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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빗물탱크] 물 풍년. 좋구나!
물이 탱크에 가득 차면 넘쳐서 이렇게 다른 물통들을 채웁니다.이번에 온 비로원래 물 탱크에 가득 차 있던 물 외에추가로 쓸 물을 확보 했습니다.수세식 화장실과 세탁기만 사용하지 않는다면엄마와 나 둘이서 이정도 물 탱크면 충분합니다.그러나 수세식 화장실과 세탁기를 쓴다면 물 탱크가 아무리 커도 모자랄 것입니다.추천 -
[비공개] [기록]7월 11일 오후 4시 26분 캠트레일 보고
어제 오후 4시 26분에 발견한 캠트레일 입니다.누군가의 말 마따나 비상착륙을 위해 연료를 비우는 행위일 수도 있지만,세균전 실험을 위해 탄저균을 뿌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철저히 감시해서나중에 데이터가 쌓이면캠트레일이 나타난 시점과 감염성 질병의 유행과의 연관관계를 비교 분석 할 생각입니다.어차피 백수라서 할 일도 없는데 남는 시간에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해 기여해야죠.^^추천 -
[비공개] [아두이노+ xbox360패드]고장난 서보를 되살리다.
sketch_jul08a.ino(소스 파일 첨부)지난 번에 비싼 서보를 3개나 해 먹었습니다.그래서 아두이노를 가지고 서보를 살릴 수는 없을까? 연구 끝에 드디어 찾아 냈습니다.ㅎㅎㅎㅎㅎㅎ^^아마도 진짜 서보처럼 가변저항 값을 읽어서모터를 특정 각도에 고정시키는 방법도 알아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당장은 이 정도로도 대단한 성공이 아닙니까? ㅎㅎㅎㅎ^^내용 추가:sn754410 칩에 두개의 모터를 걸 수 있다고 해서 한개를 더 걸었더니 오작동을 합니다.기존에 걸려있는 모터1은 그대로 잘 작동하는데추가로 걸어 놓은 모터2가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아도 멋대로 돌아버립니다.원래는 xbox360 키 조작을 할 때만움직여야 하는데 말이죠.그냥 전원만 넣어도 돌아가요.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포기상태입니다.(참고: DC모터의 노이즈 대책)http://wiki.vctec.co.kr/opensou..추천 -
[비공개] [경제기사링크] 그리스는 잊어라 중국이 태풍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29/story_n_5628893.html(기사링크 : BBC 경고.중국 부동산 버블 꺼지나?)http://www.huffingtonpost.kr/2014/06/15/story_n_5493953.html(기사링크: 빌 게이츠도 중국 부동산 버블 경고)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07_0013775437&cID=10101&pID=10100(기사링크: 중국 증시 버블 붕괴 우려)http://money.cnn.com/2015/07/06/investing/stocks-market-china-greece/(기사링크: 그리스는 중국에 비할바가 아니다.)추천 -
[비공개] [동영상]정부가 유가족 세월호 수중촬영 못하게 해
이렇게 중요한 뉴스를 왜 ? 공중파에서는 한줄 뉴스로만 끝내는 걸까요?욕이 목구멍까지 나오려고 합니다.추천 -
[비공개] [자전거]흙받이를 업그레이드 하다.
