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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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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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블로그 강의, 3년 만에 다시 하는 이유
틈틈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려 하는가?" 이런 질문에 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의 우선순위도 정할 수 있게 되고, 목적의식이 서며 동기부여도 되거든요. 2012년에 처음 블로그 강의를 열었습니다. 당시 좋은 분들을 참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형, 동생, 누나, 오빠, 친구, 선배, 후배... 강사와 수강생의 입장을 떠나 다양한 관계로 지금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분들이 많네요. 온라인에서의 작은 인연이 오프라인까지 강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에 욕심났던 강의. 하지만 8기를 이후로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3.......추천 -
[비공개] '마음의 미래' 물리학자가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 #453
예전엔 사람의 마음이 심장에 있다고 여겼던 적이 있다고 한다. 지금이야 사람의 마음은 곧 뇌와 연결됨을 알고 있다. 희노애락은 뜨거운 심장의 결과물이 아니다. 뇌의 작용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선 뇌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래서일까. 점점 뇌과학이 발전하고 있다. 단순히 학문적인 발전이 아니다. 교육, 비즈니스 등 실생활과 접목된다. 마케팅을 할 때도 뇌의 반응을 보고 무언가를 결정한다. 상대방이 설문조사 항목에 적는 것과 실제 뇌과 작용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뇌의 작용이야말로 그 사람의 진실성을 나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뇌는 우리가 우주에서 발견한 것 중 가장 경이.......추천 -
[비공개] 유엔미래보고서 2040를 읽고 #452
지금 시기가 태풍의 눈과도 같다는 평가가 있다. 산사태와 홍수를 불러오는 강력한 태풍도 그 중심부, 태풍의 눈에선 날씨가 맑다.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때처럼 엄청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그 속도를 체감하지 못한다. 우리는 지금 그 변화의 중심부에 있기때문이다. 조금만 중심부에서 벗어난다면 우린 어떻게 휩쓸릴지 모른다. 준비가 안되어있을 때 맞이하는 거대한 파도는 재해다. 하지만 단단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서핑을 즐길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가 할 일은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다.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만한 능력이 없다면 말이다. 지난 번 읽은 에 이은 2040이다. 각 산.......추천 -
[비공개] 블로그 교육(1day특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페럴리스트입니다. 블로그 교육 일정이 다시 나왔습니다. 하루 3시간을 투자해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1day) 블로그 특강입니다. 얼마 전 기본반과 심화반이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계속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7년간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 블로그 그 이상의 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로그와 함께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 시작해 파워블로그로 선정되고.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출간작업을 진행하고. 지금은 스타트업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블로그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 여러분들의.......추천 -
[비공개] 로버트 기요사키, 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제목 참 길다. 그럼에도 눈길이 간다. '부자 아빠'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 때문일까. 절묘하게 비교되는 표현들 때문일까. . 우선 여기서 말하는 A학생, B학생, C학생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고 가야한다. Academics(학자형)의 A학생 Bureaucrats(관료형)의 B학생 Capitalists(자본가형)의 C학생 학점, 점수 등급일 것 같은 ABC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기존에 로버트 기요사키의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느낄이 올 것이다. 저자가 이 ABC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어하는지 말.......추천 -
[비공개] 유엔미래보고서 2025, 미래를 예측한다 #450
지난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시리즈로 나오는 미래학 책이다. . 앞으로의 미래 트렌드를 담고 있으며, 현재는 16년 1월엔 2050 버전까지 나와있다. 제목만 봐선 유엔에서 공식 편찬한 보고서처럼 보인다. 처음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봤을 땐 진짜 그런 줄 알았다. 제목과 표지가 워낙 임팩트있지 않은가. 실제론 '밀레니엄 프로젝트(MP)'라는 기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편찬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지부인 (사)유엔미래포럼에서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상관없이, 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지난 한해를 분석하는 책이 있고.......추천 -
[비공개] 강의를 마치며 작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페럴리스트입니다. 여유로운 일요일의 아침입니다. 하늘은 우중충하고, 기온은 뚝 떨어졌네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단단히 챙겨입으세요. 어제 오후엔 블로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1월 기본반에 이은 심화반이었습니다. 기본반에 이어 심화반도 참가한 분도 계셨고, 곧바로 심화반부터 참가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귀한 시간을 투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심화반까지 진행된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며, 스스로 작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였다면 이렇게 강의를 들으러 올 수 있었을까" 이번 강의에 참가해주신 분들 중엔 주말, 이 귀한 몇 시간을 과감히 투자해 먼 길을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심지어 하루를 완전.......추천 -
[비공개] 명절 연휴에 읽은 5권의 책
안녕하세요, 스페럴리스트입니다. 명절 연휴가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셨을 겁니다.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연휴가 끝날 때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일이네요. 축 늘어진 몸을 다시 깨우고, 재충전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참 멋집니다. 이번 연휴를 시작하며 스스로 다짐을 한 게 있었습니다. '나태해지지 말자' 명절 때마다 쉽게 나태해지곤 했습니다. 그냥 쉬고 재충전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생활 패턴이 완전히 망가지곤 합니다. 먹고-자고-먹고-자고가 반복되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집니다. 휴식이 휴식이 아니라, 오히려 제 몸에 방해가 되는 것이죠. 이번.......추천 -
[비공개]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449
지난 1편 에 이은 2편이다. 이번엔 완전정복이다. 총 9편으로 되어 있으나, 읽어볼 사람들의 평을 찾아본 결과 반복되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어쨌든, 1편에 이어 좀 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행의 각 요소별 의미와 특징, 고립되고 과다했을 때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육친의 종류와 이에 따른 성격과 직업, 대운과 육십갑자의 분석 등이다. 여기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음양과 오행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도대체 음양과 오행은 무엇일까. 음양은 말 그대로 음(陰)과 양(陽)을 뜻하고 오행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뜻한다. 음양은 태극이 발전하고 분화하면서 나왔고, 오행은.......추천 -
[비공개] 새해계획, 다시 시작하세요
시간 참 빠르죠. 2016년이 시작된 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한달하고도 며칠이 더 지났습니다. 사람의 강한 적응력은 참 고마운 일이지만, 때로는 그 적응력에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죠. 쉽게 볼 수 없던 뜨거운 열정으로 말이죠. 그런데 어느새... 일상에 적응해버리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곤 합니다. 나쁜 습관을 갖는건 순식간이지만, 좋은 습관을 갖는건 참 어렵습니다. (혹시 습관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도서 리뷰를 참고해보세요) http://speralist.blog.me/220573060527 한달만에 새해 계획에서 멀어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혹시 실망하고 계시나요? 하지만 그러실 필요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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