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열심히 포토샵 공부를 하다 보니 디자이너이신 경아 님께서도 저에게 기능에 대해 여쭤보시기도 하고!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은 제 직업이 무엇인지 가끔 묻기도 하십니다. 혹시 업계에 종사하시냐고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무실에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프로그래머일 뿐이지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포토샵이 만지기가 왜 그리 싫었던지 스스로 하기 싫어 늘 그림판에서 작업을 했었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복잡한 작업의 경우 디자이너 님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목마른 사람이 땅을 판다고 이제는 열심히 사진 편집을 하고 있네요. 여태까지는 사진의 배경을 지우고, 기본적인 명도, 채.......

LG 울트라 PC라고 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좋으나 그램과 비교를 하면 어딘가 크고 둔탁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최신 제품답지 않게 베젤이 넓다는 아쉬움도 있었고요~ 아마 노트북에 관심을 두고 구매를 알아보셨던 분들이라면 공통적으로 이런 느낌을 받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는 LG 울트라기어 17UD790-GX36K를 보신다면 기존에 봐왔던 울트라 PC에 대한 선입견을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으실 듯합니다! LG 그램의 유전자를 물려받다 제품을 처음 열어보고 놀란건 그램과 같은 슬림 베젤이었습니다. 덕분에 17인치 노트북이지만 15,6형 노트북과 동등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가방.......

최근에는 워낙에 제품들이 잘 나오다 보니 가성비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고가의 제품이 아닌 이상 가격대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긴 합니다. 적게 들이고 좋은 결과를 낸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컴퓨터 쪽에서 생각을 해보면 가장 기억나는 일은 AMD의 약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7nm 기반인 라이젠 3세대가 등장한 이후로 AMD CPU가 INTEL CPU의 판매량을 넘어서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으니 말이죠. 여태 이런 적이 있긴 있었나요? 제가 기억하는 한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PC 시장뿐 아니라 노트북 시장에서도 가성.......

주간 소년 점프의 황금기를 이끌던 만화 중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중 하나가 로쿠데나시 블루스(국내판 별 볼일 없는 블루스, 비바 블루스, 캠퍼스 블루스 등등)를 빼놓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 학원 폭력물(?) 소재가 상당히 흔하고 국내 웹툰에서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당시에는 이런 스토리가 많지 않았고 무엇보다 만화가 상당히 재미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림체가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특히 사람의 표정을 참 리얼하게 그리던 만화였습니다. 실제 작가인 모리타 마사노리는 로쿠데나시 블루스 이후로도 루키즈, 폭소 개그 왕 같은 만화를 그렸는.......

V50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V50가 출시한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요! 그 소문은 사실이 되었고 한 층 업그레이드된 LG V50S가 10월 11일 정식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 V50를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무엇이 달라진 점이 있나 상당히 궁금하였는데요. 기회가 되어 실기를 만나볼 기회가 생겨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외형적인 변화는 전면의 물방울 노치와 후면의 듀얼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전작에서 전면 듀얼, 후면 트리플로 구성을 했던 것을 생각을 하면 카메라 기능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망원 렌즈를 거의 사.......

스팀(STEAM)에서는 주말마다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게임은 대부분 산지라 사고 싶은 게임이 별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가끔 명작이라고 일컫는 게임이 나오면 고민을 하게 되죠.개인적으로 FPS 게임 장르를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최근에는 부대를 이끌거나 지휘관이 아닌 1인칭 시점의 게임들이 맞더군요. 그러고 보니 최근 꾸준히 엔딩까지 간 게임들이 툼레이더 리부트, 다잉 라이트 같은 FPS 게임이었군요. 그런 의미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이전부터 꾸준히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1, 2편의 분위기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인피니트는 이상하게 눈이 가더군요. 혼자서 돌아다니는 게 아닌 엘리자베.......

커다란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형 홈페이지라면 개발, 자금 등 모든 면에서 넉넉하다 보니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홈페이지 관리가 쉬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키보드 워리어라는 말이 유행을 할 정도로 여러 가지 댓글이 달리고 있고 저의 경우도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네이버 로그인이 없으면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고 있지요.저처럼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을 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만약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같은 데서 홈페이지 운영을 하게 된다면 댓글 관리하기가 무척 까다로워질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기 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는 작업도 번거롭고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만 최근에는 선이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런 시대입니다. 웬만한 유선 이어폰보다 음질이 좋은 보급형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이 시장에 등장을 한 이후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거의 없어진 이유가 가장 크다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알이 넉넉해서 조금 고가의 제품을 고른다면 의외로 선택이 좁혀지기 때문에 고민이 없습니다만 너무 싼 제품은 싫고 조금 가성비 좋은 10만 원 이하의 제품을 사려고 하다 보면 고민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죠. 코드리스 이어폰 선택 방법? 개인적으로 운이 좋아 그동안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