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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박2일, 새멤버의 노림수?
이승기가 하차설이 돌았던 해피선데이 에 잔류하기 결정했다. 15일 오후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당분간 이승기의 1박2일 하차는 없다고 확실하게 못박았다. 또한 이승기는 군입대로 방송을 못하는 시기가 올 때까지 1박2일 남겠다는 입장을 표해 변치않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이승기의 1박2일 하차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네티즌은 환영일색이다. 어려운 결정을 단칼에 내려버린 이승기는 대인배로 등극했고, 그동안 그에게 쏟아졌던 비난을 깔끔하게 청소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제작진과 시청자의 욕심이 이승기의 미래에 발목을 잡은 건 아닌지 우려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리고 이어 터진 제 6의 멤버 투입설은 1박2일 파괴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방송사 관계자의 입을 빌려 72년생 ..추천 -
[비공개] 1박2일 이승기, 비난만 키운 하차태도!
현재 과 출연중인 이승기가 일본진출 등을 이유로 하차할 결심하고 해당 제작진과 적당한 시기를 조율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 못지않게, 때 아닌 하차결정에 실망감과 우려를 나타내는 입장도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1박2일 이승기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날이 설 수밖에 없다. 5인체제로 멤버의 공백에 있는 가운데, 이승기마저 하차할 경우 제작진 못지않게 시청자가 피부로 느끼는 1박2일의 위기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물론 김C-MC몽의 하차로 불거졌던 위기설을 무리없이 잠재웠던 경력이 있기에, 이승기의 공백도 메꿔질 것이란 견해가 우세하다. 덕분에 이승기의 하차를 만류하는 입장에서, 나갈테면 나가라는 식으로 돌아서는팬도 늘고 있다. 새멤..추천 -
[비공개] 1박2일 강호동, 영리함을 증명한 한마디!
1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는 설악산 종주 2편을 통해, 안방에 또 한번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비록 복불복이 없었고 웃음의 강도도 상대적으로 약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대청봉에서 바라 본 일출속에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는 재미의 또 다른 단면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박2일은 설악산을 통해 자화자찬을 하고 감동드라마를 찍을 자격이 있었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었다는 이승기의 말처럼, 한 겨울에 설악산을 오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이겨낸 그들은 방송을 떠나, 서로에게 칭찬을 해도 성취감에 감동을 느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정상에 오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걸, 그들은 누릴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청봉에서 일출..추천 -
[비공개] 현빈, 결별설 해명에 정답있나?
시크릿가든에서 시청자를 주원앓이로 몰아넣었던 현빈이 드라마가 끝난 후 '결별앓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개된 연인 송혜교와의 결별설에, 설상가상으로 황지현이 가수데뷔를 하면서 '현빈의 전여친'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빈-송혜교'커플의 결별설은 어메이징한 관심속에언론과 네티즌을 통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지만, 당사자인 양측 모두 이렇다 할 확답을 피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현재 현빈의 경우, 해병대 입대를 앞뒀을 뿐 아니라 최근 영화 '만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송혜교와 달리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상황이다. 덕분에 이들 커플의 결별설 기사도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있었던 영화 '만추' 시사회 현장에서도 결별설과 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빈은 사생활을 언급한 동시에 자연스럽..추천 -
[비공개] 남자의자격 탭댄스, 박진영이 필요했다?
최근 해피선데이 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션과제가 쉬워지면서 벌써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게 아니냐는 것이다. 지난 해 KBS연예대상 이경규까지 배출한 남자의자격은 올해도 순항이 예고됐으나, 현재 유재석이 이끄는 과 경합중이고, 일밤이 새개편안으로 내놓은 은 아바타소개팅으로 짜증사골을 끓였던 과는 다르기에 상대적으로 위협적이다. 해피선데이의 위기는 안팎으로 시끌거리는 이 아니라 에 불고 있다. 특히 4대암 특집은 시청자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겼다. 실제로 남자의자격인지 비타민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였다. 알토란같이 써야 할 제작비를, 출연료가 높은 멤버들의 건강검진에 쏟아부었다는 비판도 들어야 했다. 건강검진을 두려워하는 멤버들을 보면 배부른 고민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날방수준의 암특집..추천 -
[비공개] 이승기 1박2일 하차, 김C에서 답을 찾아야!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예능프로그램 과 의 하차를 검토중이라는 한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에 측은 구체적으로 하차를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고, 측은 하차 논의가 있었으며 이승기의 의견을 가급적 수렴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드라마 를 예로 들면서 드라마와 예능을 병행하기엔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차기 드라마출연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기에 예능하차를 고려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며,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수의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것은, ‘과연 이승기가 1박2일을 하차할까’에 있다. 표면적으론 과 모두 이승기를 잡기 위해 노력중이고, 일단 의 하차는 수면위로 떠오른 반면, 의 경우는 일본진출 및 차..추천 -
[비공개] 드림하이 수지-택연, 키스신이 욕먹는 진짜 이유?
