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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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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00분 토론은 100분 말싸움터인가? 나꼼수 편에 대한 감상.

    100분 토론에서 다룬 나는 꼼수다편에 관한 감상을 말하자. 우선 제일 아쉬웠던 것은 정청래 전 의원이었다. 이 양반은 시종일관 나꼼수를 홍보하며 나꼼수 열풍에 뭍어가기를 시도했다. 진중권 교수의 트위터 글을 모두 동의 할 수는 없지만 그가 정 전의원에게 했던 비판만큼은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정청래 전의원은 토론의 자세가 안되어 있었다. 다음은 김진 중앙일보 논설의원이었다. 이 사람은 토론을 하러 나온다면서 나는 꼼수다를 한번도 듣지 않은 티를 너무 냈다. 최소한 토론을 하러 나오면 반대하고 거슬리더라도 몇개의 방송은 들어봐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 자신이 스스로 언론인이라 칭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언론인 답게 반대의 의견을 듣고 차근차근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언론의 자부심만을 강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14 06: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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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토론에 나온 대학 문제를 보면서...

    아무생각 없이 켜봤던 TV에서 명문대를 자퇴한 아이들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최근에 마치 연쇄 작용이 일어나듯이 자퇴 선언을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대학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번 집어보자는 뜻이었던듯 하다. 이 TV토론은 그들의 행위를 치기냐 혹은 용기냐로 나누어서 이뤄졌다. 그들의 행위를 판단하기 앞선 궁극적인 질문은 그들의 자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학이 제대로 가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 될 것이다. 그 토론에 나온 패널 모두 공감했던 것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이뤄지는 대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본질을 따지는 것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서는 차이가 있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대학의 서열화의 심각성이었다. 한국에서 대학이 왜 서열화가 되었는가.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12 01: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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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자

    요행을 바란적은 없다. 다만 내가 나 답기를 바랬을 뿐...그래서 한발 내딧기가 어려웠던 것인지도 모르겠다.내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뿐이다.멀리서 흔들리는 깃발을 향해.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잊고,달려보고, 날아보고,걸어도보고,기어서라도,가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10 10: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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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포일러로 살펴본 언론과 익명 공간의 타인 배려

    "~~가 범인이다!", "~~가 죽는다!", "~~가 귀신이다!", "~~가 탈락이다!"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인터넷을 어디서나 쓸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TV를 보는 방법, 그리고 영화를 보는 방법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제 시간에 TV를 보거나 혹은 재방송과 영화관에 가서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2~3일이 지나고 혹은 할일을 모두 끝내고 한꺼번에 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 시간에 TV를 안본다고 해도 제 시간에 봤던 감동을 2~3일이 지난 후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나오는 반전은 TV프로그램을 보는 재미의 핵심이거나 영화를 보는 핵심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편해지고 좋아진 반면에 좋아지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런 감동을 느끼려고 TV프로를 보려고 하면 나타나는 스포일러들 때문이다. 이런 스포일러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10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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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글에 대한 잡담.

    나에 대한 잡담. 사실 요즘 괜히 사회 문제에 이끌려 마구잡이 식으로 글을 썼다. 마구잡이로 썼다고 해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쓴 것이지만, 내가 나 스스로에게 느끼는 안타까움은 예전에 보였던 나만의 색이 사라진 것 때문이었다. 글에서 풍겨왔던 나만의 색. 글에서 느낄수 있었던 흐름. 글을 쓰면서 느껴졌었던 이런 것이 요즘 내가 쓴 글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확실한 것은 내가 기자질 하면서 내 색을 모두 빼버린 이후에 바뀌었다는 것이다. 일을 하며 돈을 벌었지만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덕분에 내 글은 조잡해졌고, 덕분에 내 글은 딱딱해졌다. 뜬금없이 이런 고해성사 같은 글을 쓰느냐면,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기 때문이다. 블로거라면 누가 어떤 이유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게 되는 유입경로에 "추천하고 싶은 글"..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9 02: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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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백지연의 끝장토론 나는 꼼수다편을 보고...

    끝장토론과 보수. 케이블 티비에서 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화제에 올랐다. 가장 큰 이유는 나는 꼼수다가 주제가 되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정봉주 전 의원과 설전(?)을 벌인 젊은이의 소속이 어버이 연합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냥 보수단체에서 장학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적극적인 활동가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젊은이가 이승만 연구소 출범식에서 보수단체 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이 인터넷에 있었던 것. 보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고 해서 이 젊은이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가 보수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고 방송 토론에 그리고 저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진보로 칭하는 많은 사람들은 굉장히 문제되는 듯이 이야기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의 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8 06: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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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 12월 7일의 잡담. 연말과 2G의 종료...

    택시와 연말. 연말이 되면 술자리가 많아진다. 술자리는 집에 가는 시간을 늦춘다. 늦어지는 시간만큼 집으로 향해 갈 수 있는 교통 수단은 줄어들게 된다. 그중 심야와 새벽에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택시다. 그런데 매년 연말이 되면 똑같은 뉴스가 반복된다. 택시들이 승차 거부를 한다는 것이다. 연말이라 술을 먹어야 하고, 또 기분 좋게 즐기다보면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 늦어진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발을 동동 거리며 택시를 타려고 한다. 이때를 노리는 택시 기사들은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승차 거부를 한다. 즉 택시를 많이 탈 만한 지역으로 뺑뺑돌면서 돈을 벌려는 욕심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까지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승차 거부하면 벌금을 매긴다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공무원들은 일단 벌금을 내라고 하면 사람들이 겁을 먹..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7 06: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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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름이 될 수 있을까?

    언젠가는 나도 구름이 될 수 있을까?구름은 모두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안잖아.구름은 자신을 물로 바꿔서 땅으로 내려오기도 하고...구름은 딱딱하지 안잖아.두둥실...몽실몽실...잡힐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그런 구름이 될 수 있을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7 05: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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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 12월 6일의 잡담. 주요뉴스들에 대해...

    디도스와 한나라당. 지난 2011년 10월 26일에 치뤄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한 당직자가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해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있다. 재미난 사실은 보통의 디도스 공격은 홈페이지 전체를 다운 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어쩐 일인지 이번 선관위 홈페이지는 특정 페이지의 데이터 연동만을 막았다는 사실. 언론들은 디도스에 대한 상식으로 글을 쓰기보다 일단 한나라당이 시켰다는 것과 그 배후가 있을 것이란 이야기로 여론을 형성하고있다. 또한 디도스 공격이 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저지를 수 있는 공격임을 강조했다. 덕분에 한나라당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온 나는 꼼수다는 이번 선관위 공격은 결코 디도스 공격이 아니다고 주장하며, 깔끔하게 로그기록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6 07: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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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꼽사리다 3회 후기

    나는 꼽사리다 3회의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이제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느낌. 하지만 아직까지도 뒷심이 부족한 것은 어쩔수 없다. 초반에는 꽤 괜찮게 풀어나갔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었다고 할까나? 세계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진지해졌다. 이야기가 어려워졌다. 더불어 다른 멤버들의 개입이 줄어들면서 논리면에서는 이어지긴 했지만 쉬운 설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기하면서 들어야 할 듯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ㅡㅡ;; 나는 꼽사리다의 타겟이 경제에 대한 상식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일반 대중인 이상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부분의 내용이 무엇이었냐면,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내년에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2-06 06: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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