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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강호동 하차하면 1박2일 폐지 위기인 이유...무릎팍도사 재계약은?
강호동이 1박2일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제기돼 엄청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1박2일은 국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강호동의 1박2일 하차는 곧 1박2일의 존폐를 좌우하는 메가톤급 태풍이라고 할 만 합니다. 도대체 왜 강호동은 하차하려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강호동이 1박2일에서 하차할 의사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강호동은 올해 초 이승기가 하차설이 논란이 됐을 당시에도 이미 하차 의지를 밝힌 바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승기가 하차설로 여론이 시끄럽자 강호동의 하차 이야기는 수면 아래로 잠수하게 됐지요. 강호동이 이승 보다 먼저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강호동은 최근 1~2개월 전에 1박2일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추천 -
[비공개] 양심불량 폐차 무단주차와 아파트 경고문 현장 살펴보니
'차량 소유자를 찾고 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뭔가 경고문이 보였습니다. 아파트 화단 앞 주차장에 세워진 자가용 자동차 사진과 함께 붙어 있었습니다. 장기간 무단주차된 자동차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실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사실 아파트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될 만도 했습니다. 그 자동차는 무슨 일인지 몇달째 그 자리에 주차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우선 경고문 내용을 그대로 옮겨볼까요.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장기 무단주차된 소유자의 정체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벽에 붙은 경고문 내용 *차량 소유자를 찾고 있습니다* 05마 0000(청색 아반떼) 차량이 장기간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어 입주민의 계속적인 민원이 발생됨으로 2011년 8월 2..추천 -
[비공개] 이승기 스승 이선희, 위탄2 멘토 기대되는 이유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 이선희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윈탄)'에 멘토로 전격 투입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이선희를 보고 싶었는데 위탄2의 멘토로 나선다고 하여 다소 놀랐습니다. 그렇지만이선희는 멘토로서도많은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이선희는위탄2의 멘토로 결심을 한 것일까요? 현재까지 보도된 바로는 위탄2 제작진의 끈질긴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출연 결정한 것이라 합니다. 사실 그 동안 이선희는나가수를 비롯한음악 관련 여러프로그램 제의를 받아 왔습니다. 대부분 출연제의를 고사해 왔던 이선희였지요. 다만이선희는자신의히트곡 노래로경합을 벌인 '불후의 명곡'은 출연했었습니다.아이돌 후배 가수들이 이선희의 히트곡으로 노래하는 자리라서 마다할 수 없는 자리였겠지요.위탄은경쟁 방..추천 -
[비공개] 윤도현-김범수-박정현, 1위 명예졸업 도전 이유는? 불명예 탈락 자존..
어제 '나는 가수다'는 태풍 전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비장의 칼날을 가는 무사의 모습이라고 할까요.최후의 결전을 앞두고탐색전을 벌인다고 할까요. 조용한 발라드 노래가 흘렀지만 어느 때 보다 보이지 않는 비장감이 느껴졌습니다.화기애애한 중간점검 평가 형식의 노래가 오갔지만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이 날 나가수 중간평가는네티즌 추천 도전곡으로 이루어졌습니다.가수들이 부를 미션곡은 YB 윤도현 '내 사람이여'(원곡 이동원), 김범수 '홀로 된다는 것'(원곡 변진섭), 박정현 '그것만이 내 세상'(원곡 들국화), 조관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원곡 조덕배), 김조한 '세월이 가면'(원곡 최호섭), 장혜진 '누구없소'(원곡 한영애), 자우림 김윤아 '뜨거운 안녕'(원곡 쟈니 리) 등이었습니다. 이번곡들은 40대인 저에게는 모두 추억의 명곡으로 생각..추천 -
[비공개] 정형돈 헤드캠 리더십 도전, 유재석 눈물 감동 잡았다
비록 꼴찌라고 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무한도전의 조정경기 2000m 8인승 도전이 그랬습니다. 이것이 예능 프로그램인지 리얼 다큐멘터리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였지요. 예능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으니까요. 그 중심에 정형돈과 유재석이 있었습니다. 정형돈은 다리 부상에다가 연습 중 또 다시 다쳐 콕스(키잡이)로 경기에 나서야 했지요. 몇년전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을 기억하시나요? 정형돈은 그 당시에도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시합에 참여할 수 없었지요. 멀리서 경기를 지켜보며 목이 터져라 형들을 응원하던 정형돈이었지요.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지요. 정형돈은 무한도전팀이 봅슬레이 완주를 하자 눈물을 펑펑 흘렸지요. 어쩌면 정형돈에게 봅슬레이 경기 때의 악몽이 되살아 ..추천 -
[비공개] 극우 매체의 '안철수 불편한 진실' 칼럼, 황당 궤변인 이유
