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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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이크로 소프트의 또 다른 전쟁 : MS의 새로운 검색 사이트 Bin..
마이크로 소프트가 애플과의 전쟁에 이어 이번엔 Google과 맞짱을 뜨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Launching을 했습니다. 6월 11일자 전자신문에 의하면 빙이 런칭하자마자 검색 시장 2위로 치고 올라갔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portal=001_00001&id=200906100081)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Bing은 굉장히 중요한 사이트 임에 분명합니다. 단지 검색사이트간의 대결이라고 하기엔 사안이 중요한거죠. Google과 Apple이 다른 회사임에도 같은 Holdings하에 있는 배다른 형제임을 감안할 때 Microsoft는 Google이 검색시장에서 70%가까운 쉐어로 휘두르고 있는 상황이 여간 불안했던게 아닙니다. 그래서.......추천 -
[비공개] 나이키 제발 날 그만 즐겁게 해줘...힘들다.너의 골때림이..
뭐 일상처럼 광고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나이키에서 골때리는 사이트 하나를 런칭해서 들어갔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자신이 마이클 조던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Leroy Smith라는 사람의 "영감불어넣기 프로젝트 DVD"의 홈페이지인양 만든 웹페이지인데요. 정말 골.때.립.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냥 심심할때 함 가 보세요 가서 이 사람의 동영상도 보시고, 그의 인터뷰도 한번 보시면...정말 재밌으실 겁니다 미국 TV에 인포머셜 광고(즉 홈쇼핑 광고)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걸 약간 패러디 한겁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메뉴 중 DVD Series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영상이 정말 웃깁니다 .......추천 -
[비공개] 스폰지푸는 예민한걸까?융통성이 없는걸까? :아이디어의 핵심을 도둑질한..
BBH가 올 초였던가요? LG전자의 글로벌 Account를 획득하면서 나온 광고가 바로 Steam cloud라는 광고였습니다. 워낙에나 BBH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행사가 바뀌고 나온 다음 BBH가 LG를 위해 만든 첫 광고라 유심히 봤던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인가요? 하우젠의 세탁기 광고를 보면서 이광고가 연상된건 제가 까탈맞아서 일까요? 아니면 이 광고 보고 하우젠이 따라해서 그런걸까요?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사실 고대로 비쥬얼까지 빼기지는 않았는데, 이 LG의 스팀 광고에서 아이디어의 핵심을 배낀건 맞다고 봅니다. 그 의심을 더 견고케 하는 것은 LG세탁기의 BGM의 중간에 I've .......추천 -
[비공개] 아이를 분노케 하지 말라 : 극단의 상징이 주는 힘! BBH의 은행광고
아이를 분노케 하지 말라 : 극단의 상징이 주는 힘! BBH의 은행광고 경제위기를 통해 가장 광고계에서 몸 사리고 있는 회사를 꼽으라면 단연 금융권일겁니다. 그것도 은행입지요. 자본시장법이 들어서면서 각 증권회사나 은행들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꽤나 광고를 퍼부었어야 할 타이밍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무서워 금융권은 조심스럽게 광고를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나 요즘 광고 중 가장 마음에 안들게 무디고 재미없는 광고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금융권일겁니다. 튀는 광고조차 하기도 힘들고 그저 규모의 얘기나 회사의 신뢰성에 대해 일방적인 maker voice를 남발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던 차에 눈에 띄.......추천 -
[비공개] (꿀질린푸) 아.깝.다. 그들이 : 남양유업 드빈치 치즈의 돈지랄 3..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에서 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세사람을 갖다 놓고 이렇게 써먹는 다면 이건 정말 국력 낭비 아닙니까? 어떤 독자분이 빅모델에 대해서 이젠 좀 그만 까대라는 말때문에 참으려고 참으려고 참으려고 참을 인자를 양미간에 써보려고 노력을 해봤드랬자 손가락은 이미 분노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메이커 보이스의 얘기를 한명의 빅모델과 두명의 A급 모델에 담아서 얘기하는 행태. 하고 싶은 얘길 그냥 하면 소비자들은 별 관심도 없을테니 빅모델들을 써서 한번 얘기해보자...그럼 소비자들이 좋아라 해줄거다 우선 이 광고의 모델 선정기준을 보고 싶습니다. 누구를 .......추천 -
[비공개] 10,000시간의 노력뒤에 숨겨진 성공신화 : 말콤글래드웰의 신작 아..
오래간만에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책 전에 다른 책을 소개하려고 맘먹고 읽고 있었으나 원서다 보니 워낙이 진도가 안나가서 그 사이 다른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웃.라.이.어 : (여기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빌 게이츠는 타고난 컴퓨터 천재인가? 모차르트는 위대한 클래식 신동인가? 빛나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재능과 지능, .......추천 -
[비공개] 너그러운 광고주 노무현
오늘 노무현대통령의 영결식에는 가보지 못하고 TV로 보면서 그 분을 보내야 했습니다. 보내면서 생각난게 어떤식으로든 내가 잘 하는 방법으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광고쟁이가 할수 있는게 광고얘기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이 나왔던 광고를 소개하며 그 분을 기려보려 합니다. 2002년 12월초는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 였습니다.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막상막하 하던 시기였죠. 그때 노무현 후보가 판세를 약간 기울이는 광고가 하나 나갔는데 그게 바로 우리나라 선거광고에서 감성어프로치를 거.......추천 -
[비공개] 오바마를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가 있었다.
오바마의 연설을 미국에 있을때 직접 본적이 있었다. 느꼈던건... '우리에게도 저렇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연설을 하는 대통령이라도 있었으면... 자기가 잘났다고만 떠드는게 아니라 희망을 주고 꿈을 꾸게 만드는 연설을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도 있었다. 다만 그의 진심을 우리가 이해하지도 못하고 오해 했을뿐...추천 -
[비공개] AE가 뭐 하는 직업인지 설명안하게 해주면 좋겠네 : MBC의 광고+..
친구나 소개팅 자리에 나가면 제일 곤혹스런 질문중 하나가 "도대체 어떤일 하세요?"라는 질문이다. '그냥 광고만들어요' 이러면 10에 9은 "그럼 카피라이터 신가봐요?"라는 물음이 되돌아 온다 그럼 여기서 부터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도대체 내 직업은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거지? 영업? 기획? 그럼 뭘 어떻게 기획하지? 그걸 또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지?'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이 들다가도 무언가 멋드러지게 설명해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설명해주고 나면 모두들 하나같이 당최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는 눈빛을 쏜다. 아 난감시려... 누군가 MBC에서 피겨랑 광고가 복합된 드라마를 한다는 얘길 해줘서 혹시나.......추천 -
[비공개] 우리의 생각과 정신을 오그라 들게 말아라 : 촛불켜고 돌아다니면 불법..
정말 저라는 사람은 정치적이지 않은 사람이라 자처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정치에 대한 얘기는 블로그에서 안하려고 해왔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보여드릴 영상도 정치적인 것은 아닙니다. 21세기에 창조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말까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눈치보게 하는 일들이 벌어져서 화딱지가 나서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설령 우리가 지나가는 길바닥에서도 개인의 생각과 행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일진데, 전 국민이 보고 생각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광고를 만드는 우리의 자유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의실이 이런 저런 숟가락질도 짜증이 나는데 이건 대한민국 시민이 대한민국 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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