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를 한겨레 기사를 보는데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이 기사를 보면서 2011년 칸에서 상을 받았던 Small business saturday가 생각났습니다 내용을 쓰면서 우리나라 카드 업계에서도 이런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BC카드가 비슷하지만 약간은 소심하게 하고 있네요 저도 기사를 봐야 할 정도니까 많이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의 것들이 광고캠페인으로 나와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붐업을 시켜야 하는데 붐업을 전혀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그냥 묻히는 느낌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좋겠지만, 소비자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Shocking is easy. Shockingly brilliant, a bit more challenging 8:03 am Jul 23rd 2010 놀라게 하는것은 쉽다. 놀랍도록 멋진것은 좀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Ending world hunger is a “Challenge”: occasionally telling your client he’s wrong is just “your job” 8:14 am Apr 9th 2010 세계기아를 없애자는 것은 도전이다. 가끔은 당신의 클라이언트에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의 일일 뿐이다

As in life, advertising isn’t about having something worth saying, it’s about having something worth hearing. 광고는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들을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

If you can’t say why it’s wrong, don’t say that it’s wrong 당신이 왜 그것이 틀렸는지 말할수 없으면, 그게 틀렸다고 말하지 말길…

TVCF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TVCF의 댓글과 평가는 광고에 대한 객관적인 바로미터가 되지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행사건 광고주건 TVCF의 댓글을 알바를 쓰던 내부직원을쓰던지 TVCF의 댓글이 자신의 회사의 광고가 더 좋은 평가를 받도록 가공을 하고 있지요 이런 작금의 사태를 생각해 볼때 전 TVCF의 댓글은 이제 없애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설허고... 저도 이런 저런 광고들을 보면서 점점더 확신이 생겨야 하는데 나이먹음서 점점더 광고에 대한 확신이 잘 안섭니다 도대체 어떤 광고가 좋은 광고인지 나쁜광고인지 모르겠네요 뭐 세상에 어떤 기준이 있어서 좋은 광고 나쁜광고를 정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

Few things guarantee failure faster than the "safe" option. 6:58 am Nov 9th 2009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것보다실패를 보장해주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없다.

Being better is the best way to be different 8:05 am Nov 30th 2010 더 나은 것을 만들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르게 되는 것이다 (오역수정) 다르게 되는 최선의 방법은 더 좋게 되는 것이다. 오역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역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