얼마 전에 우연히 극우 보수매체의 황당한 칼럼 하나를 읽었습니다. 칼럼 제목이 '잘못 미화된 안철수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불편한가 글을 읽어봤더니 극히 논리가 부족하고 단지깎아내리기 위한 비난성 사견의 글에 불과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황당한 궤변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칼럼은 쓴 사람은 정해윤이란 자였습니다. 미디어워치 객원논설위원이라 직함을 달고 있더군요. 미디어워치가 어떤 매체인지 몰라 찾아보니 변희재가 창간한 극우 보수매체였습니다. 극렬 보수적 시각의 주간 미디어 비평 매체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 변희재는 주간 미디어워치 이외에도 빅뉴스라는 극우 보수 인터넷 매체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변희재는 1974년생으로 만 37세인데 벌써 극단적 변신을 했더군요. 어떤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힌 바에..추천 -
[비공개] 황당한 목사 용역단체, 표현의 자유 억압 당해보니
며칠 전에 다음 메일을 열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Clean Daum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이었습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돼 다음에서 블라인드 임시 조치를 한 것입니다. 신고내용은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이더군요. 도대체 누가 신고를 했나 살펴봤더니 황당하게도 신고자는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여의도순복음교회 대리단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가 신고한 제 글은'이명박 하야 협박 조용기 발언, 목사 공화국인가?'는 제목의 내용이었습니다. 과거 조용기 목사가 관련언론 보도를 인용한 글이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포털을 검색해보면 조용기 목사의 이명박 하야 발언은 엄청나게 언론기사가 쏟아져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조용기 목사의 순복음교회가 용역의 맡긴 대리단체 한국인터넷네트..추천 -
[비공개] EBS 인기강사의 황당한 강의, 최태성 교사 반박 글 읽어보니 '시대..
또조선일보가 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지긋지긋한 1950년대식 이데올로기 논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 21세기를 넘어 2011년 세상인데 여전히 흑백논리에 빠져 흘러간 레코드판처럼 색깔논쟁 이념논쟁만 하고 있는 조선일보를 보면 지금이 1950~60년대 세상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제(4일)자 조선일보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조선일보는 오늘자 신문에서 라는 선정적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여기서 인기 강사는 서울 모 교등학교의 최태성 교사였습니다. 이번 기사는 조선일보에 얼마나 중요했는지 신모 기자와 감모 기자 두 사람이 합작해 기사를 썼더군요. 그리고 조선일보는 부제목도 등 선정적 내용만 골라서 실었습니다. 공정언론시민연대가 조선일보에 제보해 기사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추천 -
[비공개] 야생 고라니 로드킬 아찔한 현장, 직접 목격해보니
여름휴가로 시골 산골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산 높고 물 맑은 곳이었지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산악지대라서 산과 들에는 야생 동물들도 다수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늦가을에는 멧돼지 개체수가 많아 일정 기간 수렵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끼, 고라니, 꿩, 오소리, 부엉이, 삵쾡이 등 야생동물들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역입니다. 이외에도 독사, 살모사, 청개구리, 반딧불이 등 자연보호 생물들도 많지요. 산 속 계곡에는 양치류 식물을 비롯한 이름모를 야생 식물도 가득합니다. 개발이 안된 천혜의 자연이 보존돼 있다보니 편백나무숲 등자연 휴양림도 유명하지요. 계곡 냇가에서 모처럼 가족과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냇물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를 비롯한 여러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녔습니다. 천렵을 통해 물고..추천 -
[비공개] 기독교은행 설립사기 강보영 목사 범죄행각, 망국적 한국 교회 탐욕과 ..
한국 교회가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와 다를 바 없이 탐욕과 타락 속으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 폭주의 끝은 공멸일 뿐입니다. 최근 들어 유난히 목사들이 일으키는 성폭행, 사기, 폭력 등 반사회적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실천이 아니라 예수 팔아 장사하는 한국 교회라고 낙인찍힐 지경입니다. 여기서 한국 교회란 개신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천주교가 그나마 평판이 좋은 반면 개신교는 비판의 대상으로 전락한지 오래됐습니다. 사람들은 개신교를 아예 '개독'이라고 비하해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일부 개신교 목사들과 광신도들의 물신주의 탐욕과 타락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에는 어김없이 개신교가 자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개신교교회 목사들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