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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싸이 젠틀맨, 빌보드 12위 진입...1위 가능한 결정적 이유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젠틀맨'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싸이의 '젠틀맨'은 나오자마자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핫100에 12위로 진입했습니다. 빌보드는온라인판을 통해내일 발표 예정인 차트 주요 변화에 대해 예고를 했습니다. 빌보드는 "K팝 스타 싸이가 12위로 순위가 치솟았다. 지난 13일 음원을 발표한 후 2일만에 유료 스트리밍 횟수가 860만 회로 미국 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는 또"'젠틀맨' 음원은 2만 7000번 다운로드 됐다. 현재 유튜브에서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1억 2500만뷰를 기록 중이며 뮤직비디오는 게재 첫 날 1890만 뷰를 돌파했다. 일주일 동안 유료스트리밍, 음원 판매 등의 성적이 나오는 다음 주에는 톱10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분석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기록입니다. 싸이를 국제가수로 우뚝 서게 한'강남스타일'은 유..추천 -
[비공개] 4.24 재보선, 4월 19일-20일 사전 투표로 3일간 투표 가능...
'4월 24일(수) 재보궐선거, 4월 19일(금)~20일(토) 사전에 투표할 수도 있다' 3일간 투표가 가능하다니 믿어지나요? 그런데 실제 가능한 사실입니다. 이번 4월 24일 재보궐선거는 사실상 3일간 투표가 진행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노원병 등에서 치러지는 4.24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통합선거인명부에 의한 부재자 투표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4.24 재보궐선거 유권자들은 별도로 사전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고도 4월 24일(수) 투표일 이전인 4월 19일(금)~20일(토) 이틀간 사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4월 19일~20일 사전 부재자투표 기간 중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오후 4시에 투표가 조기 마감되는 관계로 투표를 서둘러 마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투표는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주민센터 등 부재자 투표소에 신분..추천 -
[비공개] 지하철은 대화없는 스마트폰 게임방인가?
요즘 지하철 전동차 안의 풍경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과거에는 지하철 안에서 책이나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지하철 안에서 책, 신문 등을 읽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발달하면서 디지털이 아날로그 세상을 바꾼 대표적 사례 중 하나일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 지하철 풍경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무엇인가 열중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대다수가 스마트폰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또한 세대간 격차도 느낄 수 있습니다. 10대 이상40대 이하 젊은이 및 중년 세대는 스마트폰 및 온라인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50대 장년을넘어 60대 이상 노인들은 신..추천 -
[비공개] 멸치뼈 사진에 지네 갈치 장어뼈로 오해한 사연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반응이 재미있어 이야기할까 합니다. 간혹 멸치를 안주로 소주를 마시곤 합니다. 멸치의 머리와 뼈만 남기고 살은 안줏감이 되지요. 그런데 남겨진 멸치 뼈가 신기해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그런 후 페이스북에 '이건?'이란 질문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멸치 뼈의 사진만으로는 무엇인지 분간하지 쉽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 친구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첫번째 반응은 '지네사체?'였습니다. 사실 뼈 모양이 지네와 닮아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멸치 뼈가 하얀 색이라 지네의 색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네는 자두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네사체가 아닌가하는 의문표의 반응이 나왔을 듯 합니다.그 다음 반응은 '뼈?'였습니다. 절반은 맞춘 셈입니다..추천 -
[비공개] 졸업식 행사 중 학생들 휴대폰 게임 심각해
최근 둘째 딸의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둘째는 키와 몸집은 중학교 고학년 수준은 될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라 어린 아이의 모습은 여전합니다. 시골 여행 등이번 겨울을 거치면서 점차 중학생으로 가는 과정을 사색했겠지만요.그런 아이가 학교에서 부모님께 편지를 했더군요. 둘째 딸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중학생이 되는 마음가짐을 편지에 빼곡하게 적었습니다. 예전의 초등학생은 잊고 새롭게 중학교를 시작하는 기대감을 자신있게 피력했습니다. 중학생이 되는 것이 기쁜 듯 합니다.오랜만에 초등학교를 찾았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졸업식 풍경을 유사해 보였습니다. 꽃다발을 파는 아줌마들도 많았습니다. 아내는 그 전에 사탕이 달린 꽃다발을 미리 마련했더군요. 마트에서 2만원인데 좋은 선..추천 -
[비공개] 중학생 두 딸만의 첫 2박 3일 시골 여행에 부모의 마음은?
