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일 IT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클라우드와 소셜 미디어 일 것입니다. 2010년 지방 선거 이후 트위터로 인해 소셜 미디어가 급 유행 물살을 탔고, 클라우드 컴퓨팅은 더 오래 전부터 꾸준한 핫 이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IT의 모든 것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지금까지는 IT환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버, 스토리지, SW, 솔루션, 회선, 개발 등의 각 요소들을 통합해서 기능을 만들었고 다시 웹사이트, 메일, ERP, CRM등 각 솔루션 등을 개발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SW를 도입하고 시스템간 통합하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별기술에 대해 스터디를 해야 했죠.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이런 개별 기술에 대한 전문성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

2010년의 투자 키워드는 4E (Emerging, Eco・Energy, Elderly People, E-commerce)가 될 것이며, 향후 관련사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일본의 Nikkei誌가 주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쏟아지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잘 대처해 극심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인터넷기업은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렇게 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이 빠른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컨셉과 과제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유행 흐름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IT계에서 유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소셜 미디어와 클라우드입니다. 여기서 '소셜'이란 유저가 참여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성장을 뜻합니다. Web2.0 이후 순조롭게 성장을 거듭한 소셜 웹 업계는 성장세가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업체는 계속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소셜..

앞으로 '안전' 판매 비즈니스가 더욱 번성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한 비즈니스, 식품안전을 확인하는 비즈니스 등등... 이런 안전을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번성하는 조건은 그만큼 사회가 안전하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범죄에 말려들거나 식품에 위험한 물질이 혼입될수록 안전 판매 비즈니스는 활발해질 것입니다. 보험업도 넓은 의미에서 안전 판매 비즈니스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위험을 느끼지 않으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시 사회에 위험이 넘쳐날수록 안전 판매 비즈니스는 번성하게 됩니다. 오늘날 다양한 사물에 보험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가입하면 세금공제(소득공제)까지 받습니다. 민관 일체의 안전 판매 비즈니스 전성이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2009년 3월 미..

요즘 IT계에 유행 바람이 불면서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 등이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더불어 IT 관련 업체까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 중 미국 최대 엔터프라이즈 업체로 불리는 세일즈포스닷컴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세일즈포스닷컴을 미국 최대 업체로 만들었던 장본인은 누굴까요? 바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인 마크 베니오프의 입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1999년 3월,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술을 대체할 만한 온디멘드CRM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세일즈포스닷컴을 설립했습니다. 베니오프는 현재 그가 주창한 '소프트웨어의 종언'의 리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종언'은 온디멘드 애플리케이션이 최소한의 위험과 가격에 모든 기업체들에 즉각적인 ..

어떤 기업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기업유지비용이 절감된다면 기업측면에서는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관련 기업들도 유지비용절감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노력 결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탄생 시켰습니다.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반 기술인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자동화 등의 기술은 기대만큼 발전했고, 무엇보다 이 서비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보여준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등이 대표적인 Innovator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자신감을 얻은 여러 기업들도 비용절감과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Web 2.0,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같이 최근 잘 알려진 기술 경향들과 연관성을 가지는 일반화된 개념이기도 하죠. 여기서 ..

클라우드 컴퓨팅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테크 케스트 조지 워싱턴대학교 빌 할랄 교수는 앞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오가는 시대클라우드 컴퓨터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로 가입하여 슈퍼컴퓨터처럼 사용하게 되는 시기를 2015년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시장규모는 미국은 약 480조원, 전세계는 1800조원 시장이 뜬다고 보았습니다. 인터넷 강국 한국이 초당 1기가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내려면 3명당 스토리지 서버 1대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3000만 인터넷 사용자가 동시에 들어오면 곧 1000만개 서버가 필요한 시점에 옵니다. 이 천만 개의 서버를 수입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스마트 폰 등 이동통신시장에 지형변화가 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SA에 의하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규모가 2012년 4억6천만대로 늘어나면 서버가 기하학적으로 많이 필요..

한창 유행이 되고 있는 용어는 누구라도 알고 있죠. 하지만 너무나 많기 때문에 거의 소음에 가깝습니다. IT계에서는 단연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 미디어(네트워크)가 한창 유행을 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합니다. 인터넷 상의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그때 그 때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웹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입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네트워크)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 툴과 미디어 플랫폼으로, 그 자체가 일종의 유기체처럼 성장하기 때문에 소비와 생산의 일반적인 매커니즘이 동작하지 않으며, 양방향성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참여하고 정보를 공..

대부분의 IT 부서는 기업의 실적 개선에 특별히 기여하지 못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구현,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만 합니다. IT 부서는 점점 가치가 낮은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IT를 비즈니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틀을 바꾼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는 지금껏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던 많은 대기업임원들의 생각을 변화시켰고 이제 그들은 클라우트 컴퓨팅 테크놀로지의 이점을 경험하고 이전의 방식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타사에서 개발되었든 자체 개발되었든 상관 없이 기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기반의 다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더욱 쉽고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