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화) 9시 조금 지나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호매실 사우나 앞에서 와이프를 내려 주고 상기리 회관에 들려 규산석회비료 10포를 차량에 실고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에 환기하기 위해 문을 열고 얼갈이배추,상추 등에 관수하였다. 감자를 큰 것은 2 - 3등분하여 파종 준비를 하였다. 지난주에 준비한 4둑(약 20평)에 2줄로 약 40cm 간격으로 골을 파고 감자 약 200구덩이에 파종하였다. 약 20여개가 남았는데 다음에 파종할 계획이다. 아래밭 노지 아스파라가스와 방풍에 검불을 걷어 주었다. 쪽파에 덮었던 비닐과 한냉사를 걷어 내고 요소 약 2kg을 추비하였다. 비닐피복을 해서 그런지 쪽파가 15cm 이상 자랐다. 철죽을 설치하고 다.......

10일(금) 9시 30분경에 집을 나와 호매실 사우나 앞에 와이프를 내려주고 농장으로 출발하였다.지난 주에 병원다니느라고 마음도 안 좋아 10일 만에 농장에 갔다. 마을 회관에서 규산질리비료 10포를 차량에 실고 농장에 도착하여 내려 놓았다. 집 정리를 해서 부패한 무, 강황등 3박스를 차량으로 실어온 것을 정리하고 비닐하우스을 열어 환기하였다. 얼갈이배추와 아스파라가스에 관수하였다. 지나번에 파종한 모듬상추, 모듬쌈채, 아욱, 쑥갓, 고추 등이 발아되었다. 옷을 갈아 입고 아래밭에 농기구를 갖고 내려가서 4두둑에 옥수수대를 치우고 정리한 후 복비 5kg을 살포하고 경운 정리하였다. 흑색비닐를 멀칭하였다. 다음주에 와서 감자.......

1일(수) 3.1절 국경일이라 쉬는 날이다. 10시 30분경에 승준네 식구들을 태위 롯대몰 앞에서 내려주고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상기리 마을 회관에 들려 규산석회비료 10포를 실고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 양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다. 야콘 파종한 앞에 6줄을 내고 아삭이고추, 토마토, 미니파프리카를 각 각 2줄씩 파종하고 관수하였다. 비닐하우스내 얼갈이배추를 약 2평 정도 뽑아내고 상추 심었던 곳과 합쳐 약 3평 정도에 복비 1kg을 살포하고 쇠스랑으로 갈아 엎고 12골을 내었다. 모듬상추, 모듬쌈채, 아욱, 쑥갓을 각 각 3줄씩 파종하였다. 벗겨낸 큰비닐을 쪽파에 씌워 주었다. 오후 1시경에 라면을 1개 끓여 점심으로 먹었다. 비.......

26일(일) 9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안개가 심하게 끼어 있어 속력을 낼수 없었다. 상기리 마을 회관에 들려 이장한데 안부 전하고 규간석회질비료 10을 차량에 실고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 양쪽 문을 열어 놓고 얼갈이배추에 관수를 시작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저장한 토란, 야콘, 당근, 감자, 강황, 무 일부를 꺼내었다. 봄감자는 싹이 많이 자랐으나 가을감자는 괜찮다. 12시가 거의 되어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저장했던 곳을 다듬고 상토를 약 30kg정도를 넣은 후 야콘 약 120 덩어리를 묻고 관수하였다. 비닐로 턴넬 만들고 충분히 관수하였다. 3월 1일에 방울토마토, 미니파프리카, 아삭이고추 등을 파종할 계획이.......

17일(금) 10시가 조금 지나 집을 나서 호매실 사우나 앞에 와이프를 내려주고 농장으로 향했다. 상기리마을 화관에 들려 지난번에 구입해둔 라면 2박스를 마을회관에 내려 놓고 농장에 도착하였다. 어제밤에 봄 비가 내려 농장 진입로가 질척거렸다. 비닐하우스의 앞문과 뒷문을 열어 환기 시켰다. 비닐하우스내에 설치한 비닐을 벗겨내고 철사도 걷어 내고 아스파라가스와 상추, 배추 등에 약 30분 정도 충분히 관수하였다. 봄똥 10포기 정도를 수확하고 요소 약 1kg을 추비하였다. 비닐하우스 내에 저장한 강황을 1kg 정도 꺼내 담았다. 12시 경에 정리를 하고 농장을 나와 호매실 사우나에가서 사우나를 하고 오면서 사과, 딸기, 금귤 등을 구.......

29일(일) 저녁부터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해서 11시쯤 음식물쓰래기를 실고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구청에서 관리기 상태를 찍어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서 몇장 사진을 촬영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재배하고 있는 얼갈이배추 한바구니를 수확하였다. 영하 10도가 내려 갔늗데 고사하지 않고 자라고 있다. 다음 달 15일 경에 비닐피복을 벗겨 주고 시비 해야겠다. 약 20분 정도 머믄 후 귀가 하였다.

수원 서수원도서관에서는 할아버지의 시계라는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8일(일) 12시 가까이 되어 와이프와 같이 농장으로 향했다. 그 동안 모아 두었던 신 김치, 과일껍질 등 음식물 쓰래기들을 농장에 버리기 위해서다. 날씨가 영상 10도 가까이 올라 봄날씨 같다. 비닐하우스를 열어 환기를 시키고 2중 비닐도 벘겼다. 우엉 2포기를 수확하였다. 얼갈이배추 20여포기와 상추를 조금 수확하였다. 집에서 가져간 양동이와 김치그릇을 씻고 우엉도 세척하였다. 약 30분정도 머물다가 귀가하면서 봉담에서 추어탕으로 점시을 먹고 사과, 메추리알 등의 먹거리를 구입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