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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성공 컨퍼런스 - 사회적기업 컨설팅 SCG
"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성공 컨퍼런스" 사회적기업 컨설팅, SCG 마을기업 연구소 사회적 기업의 열풍에 이어 '마을기업'이라는 개념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마을기업이란 말 그대로 한 마을이라는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수익사업을 내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까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활성화되어있지 않고,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이 부족합니다. 좋은 취지를 갖고 있.......추천 -
[비공개] [책리뷰 #369~376] "료마가 간다(전8권)", 리디북스 전자책..
369~376번째 책리뷰, "료마가 간다(전8권)" 리디북스 전자책으로 읽은 사카모토 료마의 이야기 료마라는 인물에 관심을 갖게 된 걸 전적으로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때문이다. 지금까지 책과 기사, 칼럼과 영상, 강의 등을 통해 멋지게 살아온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대단하게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괴물'이라는 표현이 나왔던 단 두사람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손정의'다. 자신의 처한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상황을 완전히 바꿔버린 분이다. 그런 손정의 회장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배우고자 했던 인물이 &.......추천 -
[비공개] 돈 들지 않는 창업 이야기를 들으러 강의에 다녀오다
돈 들지 않는 창업 이야기를 들으러 강의에 다녀오다 돈이 들지 않는 창업이 가능할까.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초기 자본금을 어떻게 모을지, 투자자로부터 어떻게 투자금을 받을 지 고민한다. 자본이 있어야 창업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가정이 진리는 아니었을가. 돈이 들지 않는, 무자본 혹은 소자본의 창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창업 강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확히는 창업 비용을 소규모로 낮추고, 창업자금의 대부분을 줄인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강의 소개 내용을 보니 창업에 돈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 자체를 없애버린다고 했다. 관심이 갔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아.......추천 -
[비공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해 실무자들과 만나다, CSR 컨퍼런스
미디어 기업 실무자들과 만날 수 있는 CSR 컨퍼런스 - 미디어 기업,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주최 SCG)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 직무 자체에 대한 관심 역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CSR 업무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하지만 워낙에 TO에 적은 직무이기도 하고, 배우고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적은 편입니다. 이런 아쉬운 환경 속에서 실제 미디어 기업의 사회공헌 실무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6/28에 열리는 SCG(Social Consulting Gruop) CSR/CSV 센터에서 주최하는 CSR 컨퍼런스입니.......추천 -
[비공개] [성찰일지] 참으로 위험한 문장 "나는 알고 있다"
[성찰일지] 참으로 위험한 문장 "나는 알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문장은 "나는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는 대로 살아가면 아는 것이다. 듣고 읽고 말하지만 그대로 살지 못하면 아직 모르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부자가 아니고 행복하지 않다면 돈과 성공과 인생에 대해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다. 내가 '파산 상태'였을 때 나를 불쌍히 여긴 부자 아저씨는 "네가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면 네가 모르는 게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충고해주었다. 다행히 나는 그분의 충고를 받아들여 "다 안다."는.......추천 -
[비공개] [성찰일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 혼자서도 잘 하는 사람
[성찰일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 혼자서도 잘 하는 사람 예전에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할 일을 행하는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프로그램명은 '혼자서도 잘해요'라고 지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난 비교적 '혼자서도 잘해요'에 해당되는 아이였다. 물론 비교적이다. 어쨌든 나 스스로 할 일을 해내는 편이었고 크게 눈에 띄는 수재는 아니었지만 말썽피지 않는 모범생측에는 포함되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학과 공부에 흥미를 갖지 못해 성적이 바닥을 치기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용돈도 벌어쓰며 생활 자체는 잘 꾸려왔다. 이렇게.......추천 -
[비공개] [책리뷰 #368]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 구본형변화경영연구..
368번째 책리뷰.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가 찾은 내 안의 강점발견법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말한다. 강점에 집중하라고. 하지만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지가 고민이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했던 것 같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강점, 기질적 특성을 찾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연구했으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방법론을 구축하였고.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과 지인들로부터 수차례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점 발견법'들을 정리해나갔다. 그 결과.......추천 -
[비공개] [책리뷰 #367]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367번째 책리뷰. 구본형, 참 대단하다. 구본형씨의 이책가 1쇄 발행된 게 2001년 2월이다. 그런데 난 지금 2013년 10월에 발행된 41쇄 책을 읽는다. 구본형이라는 브랜드의 힘이기도 하며, 진정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욕구가 지속되고 있다는 증거기도 하다. 작가 구본형은 스스로를 '변화경영사상가'라고 정의내렸다. 스스로 변화를 꿈꿔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도 변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는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더 이상 회사에 고용된 노동인이 아닌, 책 제목대로 스스로를 고용.......추천 -
[비공개] 여유있는 하루, 이노셀프 카페 꾸미기
모처럼의 여유있는 하루입니다. 책상에 앉아 노트와 펜 하나를 집어들었습니다. 네이버카페 '이노셀프'의 디자인에 아쉬운이 참 많았습니다. 뭔가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시간의 부족으로 방치하다가 모처럼의 여유를 이용해 조금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집어들었던 펜을 가지고 노트에 대충 레이아웃을 잡아봤습니다. 대략 어떤 모습으로 만들까 생각해봅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기를 즐겨하지도 않았습니다. 멀리했습니다. 그나마 그림을 그릴 때가 있었는 데 그건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전쟁놀이를 달력 뒷면을 도화지삼아표현할 때였습니다. 그마저도 사람은 항상.......추천 -
[비공개] [책리뷰 #366]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가
366번째 책리뷰.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가 제목부터 강하다. 바로 근본적인 질문부터 들어간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던지고 있고, 또 고민하는 질문이다. 자아정체성을 고민하는 청소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새로운 인생을 살고픈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질문이다. 왜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자신에 대해 알기위해서다. 우선 자신에 대해 알아야 자신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고, 결국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어렵고 막연하다. 중요한 질문임을 알지만 그 질문에 답하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