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지어 이 영화의 속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7년작 를 말하는 것이다. 라는 부제를 달고 무려 2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는 보다 세련되고, 보다 현대적인 기술적 요소들로 가득 채워진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영상에 그래픽을 덧댄다거나 화면을 분할하는 식, 또한 전편에서 버드 폭스(찰리 쉰)의 밀고로 감옥에 가게 된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나노기술 (Nano Technology)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된 나노는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을 말합니다. 미세한 것에 있어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 기술도 100만분의 1을 이야기하는데 10억분의 1이라고 하니 나노 기술이 얼마나 정밀하고 미세한 기술인지 상상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나노 기술의 연구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덴젤 워싱턴의 새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서로가 서로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작품을 함께 작업하고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토니 스콧 감독과의 작품인데요. 덴젤 워싱턴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의 입장에서 올해에만 그의 영화를 두 편이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비록 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덴젤 워싱턴과 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오래간만의 극장리뷰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멀티 플렉스 극자의 대표주자인 CGV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 가을의 쌀쌀한 밤공기를 맞으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에서 심야영화를 한 편 감상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날 관람한 영화는 서스펜스 스릴러 . 심야에 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 극장에 가기 위해 타임스퀘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타임스퀘어는 언제나 많은 사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자연적인 생태계와 아름다운 갈대밭, 희귀조류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은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순천만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자원의 학술적 연구와 자연생태 체험학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 바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인데요. 시원하게 펼쳐진 드넓은 갯벌과 갈대밭, 염습지, 하천 등이 어우러진 순천만의 빼어난 자연경관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럼 순천만의 다양한 풍경, 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얼마 전 나로우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우리 땅에서 우리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곳으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로우주센터 공사가 시작되기 전 2000년 여름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10년 만에 다시 찾아가보니 정말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발사체 및 인공위성의 최종조립과 점검, 비행상태 데이터 원격 측정, 발사기술 관련 계축기술 개발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이번 제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프시케월드'입니다. 프시케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비박물관과 거울궁전이 있고, 자일파크와 고성미로공원, 펫가든, 퀸즈 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이 존재하고 있는 복합테마공원입니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새삼 느꼈지만 제주도는 역시 박물관 천국인 것 같습니다. 왠만한 테마의 박물관들은 제주도에 모두 모여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행과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이 곧 문화이고 문화가 곧..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지난 이야기 ▶ 나홀로 떠나는 여행,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다 나름 우여곡적을 겪어 가며 도착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그런데 분위기가 어딘가 좀 수상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차가 지나다닙니다. 그리고 사람이 나밖에 없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차들만 지나다니는 건가. 어쨌든 소정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이제 다른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MMS) 담양 도착!"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향..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