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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강화도 월곶 나들이
강화도에 지난 번 교동도에 가본 후로 다시 그쪽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집사람과 차를 몰고 갔다. 봄의 한가운데 있는 날씨는 포근하고 나들이 하기에 안성 맞춤이지만 온나라가 슬픔에 잠겨있어 봄을 즐기러 나온 행락객은 눈에 잘 뜨이지 않았다. 월곶 원미정에 잠시 들렀다 외포리 쪽으로 빠져 강화읍내로 돌아오면서 할매 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풍물시장에서 6년근 인삼 몇뿌리를 사들고 집에 돌아왓다.강화도 월곶의 연미정. 북한dl 빤히 보이는 최전방인 민통선 경계에 있다.아마 실향민인가 보다. 성곽 넘어로 북쪽을 한동난 꼼짝도 하지 않고 바라다 본다.안내판에서 보시는대로.. 수령이 500여년 됐다는 강화쌀이 유명한 이유는 강화도에는 이런 간척지 평지에는 벼농사를 위한 논들이 넓다는 것 .강화도에서도 구석으로 들어가면..추천 -
[비공개] 금요일 19금 영어 공부
A Frog and a Female GolferA woman was out golfing one day when she hit the ball into the woods. She went into the woods to look for it and found a frog in a trap.The frog said to her, "If you release me from his trap, I will grant you three wishes."The... 글 전체보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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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회 정도 헬스클럽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닌 것 같다. 건강 회복을 위해서 꼭 그렇게 해야 하는데도 이런저런 일이 있고 약속도 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댈 일이 아닌데... 그래서 앞으로는 되도록 둘레길 같은 곳을 찾아 많이 걸어 보려고 한다. 나와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에서 오랜 세월 같은 솥 밥을 먹었고 몇년 전부터 북한산을 참 많이 다녔었고 2008년에 나와 같이 히말라야 푼힐을 다녀왔던 이...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금요일 19금 영어공부
지난주에는 엄청난 사고로 겨를이 없어 19금 금요일 영어공부를 지나쳤습니다. Better late than never, here you go.. Mr. Perkins, the biology instructor at a posh suburban girls' junior college, said during class, "Miss Smythe, would you please name the organ of the human body, which und...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인사동 스케치
오늘은 인사동에서 모임이 있는 날. 인사동길 가로수의 신록이 싱그럽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임시간 보다 일찍 인사동에 도착해서 갤러리 몇 군데를 대충 둘러본다. 전시가 마음에 들면 식후에 다시 찾아가 찬찬히 감상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작가와 이러 저런 이야기도 나눈다. 전시가 그림이 아니고 사진 전시가 있으면 신이 난다.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씨. 시정거리가 2-3 km도 안되는 것 같다. 먼곳은 온통 뿌옇게 보일뿐이다. 정모 멤버 다섯명 전원 참석....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진해 벚꽃 구경
지난 4월 6일에 진해에 벚꽃 사진촬영대회에 가서 찍은...촬영대회와는 전혀 무관한 사진을 몇점 여기에 올린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금요일 영어 공부
여러분의 성원에 매주 금요일에 (잊어버리지 안는 한) 19금 영어 공부 텍스트를 하나씩 올립니다. 금요일밤 행복한 시간 즐기세요. 이런 부부같이는 하지 말고..Dear Spouse; A professor of mathematics sent a fax to his wife: Dear Wife; You must realized that you are 54 years old now, and I have certain needs which you are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호수공원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냈다. 옛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 본부장들의 오임 하이목. 늘 모이는 곳 삼성동 파크하야트 호텔 24층 로비 겸 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며 요즘 시국 이야기를 하다 일산으로 돌아왔다. 답답한 헬스클럽에서만 운동하는 것 보다는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 생각으로 카메라를 두 개를 메고 나갔다. 니콘 D800과 루믹스 DMC-GX7. 이 두 녀석을 목에 걸고 걸으니 제법 중압감을 느낀다. 경추에 좋지않을 것 같아 어깨로 비껴 메고 호수를...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전기차에 인공 엔진 소리를
내연기관 엔진이 없는 전기자동차에서 엔진 소리가 안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엔진 소리가 안나는 전기자동차에 보행자들이 알 수 있게 엔진음과 같은 소리를 내는 기능을 요구하는 토론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도 아직도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정부에서는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2011년 이후에 저속으로 주행할 때 소리를 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유럽은 이런 비슷한 문제를 이름하여 Acoustic Vehicle Alertin... 글 전체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