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포함 단돈 23만 8천원에 이정도 독립가상현실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니!!! 바로 페이스북에서 샤오미와 함께 만들어낸 야심작 가상현실 HMD 오큘러스고 이야기입니다. 배송도 DHL로 오기 때문에 해외배송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른속도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동안 기어vr은 삼성 폰에서만 돌아갔다면 오큘러스고는 블루투스가 있는 휴대폰만 있다면 사용가능합니다. 기어vr이나 데이드림의 컨트롤러보다 착 감기는 컨트롤러도 기본 제공입니다. VR사업을 한다는 저도 이 오큘러스고를 사서 이것저것 돌려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콘텐츠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크게 바.......

밤토끼 주소 배포는 불법콘텐츠 배포에 해당되므로 명백한 불법입니다. 그냥 보는것과 법적으로 완전히 다릅니다. 용감한 블로거들 엄청 많은듯.... 더군다나 기록도 남으니 빼도 박도 못합니다 밤토끼가 기업적으로 사이트 만드는걸 보니 불법 블로그 계정있는것도 이상하지만.. 저에게도 하루에도 몇번씩 블로그 팔라고 쪽지 문자오는데 이거 인증한적이 있으면 개인정보거래에 해당되어 파는사람 거래하는 사람 다 위험합니다. 거기다 최근 드루킹 사건 보면 해당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계정은 뭘까요? 제발 불법에 동참하지 맙시다. 진짜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분위기는 더 눈에 불을 키고 있는것 같은데 불법 동조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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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데, 최근 불법웹툰과의 전쟁이 치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 웹툰을 보는것이 당연한 권리인양 https차단이 어마어마한 침해인양, 그리고 그것이 마치 진짜 공짜인양 생각하는 바보들에게 화가나서 한두마디만 적으려고 한다. 먼저, 불법이던 합법이던 웹툰이든 만화를 보는 이들은 어쨌거나 만화를 보는 것을 멈추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니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밤토끼가 막혔다는 것에 분개하는 것이지 일반 이용자는 밤토끼가 뭔지도 모르고 warning.kr을 만날일 조차 별로 없는 이들이 대다수다. 결국은 만화 독자를 포함한 만화생태계의 일이지 인터넷의 대다수의 자유 어쩌.......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데, 최근 불법웹툰과의 전쟁이 치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 웹툰을 보는것이 당연한 권리인양 https차단이 어마어마한 침해인양, 그리고 그것이 마치 진짜 공짜인양 생각하는 바보들에게 화가나서 한두마디만 적으려고 한다. 먼저, 불법이던 합법이던 웹툰이든 만화를 보는 이들은 어쨌거나 만화를 보는 것을 멈추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니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밤토끼가 막혔다는 것에 분개하는 것이지 일반 이용자는 밤토끼가 뭔지도 모르고 warning.kr을 만날일 조차 별로 없는 이들이 대다수다. 결국은 만화 독자를 포함한 만화생태계의 일이지 인터넷의 대다수의 자유 어쩌.......

정부 지원 사업을 하다보면 창업 동기를 많이 묻곤 한다. 천가지 만가지 이유인들 있겠지만, 여기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걸 왜 하느냐이다. 개발에서 기획으로 전직하면서 했던 말이 있다. 난 만드는게 좋다고.. 어릴적에는 레고나 프라모델을 그리고 천직으로 개발자를 택했고, 그리고 기획자를.. 조금 더 꿈꾸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이번엔 창업을 택했다. 만든 것이 어떤 멋진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면 좋겠지만, 꿈꾼다는 것이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 벅차고 그것을 누군가가 이용해준다는 것이 벅찬일이다. 어릴 때 아주 단순한 프로그램을 누군가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주었고, 그것이 동작하고 그것을 쓰는 모습을 볼 때 무척 기뻤다. 어.......

정부 지원 사업을 하다보면 창업 동기를 많이 묻곤 한다. 천가지 만가지 이유인들 있겠지만, 여기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걸 왜 하느냐이다. 개발에서 기획으로 전직하면서 했던 말이 있다. 난 만드는게 좋다고.. 어릴적에는 레고나 프라모델을 그리고 천직으로 개발자를 택했고, 그리고 기획자를.. 조금 더 꿈꾸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이번엔 창업을 택했다. 만든 것이 어떤 멋진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면 좋겠지만, 꿈꾼다는 것이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 벅차고 그것을 누군가가 이용해준다는 것이 벅찬일이다. 어릴 때 아주 단순한 프로그램을 누군가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주었고, 그것이 동작하고 그것을 쓰는 모습을 볼 때 무척 기뻤다. 어.......

코믹스브이는 현재 서울브이알스타트업스의 프로그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데, 전형적인 스타트업의 오해로 점철된 기사가 올라왔네요. 더군다나 제가 이 기사에 대해 짜증이 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시절 스타트업 생태계의 개선점에 대해 끝도 없이 얘기했던 "성과 조급증", "3년이내 조기 폐업율"을 따지지 말라 했던 그 걸 그대로 들고 나온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간단한 오해를 설명 드리자면. 1. 스타트업은 아이템만 좋고, IR끼깔나게 잘하면 6개월내에도 투자 받는다. - 거짓입니다. 꿈깨요. 학생들에게 스타트업을 하라 말하던 저 였지만 스타트업 행사에가면 꿈 깨는 일부터 좀 하곤 했습니다. 이게 사실 문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