(리벳이 없으면 철사로 꽁꽁 묶으면 될 것 같습니다.)지난 번에 쟁반으로 만들었던 흙받이에 짐받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구조상 필요 없어 보이는 구석탱이 부분을 잘라서 연결 했습니다.이러면 그냥 케이블 타이로만 묶은 것 보다는 힘이 세지겠죠?위에는 플라스틱 상자를 달아서 물건을 담기 좋게 했습니다.제가 장을 한꺼번에 많이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물건은 싣지 않을 것입니다.이 정도면 엄마 심부름으로 파 한단이나 치킨 한 마리 사 오는 용도로 적당하겠네요.추천 -
[비공개] [센서등]냉장고 때문에 센서등이 켜질 때 (해결)
지난 번에 냉장고를 새로 사왔는데 그 냉장고가 꺼질 때 마다 센서등이 켜지는 문제를 고민 했었습니다.아씨 냉장고가 꺼질 때 마다 센서등이 켜지네?ㅠㅠ(지난 글 링크)이번엔 바리스터를 냉장고에 달지 않고 센서등에 달았습니다.그 이유는 냉장고에서 부터 멀어질 수록 서지전압이 약해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이 냉장고를 다른 멀리 떨어진 콘센트에 꽂았더니 기존 현관 센서등에서는 불 켜지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하지만 화장실센서등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전선이 멀리 떨어지면 서지전압도 낮아진다고 생각하고 배선을 바꾸었습니다.원래는 센서등의 전원을 콘센트에꽃았었지만, 전등 라인에 연결했습니다.그래도 냉장고와 가까운 곳의 센서등이 켜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곰곰히 생각하다가저는 지난번에 ..추천 -
[비공개] [자전거 흙받이] 알루미늄 쟁반으로 만들다.
요즘 나오는 자전거들은 왜 그리 흙받이가 부실한지.....비온 다음에 웅덩이에 고인 물 위를 지나가면 바로 등짝에 흙탕물이 튀어 버립니다.그래서 또 요즘 나오는 스타일의 흙받이를 달아봤지만 신통치가 않아서 만들어 봤습니다.원래는 흙받이+ 짐 받이로 쓰려고 했는데요재료가 너무 짧아서 뒷바퀴 축 볼트에 끼울 수가 없었습니다.프레임에 구멍을 뚫고 리벳으로 마무리할까? 하다가 프레임이 약해질까봐 그냥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묶었습니다.케이블 타이의 길게 나온 부분은 일부러 자르지 않았습니다.그냥 폼으로 놔둔 겁니다.꼭 지네발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ㅎ^^아! 참. 재료는 고물상에서 주워온 알루미늄 쟁반입니다.메이드인 코리아.추천 -
[비공개] [한니발] 한니발은 왜 클라리스 스탈링을 죽이지 않았나?
몇일 전 공중파 지방방송에서 한니발 이라는 영화를 해 줬습니다.한니발은 양들의 침묵에서 처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그 뒤로도 한니발 라이징이라던가 씨리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제가 영화 광이 아니라서 자세한 것은 생략)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한니발은 사람을 죽여서 뺨을 요리해 먹는 습관을 가졌는데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죽이지 않은 사람이 바로 이 여자(클라리스 스탈링) 수사관 입니다.왤까요?1. 예뻐서?2. 똑똑해서?뭐... 그럴 수도 있지만 저의 가설은 이렇습니다.한니발에게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습니다.1. 인간다운 인간.2. 짐승같은 인간.한니발이 잡아먹는 인간은 사실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입니다.(한니발에게 있어서 그렇다는 거죠.)그러나 한니발은 자기 기준에 진짜로 인간다운 인간은 잡아먹지 않고 존중합니다.그 예..추천 -
[비공개] [매실청]매실 와인 샴페인이 된 것 같다.
어제 매실청을 병에 담아봤습니다.저녁에 병에 담고 방 안에서 하룻밤 묵혔습니다.(오늘 아침 사진)왼쪽은 완전히 노란 매실로 만들었고, 오른 쪽은 약간 푸른 빛이 섞여 있는 매실로 만들었습니다.색깔이 약간 다르죠?맛도 다릅니다.완전히 익은 매실은 씻는 과정에서 꼭지가 다 달아나고 없지만,덜 익은 매실은 꼭지가 떨어지지 않아서 저렇게 섞여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약간 쌉싸름한 맛도 나는데 저는 그 맛이 좋습니다.원래 고들빼기 씀바귀 같은 쌉싸름한 맛을 좋아했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쓴 맛이 문제 될 것은 없고요.어제 저녁에 병에 담을 때 약간 맛을 봤는데너무 맛이 강해서 그냥은 못 먹겠더라고요.그런데 엄마는 종이컵 반잔 분량을 거침없이 마시더군요..... 컥...ㅋㅋㅋㅋㅋㅋ^^아침에 뚜껑을 열어보니 특히 왼쪽 병에서 사이다 기포같..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