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 하기 어렵다고 많이들 말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 많은 돈을 투여하기도 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기 위해 아주 잘 만든 광고로 사람들을 유인해보려고도 합니다. 며칠전에 롱블랙에 투썸플레이스가 마케팅 전략으로 아주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을 대표님이 지시했다고 하더라구요. 투썸의 대표님이 버거킹 출신인데, 이 분이 4달러 광고로 재미본 버거킹의 선례를 보고서 다 죽어가는 투썸 플레이스도 광고하나 빵 뜨면 브랜드 전체가 살아난다는 전략을 생각하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이슈의 중심이 되어야 브랜드가 살아날수 있는 것은 맞습니.......

#Adobe의 비디오 라이선스 이달 초 Adobe는 #MAX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첫 를 출시했습니다. Adobe의 강점은 AI 모델에 기반이 되는 이미지가 라이선스가 있는 자료라는 점으로, 이를 통해 마케터들이 저작권 침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합니다. 저작권 문제는 AI 분야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 중 하나로, Perplexity와 같은 일부 스타트업은 다른 회사의 작품을 학습 자료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Adobe는 #Firefly라는 AI 이미지 생성기를 출시했으며, 이번 최신 버전은 비디오 기능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미지와 비디오 AI는 Adobe의 다양한 AI 제품군에 속해 있으며, 이를.......

ETSY라고 미국의 핸드메이드 제품같은 것들을 파는 온라인몰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이 만든 광고인데요,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질수 있는 제품만 만들어주는 곳이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그런 선물을 만들고 사고 싶은 분들이라면 혹할 너무나 아름다운 광고가 한편 있어 소개해드려요. 이 광고 보시면 간만에 눈물을 흘릴수도 있습니다. 티슈를 준비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T0hIZ_rp6vc

리클라이닝 암체어 브랜드인 La-Z-Boy가 항공기에서의 좌석 리클라이닝을 금지하고 싶어합니다. 영상보시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이코노미 비행기에서 뒤로 의자 제끼면 정말 뒷사람은 거의 죽죠. 저도 최근에 저가항공타고 다낭 갔다왔는데 정말 5시간 동안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제발 뒤로 제끼는 것을 금지했으면 했다니까요. 이렇게 사람들이 누구나 한번쯤 공감할만한 소재를 가지고 리클라이너 브랜드인 레이지보이가 앞장서서 리클라이닝 반대 캠페인을 펼치는 거죠. 이런 마땅한 일을 하는 브랜드인 레이지보이가 노리고 있는 노림수는 이슈라이징을 통해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리클라이닝과 관련된 이슈를 제기 하므로써 마치 리.......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Dude wipes는 철저하게 남자들을 겨냥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청결에 취약한 사람들을 겨냥하죠. 그런 사람들이 한번씩 경험해볼수 있는 계기를 주는 샘플링 프로모션에도 그들은 대충 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이슈를 만드는 것을 그들은 중심에 둡니다. 이제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이든 이슈를 끌지 못하는 프로모션은 절대로 관심을 얻지 못하고 그저 브랜드가 자기들끼리 우리 이런거 했다 고 즐겁고 마는 프로젝트로 끝납니다. 이슈를 끌어내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존재하지 못하면 그 브랜 드들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Dude Wipes는 슈퍼볼 광고를 할돈은 없지만, 슈퍼볼에 쏠린 이슈를 효율적인 방법.......

평생 친구인 션 라일리, 라이언 미건, 제프 클림코스키는 2011년 시카고의 아파트에서 남성을 위한 대형 물티슈이자 물에 흘려보낼 수 있는 #DUDEWipes를 창립했습니다. 창립자들은 대학 시절 아기용 물티슈를 사용하면서 남성 전용 물티슈의 필요성을 느껴 회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미국의 투자 리얼리티 쇼 #샤크탱크'에 출연하여 투자자 #마크큐반으로부터 3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DUDE Wipes는 미국 전역의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되며 빠르게 성장하였고, 2023년에는 매출 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 위생용품 회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성.......

"#가디언(The Guardian)과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를 포함한 여러 매체들은 올해 Z세대 사이에서 #Nostalgia #Tech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브랜드들은 이에 발맞추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상징적인# 3210 모델의 구식 휴대폰을 재출시했고, 음악 카세트가 다시 등장했으며 https://www.tiktok.com/@rainykeyboard/video/7377769660231650566 유선 이어폰이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 움직임의 원동력은 디지털 과부하에서 벗어나려는 욕구일까요, 단순한 향수일까요, 아니면 그보다 더 깊은 무언가일까요? #Z세대의 일원으로서 제 또래 사이에서 향수 기술의 부활을 목격하는 것은.......

지난달 #LinkedIn에 게시된 가짜 디올 광고는 #AI로 생성된 또 하나의 속임수로 #마케터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딥페이크가 아닌, 광고 제작에 AI를 사용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한 제작 회사의 과감하고 투명한 시도였습니다. "더 어센던스#The Ascendance"라는 제목의 50초짜리 광고는 세르비아에 기반을 둔 #Davinci Production에서 개발했으며, 많은 AI 실험들이 피하고자 하는 부분, 예를 들어 브랜드 제품과 로고를 나타내고 실제 인물(이 경우 #리한나와 배우 #에밀리아클라크)을 AI로 담아내는 강심장을 보여주었죠. 이영상을 만드는데 들어간 시간은 단 29일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