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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용한 QR코드 만들고, 읽어보자!
어제 블로그 메인 헤더부분을 바꾸어 보았는데요, 헤더부분 제일 오른쪽에 네모난 검은 기하학적 문양 같은게 보이시나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QR 코드'랍니다. 여기서 QR 코드란? 위키백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네요. 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들여 활용한다. 그래서 저희 블로그 QR 코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http://qrcode.kaywa.com/ 바로 이곳을 통해서 였는데요. 교수..추천 -
[비공개] KT - 소셜미디어 또 한번의 아이폰 고객생각!
'소셜미디어 잘 활용한 기업 중한곳 KT, 다시한번 아이폰 고객 생각하다' 아이팟 'Oh~' , 아이폰 'WOW~' , 아이폰4 'OhMyGod~' 항상 예전 애플은 새로운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애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티븐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해왔습니다.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큰 장소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이번에는 애플에서 어떤 대단한 신제품이 나올까?'하면서궁금증을 품고 프리젠테이션을 듣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티븐 잡스의 계속되는 프리젠테이션 덕분에 이제는 스티븐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스티븐 잡스만의 프리젠테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죠.^^ 아이팟,아이폰,아이폰4... 이 3가지중에서 현재 국내에 가장 큰 영향력을 펼친 제품은 다름아닌 아이폰이였습니다. 국내 통신사중 KT에서 애플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추천 -
[비공개] 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09 둘째날 2 - 포항
2010. 7. 9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둘째날, 세번째로 도착한 곳. 포항입니다! 강릉에서 아침 6시 기차, 도착시간 3시반. 안동과 서경주에 잠시 들른 시간 빼고, 순수이동시간은 약 6시간 반 정도 되네요;ㅋㅋ ..추천 -
[비공개] 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09 둘째날 1 - 안동, 서경주
2010. 7. 9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정동진, 강릉의 여정을 마치고 그 다음날 떠나기로 한 곳은 포항! 포항을 가기 위해선 안동, 서경주를 거쳐야 했는데요, 이동시간이 꽤 길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했답니다. 강릉역에서 안동역으로 가는 기차 시간은 무려 새벽 6:00. 아직 해도 뜨기 전, 오랜만에 느끼는 새벽공기! 비몽사몽으로 강릉역 내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우유로아침을 해결했다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ㅋ 안동으로 가는 길, 비가 내립니다. 저희는 허걱. 했지만, '도착하면 그칠거야' 주문 아닌 주문을 ㅋㅋ 우유들과 빗방울 맺힌 창문이 뭔가 잘 어울리면서 귀엽네요. 강릉에서 안동으로 가는 길에, 전날 갔었던 정동진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 때 ..추천 -
[비공개] 하반기는 스마트폰 이은 태블릿PC 2차대전!
'아이패드에 맞설 국내 태블릿PC 속속히 등장예정' 오늘 아침 스포츠 기사를 보는데 반가운 소식이 있더군요.^^ 바로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캡틴인 박지성 선수가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일랜드 베스트일레븐과의 경기에서 2골과 1도움을 기록, 총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는 소식이죠~ 이렇게 박지성 선수의 좋은 활약 소식을 들으면서~ 여러분들도 아자자!~ 여전히 국내에는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RIM사의 블렉베리의새 제품 소식도 들려오고 있구요. 사실 스마트폰 시장이 과열되는 동시에 애플사의 아이패드 출시에 태블릿PC 또한 엄청난 시장선점 경쟁이 예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보면 태블릿PC에 관한 소식이 많이 줄어든..추천 -
[비공개] SKT 알파라이징 리포터 집중 설명회!
