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뻐도 이대로 블로그를 버려두면 안될것 같아.. 벼르고 별렀던 글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키워드가 정부의 화두가 되고 있고, 정부주도의 IT기술중 늘 나오는게 통신이라 통신사들은 5g에 4차산업혁명에 슬쩍 끼워넣고 5g시대 =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창업전선에 뛰어들어서 가장 많이 체감하게 된 것은 바로 현장의 고객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전에 글로만 혹은 주변의 IT전문가만 넘치던 것과 달리 또 다른게 좀 보이더군요. 먼저 TV나 국가는 정책아젠다로 VR/AR, AI, 4차산업혁명의 미래 기술이야기를 하고 있.......

사실 아직 아주 많은 분들이 보시는것도 아니고, 매우 낯선 형태의 VR웹툰을 하는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드려야겠다 싶어 리뷰를 써 봅니다. 그리고, 사실 써 볼만한 작품이라고 해서 쓰는 이유가 더 큽니다. 이 작품은 VR웹툰이 무엇이냐. 어떤 가치를 갖느냐에 대해 가장 직접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본 작품은 사실 이미 오프라인 서적으로도 출판이 된.. 그리고 온라인 상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최호철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먼저 이 작품은 현재 2회가 올라와 있습니다. 1. 2016년 겨울 광화문먼저 1화는 2016년 겨울, 광화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차벽으로 둘러싸여있는 광장을 보며 저 경찰은 무슨 생각을.......

사실 아직 아주 많은 분들이 보시는것도 아니고, 매우 낯선 형태의 VR웹툰을 하는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드려야겠다 싶어 리뷰를 써 봅니다. 그리고, 사실 써 볼만한 작품이라고 해서 쓰는 이유가 더 큽니다. 이 작품은 VR웹툰이 무엇이냐. 어떤 가치를 갖느냐에 대해 가장 직접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본 작품은 사실 이미 오프라인 서적으로도 출판이 된.. 그리고 온라인 상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최호철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먼저 이 작품은 현재 2회가 올라와 있습니다. 1. 2016년 겨울 광화문먼저 1화는 2016년 겨울, 광화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차벽으로 둘러싸여있는 광장을 보며 저 경찰은 무슨 생각을.......

많은 분들이 제게 묻습니다. 코믹스브이는 어떤 기업인지? 가상현실과 웹툰 핫트랜드만 엮었다 하지만, 실제 기업을 하는데는 고민이 많습니다. 뜨는 기술 두개만 엮었다고 잘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상현실의 몰입감과 만화가 가지고 있는 가벼운 생산성과 강력한 작가의 IP. 이런 것들은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것이 기업과 고객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만화 스타트업의 간판격인 레진코믹스는 "성인"을 내걸으며, 고객을 명확히 했으며, 만화 시장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성", "극화" 등 고객층을 분화하고 이를 중심으로 확대하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웹과 앱에서 동작하는 만화를 선택하기는.......

많은 분들이 제게 묻습니다. 코믹스브이는 어떤 기업인지? 가상현실과 웹툰 핫트랜드만 엮었다 하지만, 실제 기업을 하는데는 고민이 많습니다. 뜨는 기술 두개만 엮었다고 잘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상현실의 몰입감과 만화가 가지고 있는 가벼운 생산성과 강력한 작가의 IP. 이런 것들은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것이 기업과 고객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만화 스타트업의 간판격인 레진코믹스는 "성인"을 내걸으며, 고객을 명확히 했으며, 만화 시장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성", "극화" 등 고객층을 분화하고 이를 중심으로 확대하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웹과 앱에서 동작하는 만화를 선택하기는.......

예전에 한참 수소차랑 전기차 얘기로 블로그에 싸웠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다. 그 둘은 이제 비교대상도 안된다. 강제로 떠넘긴 100대도 안되는 수소차(깔린게 주행이나 하나 모르겠다)와 이미 7000대 이상 깔리고 년간 성장율이 3배가 되는 전기차랑 어떻게 비교를 하는가? 그동안 수소차를 부르짖던 이들의 전기차 기술 문제는 불과 1.2년 사이에 대다수가 해결되어 버렸으며 중국은 70만대의 전기차가 굴러다니고 2030년까지 년간 1500만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목표대로라면 현대기아의 글로벌 생산량의 2배다. 현대기아 외에 유일하게 수소하던 도요타 조차 수소의 실패를 인정하고 전기로 돌아섰다. 전기차 할인에는 람보르기니.......

예전에 한참 수소차랑 전기차 얘기로 블로그에 싸웠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다. 그 둘은 이제 비교대상도 안된다. 강제로 떠넘긴 100대도 안되는 수소차(깔린게 주행이나 하나 모르겠다)와 이미 7000대 이상 깔리고 년간 성장율이 3배가 되는 전기차랑 어떻게 비교를 하는가? 그동안 수소차를 부르짖던 이들의 전기차 기술 문제는 불과 1.2년 사이에 대다수가 해결되어 버렸으며 중국은 70만대의 전기차가 굴러다니고 2030년까지 년간 1500만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목표대로라면 현대기아의 글로벌 생산량의 2배다. 현대기아 외에 유일하게 수소하던 도요타 조차 수소의 실패를 인정하고 전기로 돌아섰다. 전기차 할인에는 람보르기니.......

제가 2017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를 퇴사한 이후로, 창업에 힘을 쏟고 있어서 VR/AR에 대한 시장 흐름에 대한 이야기는 블로그던 대외적이던 별로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필드에 나와 코믹스브이를 창업하면서 기술의 트랜드에서 눈을 땠던 것은 아닙니다. 요즘 제 블로그의 조회수도 팍팍 떨어져가고 있어, 피가 되고 살이 될만한 2018년의 VR/AR시장을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먼저, 2017년의 VR/AR은 죽었네. 뭐네 말이 많지만.. 애시당초 산적도 없고, 지나치게 높았던 기대심리가 꺼지고 있는 한해입니다. 오히려 기술발전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 방향은 제 리포트는 여전히 유효한것 같습니다. VR/AR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