7일 방송된 드림하이 10회는,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기린예고 학생들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길을 잃었던 고혜미(배수지)와 송삼동(김수현)은 차비를 벌기 위해 일본 거리 한복판에서 공연을 했고, 진국(옥택연)등이 합류해 일본 비보이팀과 즉석에서 댄스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클럽에서 삼동이 작곡한 '드림하이'를 통해,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그들을 지켜보던 강오혁(엄기준)은 자신의 할 일은 끝났다는 듯, 마치 죽고 못살던 애인 떠나보내듯이 입시반트리오 '혜미-삼동-필숙(아이유)'을 시경진(이윤지)에게 부탁하는 짠한 장면도 이어졌다. 그러나 10회 방송은 뭔가 붕 떠 있었다. 단순히 음악의 힘에 기대 산만하게 흐른 면이 없지 않았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왔던 혜미와 백희(함은정)가 드림하이를 부르며 급..추천 -
[비공개] 아이돌수영대회, 수영장에서 웬 목욕?
MBC설날특집 가 5일과 6일 이틀간 방송됐다. 샤이니의 민호는 육상 허들과 수영 50M 및 높이뛰기를 석권해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대회의 포커스는 민호가 아니었다. 수영대회에 참여한 여자아이돌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주연을 담당했다. 방송전부터 여자아이돌에게 수영복을 입힌다는 이유로 선정성논란을 낳았고, 5일 방송에서는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수중발레) 공연을 펼친 레인보우가 논란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6일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 모은 여자아이돌의 50M 수영경기가 전파를 탔다. 아이돌수영대회, 도를 넘은 선정성논란 수많은 선정성논란을 봐왔지만 이번처럼 황당한 논란도 드물다. 수영장에선 수영복을 입는 게 당연한 에티켓임에도, 그걸 선정적이라고 꼬집는 건 도를 넘은 발상으로 ..추천 -
[비공개] 드림하이, 수지의 선택-김수현vs옥택연?
31일 방송된 드림하이 8회에서는, 스타사관학교 기린예고가 연애사관학교로 비칠 정도로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사랑으로 아파하는 장면들이 연속됐다. 아이유의 3단변신도 같은 선상에 있었다. 김필숙(아이유)은 제이슨(장우영)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필숙은 맹선생(이윤미)의 도움으로 폭풍다이어트에 성공, 온전한 아이유로 돌아와 제이슨을 놀라게 만든다. 더 이상 제이슨도 필숙을 단순히 좋은 친구로만 보기 힘든 역전 상황. 김필숙-제이슨커플이 외모의 변화로 사랑의 신호가 떨어졌다면, 송삼동(김수현)-고혜미(배수지)-진국(옥택연)사이엔 마음의 변화로 사랑의 행보를 걸었다. 쇼케이스무대 오프닝을 장식했던 진국과 윤백희(함은정)가 유명기획사에 눈에 띠어 데뷔반에 입성했다. 가짜 쇼케이스에서 빠졌던 진국이 데..추천 -
[비공개] 1박2일 강호동, 시청자를 너무 의식한 발언!
3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겨울산장여행' 2편에서는, 복불복 퍼레이드속에 다섯멤버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져 충분한 재미를 선사했다. 복불복노래방에선 아웃사이더의 노래를 본인의 노래로 재해석한 이승기와 제멋대로 부른 이수근의 요절복통레이지본이 웃음을 주었고, 문장맞추기에선 '머피의 법칙' 김종민이 활약했다. 기상미션에선 은지원덕에 가수팀이 승리보다 값진(?) 패배를 안고 산장을 빠져나가는 소소한 반전도 있었다. 복불복이전에 펼쳐진 007빵과 인디언밥게임도 메인게임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웃음을 선사했다. 여행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고통 큰 웃음'을 법칙이 녹아있는 추억의 게임으로, 벌칙으로 동원된 '주걱-숟가락-젓가락'은 멤버들의 자연스런 몸개그를 끌어낸 일등공신이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그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