저도 같은 대학생으로써~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용~ D2D2D046353145CDA2C9CED5E68DFA28 삼성이나 LG 현대의 대학생 기자단은 많지만 막상 SKT의 기자단은 잘 알지 못했지요? 열심히 활동했지만 대외적인 홍보가 많이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SK텔레콤에서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새롭게 기획, 운영하는 SKT 알파라이징 대학생 리포터는 예전과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운영될거라고 합니다. SKT라는 최고의 기업 후광에다, 다양한 혜택까지 욕심나는 이번 SKT 알파라이징 리포터에 대하여 아웃캠퍼스가 회원님들을 위해서 작은 설명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롭게 바뀌는 것은 무엇이고, 이번에 뽑는 리포터는 어떤 장점을 지닌 인재들이며 어떤 방식으로 선발하는지 쏙쏙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설명회를 놓..추천 -
[비공개] 터치 블랙베리, 아이폰4와 함께 웃는 무선공유기
'SKT-RIM의 터치스크린블랙베리, 아이폰4 출시임박에 무선공유기도 상승효과!' 전파인증 획득한 '아이폰4' 8월 3일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애플사에서 제출하였던 아이폰4에 대한 국내 관련한 서류들을 심사할 결과 인증서에 문제가 없어 인증서를 교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됨으로서 국내에서 아이폰4를 기다리던 스마트폰 고객들은 어제 검색창에서 아이폰4에 대해 수많은 검색을 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도 보니 아이폰4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아이폰4의 전파인증이 교부됨에 따라서 아이폰4는 현재 상황으로 봐서 이르면 8월말, 늦어도 9월중에는 출시될 전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KT에서 '9월에는 꼭 출시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이 생각이 나..추천 -
[비공개] 고공행진 갤럭시S, 하지만 아이폰4 기다리겠다!
'70만대 돌파 갤럭시S, 하지만 688명 중 44% 아이폰4 무조건 기다린다!'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 가운데 역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아이폰4의 출시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애시당초 7월경에 출시가 되기로 예정이 되었던 아이폰4가 결국 한국을 제외하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아이폰4를 기다렸던분들에게는 상당한 아쉬움을 남게 하였죠. 이렇게 '아이폰4가 다음달폰이 되겠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결국 KT 측에서는 '9월경에 아이폰4가 꼭 출시되도록 할 것이다.' 라는 약속을 하면서 그나마 아이폰4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약간의 확신아닌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아이폰4는 미뤄지고 결국 삼성전자의 갤럭시S만이 출시가 되..추천 -
[비공개] 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08 첫째날 2 - 강릉
2010. 7. 8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정동진에서 기차로 15분만 달려가면 강릉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강릉을 좀 더 구경하고자 계획보다 2시간 정도 먼저 강릉으로 떠났답니다~ 이렇게 도착한 강릉역! 제작년 겨울에 혼자 정동진에 왔을 때는 강릉을 가려다 못갔었는데 이번엔 강릉도갈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어요. 사실 저희도 몰랐는데, 강릉에 도착하니 순두부집이 엄~청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초당순두부'가 강릉의 유명한 향토음식이라고 해요. 그냥 초당순두부는 희다고 하셔서 '얼큰순두부'를 먹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원조 '초당순두부'를 먹어볼걸 하는 아쉬움이 .. 보글보글 막 끓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 후에 찍어서 .. 이것도 좀 아쉽네요 ㅋㅋ 저녁을 ..추천 -
[비공개] 떠나자, '내일로' 여행 :: 0708 첫째날 1 - 정동진
2010. 7. 8 정동진 - 강릉 - 안동 - 서경주 - 포항 - 동대구 -부산 - 삼량진 - 마산 - 거제 - 통영 - 순천 - 대천 내일로 여행의 첫날! 첫 목적지는 '정동진'입니다. 청량리에서 7시 10분 기차를 타고 장장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정동진.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이 곳. '시작이구나', 이제서야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번 방문이 세번째이지만, 정동진은 언제 와도 항상 같은 모습, 느낌이에요. 정동진에 도착하기 직전, 기차안에서 보았던 논길과 마을길을 찾아 계속 걸었어요. 아기자기한 초등학교에서 그네도 타고. 사진 좀 찍을줄 아는 강아지도 만나서 포즈도 부탁해보고, '이용소'에서 느껴지는 웬지 모를 정겨움, 따뜻함. 녹색으로 드넓게 펼쳐진 논길. 마을 주민분과인사도 나누고,그렇게 마을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