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체지방률 감소를 위해선 식단 관리 해야할 듯

    8kg 살이 빠져서 40대 최저 몸무게를 찍고 운동을 시작했다. 나는 운동하면서 몸무게를 늘리는 편이라. 근데 이번에는 나름 복근까지는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려도 체지방률을 낮춰야지 하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러니까 린매스업이나 상승 다이어트는 아닌 거지. 이 둘은 몸무게를 줄이면서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나는 몸무게를 늘리면서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키울 근육량은 줄어든 지방량에 늘릴 몸무게니까. 줄어든 지방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 더 키워야 하니까. 체지방률 내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웨이트 전 웜업을 위해서도 있지만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도 있었던 건데,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체중 8kg 빠진 게 4kg 은 복구했고(지금은 좀 정체기인지 4...
    단테의 취향|2024-05-06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체지방률 감소를 위해선 식단 관리 해야할 듯

    8kg 살이 빠져서 40대 최저 몸무게를 찍고 운동을 시작했다. 나는 운동하면서 몸무게를 늘리는 편이라. 근데 이번에는 나름 복근까지는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려도 체지방률을 낮춰야지 하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러니까 린매스업이나 상승 다이어트는 아닌 거지. 이 둘은 몸무게를 줄이면서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나는 몸무게를 늘리면서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키울 근육량은 줄어든 지방량에 늘릴 몸무게니까. 줄어든 지방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 더 키워야 하니까. 체지방률 내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웨이트 전 웜업을 위해서도 있지만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도 있었던 건데,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체중 8kg 빠진 게 4kg 은 복구했고(지금은 좀 정체기인지 4...
    단테의 취향|2024-05-06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1분할에서 3분할로 루틴 변경

    요즈음의 유일한 낙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서도 느끼는 바지만 뭐든 꾸준한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지. 예를 들어, 운동을 한다고 하면 2달 정도(2달 정도하면 예전 몸 정도는 만드니까) 바짝 하고 그 다음부터 잘 안 하는 즉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지. 그래서 나는 회원권 끊을 때, 3개월이 가장 적합하다. 그것도 봄에 바짝해서 보기 좋게 몸 만들고 가을, 겨울되면 뭐 운동 안 하는 거지. 어차피 두터운 옷을 입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1년치를 끊었다. 이건 각오다. 올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1년치를 끊은 거다. 운동을 다시 하게 된 계기는 급격하게 8kg이 빠지는 바람에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거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하는 게 예전..
    단테의 취향|2024-05-06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1분할에서 3분할로 루틴 변경

    요즈음의 유일한 낙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서도 느끼는 바지만 뭐든 꾸준한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지. 예를 들어, 운동을 한다고 하면 2달 정도(2달 정도하면 예전 몸 정도는 만드니까) 바짝 하고 그 다음부터 잘 안 하는 즉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지. 그래서 나는 회원권 끊을 때, 3개월이 가장 적합하다. 그것도 봄에 바짝해서 보기 좋게 몸 만들고 가을, 겨울되면 뭐 운동 안 하는 거지. 어차피 두터운 옷을 입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1년치를 끊었다. 이건 각오다. 올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1년치를 끊은 거다. 운동을 다시 하게 된 계기는 급격하게 8kg이 빠지는 바람에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거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하는 게 예전..
    단테의 취향|2024-05-06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당근 거래 후 받은 기프티콘

    물건 정리하면서 필요 없다 싶은 건 다들 그렇겠지만 당근에다가 내다 판다. 근데 이건 테이블이어서 부피가 되다 보니 누가 가져가겠나 싶었다. 그래서 좀 싸게 올렸더니, 왠일? 하루 만에 몇 건의 문의가 오는 거다. 내가 너무 싸게 올렸나 싶긴 했는데, 그래도 돈 주고 폐기물 처리하는 거보다 낫다 생각해서 그렇게 한 거. 동생은 누가 사겠나 했는데, 올리자 마자 하루 만에 거래되더라. 거래자가 왔고, 같이 들어줬다. 문제는 차가 경차라 안 들어가는 거다. 허허. 이거 어떻게 한다? 나보고 2만원 드릴테니 내 차를 이용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 일단 생각 좀 해보자고 하고, 집 위치를 파악해봤더니 편도 30분, 왕복 1시간이더라. 음. 뭐 어쩌겠나.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데. 이왕 그런 거 기분 좋게 해야지. 그래서 일단 옮겨줬다. 렌치..
    단테의 취향|2024-04-14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당근 거래 후 받은 기프티콘

