재미난 일을 저질렀다. 미쉐린의 를 본따 를 만들었다. 배달의 민족의 평소 행보에서 느껴지듯,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치킨'과 '미슐랭 가이드'의 조합이다. 사람들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 치킨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다. 책 내용이 얼마나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지, 얼마나 감동과 울림을 주는지를 떠나 독특한 컨셉임은 분명하다. 이 책의 목적은 확실합니다. 여러분의 더 나은 치킨 생활을 돕고, 최고의 치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치킨을 단순히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

궁금하다. 내 책을 찾아주신 독자분들의 관심사는 무엇일지. 일 년에 수만 권의 책이 나올 것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만 봐도 하루에 수많은 책들이 자신을 봐달라고 얼굴을 내밀고 있다. 그 와중에 독자분들은 어떤 이유로 내 책을 선택한 것일까. 그분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온라인 서점을 살폈다. 온라인 서점에는 이 책을 구입한 회원이 함께 구입한 책들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본 책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방문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매력을 느낄 만한 책을 더 많이 소개하고 구매로 유도하기 위해서다. 반대로, 그렇게 소개하는 책을 살펴본다면 방문자, 독자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가늠해.......

힘을 뺄수록 열정이 생기고 가벼울수록 일이 풀린다 반가운 일이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 비치되었다. 독자분들이 이제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서점에서도 내 책을 살펴볼 수 있다. 서점마다 보관하고 있는 책의 숫자가 다르고, 간혹 재고량이 '0' 인 지점도 있지만, 독자분들과의 접점이 늘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즐겁다. 서점에 만난 내 책은 표지가 살짝 들려 있었다. 서점 안을 구경하던 누군가가 책을 꺼나 살펴 보았다는 작은 흔적이다. 가벼운 펼침 한 번에서라도 그 분에게 필요한 한 문장, 한 문단과 만날 수 있었기를 바란다. "당신도 혹시 자기계발을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출판.......

580번째 책리뷰 일본 교세라 회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면 내일이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다. 내일을 열심히 살면 1주일이 보일 것이다. 1주일을 열심히 살면 한 달이 보일 것이다. 한 달을 열심히 살면 1년이 보일 것이다. 올 한 해를 열심히 살면 내년이 보일 것이다.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일단은 매일의 목표를 착실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아득하게 높은 목표를 내걸었지만 자신의 걸음이 너무 느려서 거기에 미처 다가가지 못할 때, 사람들은 대개 그 목표를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눈앞에 있는 오늘 하루만 보았다. 힘껏 일하다 보면 하루는 금세.......

579번째 책리뷰 '함이 없이 함 無爲'의 가르침 노자 《도덕경》 '도' 라고 할 수 있는 '도' 는 영원한 '도' 가 아닙니다.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하나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무엇이 하늘과 땅의 시원.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온갖 것의 어머니. 그러므로 언제나 욕심이 없으면 그 신비함을 볼 수 있고, 언제나 욕심이 있으면 그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근원은 같은 것. 이름이 다를 뿐 둘 다 신비스러운 것. 신비 중의 신비요, 모든 신비의 문입니다. - 제 1장.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설국이었다." -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