오늘 아침에 두 딸이 2박 3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늘 아빠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두 딸이 처음으로 자매끼리 먼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두 딸은 함께 '시골 여행 계획'이란 제목의 상세 일정 계획도 세웠습니다. 어제는 둘이서 처음 장거리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저께 저녁에는 두 딸이설날 세뱃돈으로 치킨을 샀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부모와 더불어 치킨을 먹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두 딸이 이제는 스스로 계획도 세워 여행을 가는 나이가 됐습니다. 물론 저와 아내도 두 딸이 크면 스스로 여행도 다닐 수 있도록 말하곤 했습니다. 두 딸은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여행을 갔습니다. 두 딸이 시골을 여행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새해 설날 차례를 저희 집에서 지내는데 할아버지는 올 수 없었기..추천 -
[비공개] 딸기, 제철 봄 계절 아닌 겨울 과일이 된 이유
설 명절을 맞아 일가 친척이 모였다 헤어졌습니다. 대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먹는 일은 설날 아침의 대표적 풍습이지요. 그렇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계사년 올해도 그렇게 시작됐습니다.설날 이브날, 즉 까치 설날에 설날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도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남동생과 밤을 까는 일을 맡아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례를 지내다보니아내를 중심으로 작은 어머니와 제수씨 등은 나물 등 차례 음식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그러다 막내 삼촌의작은 어머니가 저녁 무렵에 딸기를 사오셨습니다. 모처럼 딸기에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손길이 오갔습니다. 순식간에 딸기가 바닥을 드러내더군요. 음식도 그렇지만 과일도 함께 먹는 게 더 맛을 돋구는 듯 합니다.딸기는 겨울철 과일을 넘어 사계절 과일로 자..추천 -
[비공개] 설날 선물 세트,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커피 아시나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계사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설날은가족 그리고 이웃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정(情)이 넘치지요. 따뜻한 정은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로 함께 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는 세뱃돈으로 통하겠지요. 1년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입니다.그렇다면 우리의 이웃들과는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요? 그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소중한 선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가령 농부는 자신이 기른 특산물이나 농산물이 마음이 담긴 선물일 것입니다. 가을 추수가 끝나면 쌀을 보내주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그러한 의미가 담겨 있겠지요. 그러나 생산자가 아닌 도시민에게는 선물 을 구입해야 하기에 선택이 중요합니다.설날 선물은 비싼 것보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의미가 있는 선물이 소중하지 않나 생각..추천 -
[비공개] 병원 2인실 입원료, 다인실 대비 불편 및 폭리 심하다
며칠 전에 지인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의 권유로 격리실인 1인실에 입원했습니다. 전염성이 있는 병질환으로 의심받았기 때문입니다. 환자나 가족의 의사와 무관하게 격리실인 1인실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격리실에서 일반 병실로 변경됐습니다. 전염성이 별로 없는 상황으로 판단한 병원의 조치였습니다. 문제는 환자가 다인실을 원하는데 일반 병실은 2인실 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환자나 가족은 2인실로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무엇보다 2인실은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1인실과 비슷한 크기의 방에 침대를 2개 두었기 때문에 병실 내부 공간이비좁고 답답했습니다.환자 2명의 침대가 공간을 꽉 차지하고 있어 환자는 물론 병문환을 온 사람들도 앉을 공간조차 없어 ..추천 -
[비공개] 추성훈-김종국 대결 보다 유재석 굴욕의 이시영 승부욕이 빛난 런닝맨은..
우연히 런닝맨을 시청했습니다. 요즘 TV를 거의 안보는 편입니다. 그런데일요일저녁 식사 후 아이들이 런닝맨을 함께 보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추성훈, 이시영 등 출연진이 눈길을 사로잡은 듯 합니다. 기존 출연자와는 확실히 품격이 달랐으니까요.실제로 런닝맨은 시종일관 긴장과 재미의 연속이었습니다. 가장 관심사는 역시 추성훈과 김종국의 맞대결이었지요. 힘에 관한 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두 남자의 대결. 추성훈은 이종격투기로 다져진 야성미가 넘치고 김종국은 꾸준한 운동으로 남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결국 피할 수 없는 대결, 두 사람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격입니다.우선 현상금을 건 레이스는 추성훈의 승리였습니다.결국 김종국의 소매를 집중 공략했던 추성훈이 김종국의 이름표를 뗐습니다. 등 뒤 이름표를 떼자 이날 최고 몸값..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