    물건 정리하면서 필요 없다 싶은 건 다들 그렇겠지만 당근에다가 내다 판다. 근데 이건 테이블이어서 부피가 되다 보니 누가 가져가겠나 싶었다. 그래서 좀 싸게 올렸더니, 왠일? 하루 만에 몇 건의 문의가 오는 거다. 내가 너무 싸게 올렸나 싶긴 했는데, 그래도 돈 주고 폐기물 처리하는 거보다 낫다 생각해서 그렇게 한 거. 동생은 누가 사겠나 했는데, 올리자 마자 하루 만에 거래되더라. 거래자가 왔고, 같이 들어줬다. 문제는 차가 경차라 안 들어가는 거다. 허허. 이거 어떻게 한다? 나보고 2만원 드릴테니 내 차를 이용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 일단 생각 좀 해보자고 하고, 집 위치를 파악해봤더니 편도 30분, 왕복 1시간이더라. 음. 뭐 어쩌겠나.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데. 이왕 그런 거 기분 좋게 해야지. 그래서 일단 옮겨줬다. 렌치..
    단테의 취향|2024-04-14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운동 못 하는 날 사이클, 음악 그리고 아메리카노

    어제는 주말이었지만 할 일이 있어서 운동은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 나갔었다. 요즈음 거의 매일 운동하다시피 하니까(사실 이럴 때는 운동하지만 또 안 하다 보면 계속 안 하게 되지) 운동 안 하는 게 근손실 나는 거 같고 그렇더라.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사이클이나 탔다. 동생이 살 빼려고 사둔 건데. 그래도 하고 나니까 땀 나네. 요즈음은 운동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고 개운한 게 제일 낙이 아닌가 싶다. 원래 쉬지 않고 매일 나오는 동생이지만, 어제는 안 나왔더라. 아마 토요일은 쉬는 듯 싶은.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혼자 조용히 일하는데, 그래도 대형 TV로 음악 틀어놓고 하니까 혼자 같은 느낌은 안 들더라. 요즈음은 영화나 그런 거 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거 같다. 음악이랑 나랑은 좀 거리가 멀었는데, 나이 드니까 그런 건지. 가사나 그런 ..
    단테의 취향|2024-04-14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운동 못 하는 날 사이클, 음악 그리고 아메리카노

    어제는 주말이었지만 할 일이 있어서 운동은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 나갔었다. 요즈음 거의 매일 운동하다시피 하니까(사실 이럴 때는 운동하지만 또 안 하다 보면 계속 안 하게 되지) 운동 안 하는 게 근손실 나는 거 같고 그렇더라.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사이클이나 탔다. 동생이 살 빼려고 사둔 건데. 그래도 하고 나니까 땀 나네. 요즈음은 운동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고 개운한 게 제일 낙이 아닌가 싶다. 원래 쉬지 않고 매일 나오는 동생이지만, 어제는 안 나왔더라. 아마 토요일은 쉬는 듯 싶은.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혼자 조용히 일하는데, 그래도 대형 TV로 음악 틀어놓고 하니까 혼자 같은 느낌은 안 들더라. 요즈음은 영화나 그런 거 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거 같다. 음악이랑 나랑은 좀 거리가 멀었는데, 나이 드니까 그런 건지. 가사나 그런 ..
    단테의 취향|2024-04-14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내가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수세미를 길거리에서 산 이유

    나는 예전부터 좀 그런 게 있었다.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좌판을 펼치고 판매하는 사람들을 가끔씩 유심히 살피곤 한다. 어느 날, 운동을 끝마치고 돌아가는 도중에 좌판을 펼칠 만한 자리가 아닌 데에 좌판(좌판이라고 할 것도 없다만)을 펼치고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주무시고 계신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뭘 파는 건가 싶어서 봤더니, 수세미다. 계속 뒤돌아보게 되더라. 왜냐면, 내 할머니가 생각나서. 마침 집에서 확인해보니 수세미가 필요했다. 담에 보게 되면 사야지 했었지. 그런데 사려고 하니까 며칠 안 보이시는 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서 수세미를 샀다. 5개입 1,000원짜리. 참 다이소 물건은 가성비가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수세미가 필요 없었다. 여느 날과 같이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이 날은 계시더라. 다이소에..
    단테의 취향|2024-04-13 07: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내가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수세미를 길거리에서 산 이유

    나는 예전부터 좀 그런 게 있었다.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좌판을 펼치고 판매하는 사람들을 가끔씩 유심히 살피곤 한다. 어느 날, 운동을 끝마치고 돌아가는 도중에 좌판을 펼칠 만한 자리가 아닌 데에 좌판(좌판이라고 할 것도 없다만)을 펼치고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주무시고 계신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뭘 파는 건가 싶어서 봤더니, 수세미다. 계속 뒤돌아보게 되더라. 왜냐면, 내 할머니가 생각나서. 마침 집에서 확인해보니 수세미가 필요했다. 담에 보게 되면 사야지 했었지. 그런데 사려고 하니까 며칠 안 보이시는 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서 수세미를 샀다. 5개입 1,000원짜리. 참 다이소 물건은 가성비가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수세미가 필요 없었다. 여느 날과 같이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이 날은 계시더라. 다이소에..
    단테의 취향|2024-04-13 07:30 pm|추천

    추천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 38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