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 운영해도, 의외로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게 있다.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쓰고 네이버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기부까지 할 수 있다. 바로 "해피빈 콩"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거들에게 가장 쉬운 예인 블로그로 알아보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발행 버튼까지 눌렀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화면을 잘 살펴보자. 발행 버튼을 누르고 나면 블로그에 글이 게시된 화면으로 넘어오는데, 그때 화면 어딘가를 보면 배너가 있다. 보통 아래와 같이 생겼다. 콩 배너다. 배너를 보면 "클릭하고 기부콩 1개 받기"라고 쓰여있다. 맞다. 클릭하면 기부콩을 1개 준다. 단, 조건이 있다. PC에서 블로그 포스트를 발.......

인정합니다. 솔직히 많이 귀찮죠. 일지를 쓰고 기록을 남기는 게 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죠? 누군가는 꾸준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죠.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든 플래너든 메모장이나 다른 프로그램이든, 여러 수단을 활용해 기록을 남긴 흔적을 말이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의 훈련 일지, 유명한 아이돌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일기와 연습 기록, 각 분야 프로들의 업무 일지, 성공한 투자자의 매매 일지, 임장 일지, 예술가들의 영감을 담은 노트... 심지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까지. 그런 기록들이 뒤늦게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감동을 주곤.......

나는 작가다. 회사를 다니며 출판사와 첫 계약을 맺었고, 이후 지금까지 총 5권의 종이책을 냈다. 추가로 3권의 전자책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고, 그중 하나는 교육 플랫폼과 계약을 맺어 온라인 클래스로도 재탄생했다. 출간한 책들 덕분에, 도움을 받았다는 독자분들의 연락을 받고 각종 기업, 학교, 도서관 등에 특강을 나가는 값진 경험을 누렸다. 어릴 적, 일기조차 꾸준히 써본 적이 없던 사람이다. 문학이나 글쓰기 등은 기피의 대상이었고, 오로지 체육 시간만 기다렸다. 대학에선 공학을 전공했고, 자동차 부품회사에 취업해 본사와 연구소, 각종 공장을 오가며 일했다. 그런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사람으로 발돋움.......

"인생의 트랙을 바꿀 순 없을까? 좀 더 나은 삶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삶으로 말이야." 과거, 제가 했던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총 5권의 종이책을 냈습니다. 추가로 3권의 전자책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고, 그중 하나는 교육 플랫폼과 계약을 맺어 온라인 클래스로도 재탄생했습니다. 출간한 책들 덕분에 도움을 받았다는 독자분들의 연락도 받고, 각종 기업과 학교, 도서관 등에 특강을 나가는 값진 경험을 누렸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 적어도 내 콘텐츠가 있는 삶, 내 일을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 제 삶은 지금과 거리가 멉니다. 어릴 적, 그림일기조차 꾸준히 써본 적이 없습니다. 문학이나 글쓰기 등은 기피.......

알고 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몰랐던 탓에 한순간의 실수로 마음고생과 함께 200~500만 원까지도 헛돈을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정보가 부족한 사업자분들, 혼자서 사업을 진행하느라 이것저것 챙기지 못한 자영업자분들이 의외로 많이 겪는 일이고요. 실제 사례도 넘쳐납니다. 안타까운 건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라 단지 몰라서 겪는 일이라는 거죠. 그건 바로 "폰트 저작권 침해"입니다. 개인적인 요청이 있어 사업을 준비 중인 사장님 한 분에게 블로그 컨설팅 및 교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결국엔 직접 운영하실 수 있도록, 설령 나중에 직원이나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일이 있더라도 주체적으로 맡기고 관리할 수 있.......

얼마 전 수승화강이 자꾸 헷갈린다는 분을 만났다. 누군가에겐 쉽고 당연한 것도 누군가에겐 낯설고 어색할 수 있다. 오늘은 "수승화강이란 000다"라고 암기하기에 앞서서,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 해보자. 이해를 하고 나면 암기 역시 쉬워진다. 더불어, 수승화강의 원리를 응용한 음양탕의 순서 역시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먼저 끓는 물이나 사우나를 상상해 보자. 뜨거운 증기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가. 그렇다. 위로 올라간다. 안경을 쓴 책 라면 냄비를 들고 있으면 안경이 뿌옇게 흐려지고, 습식 사우나실에 들어가면 머리 부분에 증기가 가득한 걸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뜨거운 건 위로, 차가운 건 아래로 가려고 한다. 이.......

지난 글에 이은 상황이다. 일단 계속 회복 중이다. 많이 좋아졌다. 누워 있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며칠간 액체만 먹었다. 본의 아니게 단식했다. 지금은 조금씩 산책도 하고, 과일이나 죽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지난 글에서, 과거 명현 반응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증상 자체는 비슷하다고 했다. 아니었다. 또 다른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나가 사라지면 다른 증상이 단계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대부분 언젠가 한 번쯤 겪어 봤던 증상들이긴 한데, 이번엔 생전 겪어 보지 못한 경험도 있었다.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그냥 그대로 흘려보내기로 했다. 슈먼 공명 주파수를 이야기했는데.......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수면 리듬이 조금씩 틀어지더니, 어제는 자는 내내 땀으로 범벅이 됐다. 그 외 여러 가지 신체 기능 역시 떨어졌다. 좀 쎄게 왔다.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엔 그냥 내 건강 문제인가 했는데, 지금은 다른 의견으로 더 기울었다. 인과 관계를 따졌을 때 그렇다. 그건 "슈만 공명"이다. 지구 고유의 주파수인데, 최근 이 슈만 공명이 요동을 친다. 하얀색으로 뒤덮을 만큼 크게 상승하더니, 지금은 블랙아웃으로 측정값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건 기계가 고장 났거나, 측정값을 숨겼거나, 아니면 측정하지 못할 만큼 주파수가 증가했을 때 나타날 것이다. 정확한 답이야 알 수 없지만, 주파수 증가가 원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