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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8] 위기관리 예산은 미리 설정하라

    위기관리 예산은 미리 설정하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1백억원이 소요될 수도 있는 위기를 1억원에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떤 회사도 이 정도 예산 투입은 마다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 위기 시 일부는 그 1억원도 아까워 주저한다. CEO가 리드 해 평소 위기 유형에 따른 기본 위기관리 예산을 필히 설정해 놓자. 예산이 위기관리를 막아서는 안 된다. 기업에게 위기가 발생하면 내부에서는 흔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될 것 같아 보인다. 물론 어떤 대응이라도 실행하려 여러 노력들을 한다. 하지만, 예산에 대한 고민은 위기에서도 생략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변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뜻이 급한 마음에 엄청난 예산을 펑펑 써서라도 생존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예산 때문에 많은 기업 내부 임직원들..
    Communications as Ikor|2014-02-20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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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기관리와 회장의 리더십] 위기 발생 시 회장의 노출 전략 사례

    지난 2월 17일 밤 발생한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 하여 리조트 소유주인 코오롱 그룹의 이웅렬 회장은 그 다음날인 18일 아침 6시경 현장을 방문했다. 직접 사과문을 읽고 머리를 숙여 사죄한다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관련하여 현직 회장이 사고 현장에 직접 신속하게 등장하여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리드했었던 사례들이 있었는지 한번 최근 사례들을 중심으로 조사 해 보았다.사례별로 조사를 해 보아도 현직 회장이 직접 현장에 신속 이동하여 스스로를 노출한 위기는 흔히 목격할 수 없다. 각 위기의 성격과 각 회장 개인간 차이는 존재하지만, 최고의사결정자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에 대해서는 주목 해 볼만한 케이스라고 본다.그리고 이 다름들로 부터는 어떤 인사이트가 있을까? 윤영두 사장 권오현 부회장 박기석 대..
    Communications as Ikor|2014-02-19 09: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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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7] 위기 후 섣불리 나서지 말자

    위기 후 섣불리 나서지 말자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큰 위기를 겪은 기업 내부에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이야기들이 오간다. “언제까지 조용히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야 하지? 이제는 좀 잠잠해 지지 않았나?” 이에 대한 답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략적인 기반 하에 내려져야 하는 아주 민감한 주제다. 핵심은 자칫 섣부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기의 불씨를 되살리면 절대 안 된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언론에서 연속 3일 이상 지속 보도를 하는 기업 위기는 대형위기로 분류 될 수 있다. 그 만큼 기업 위기들은 여론 속에서 그 지속력이 짧아져 가고 있다. 일부 위기의 경우 대형이라도 위기를 관리하는 기업이 특별히 여론을 자극하는 비상식적 대응만 하지 않으면 며칠 내 사라져 버리는 ‘자연치유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미 선진국에..
    Communications as Ikor|2014-02-12 03: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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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문제 유발 및 유지 의지 vs. 위기관리 의지

    [정용민의 위기관리] 문제 유발 및 유지 의지 vs. 위기관리 의지 기업이나 조직의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는 해당 기업이나 조직이 ‘사회적으로 건전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들로 하여금 요구 받은 여러 의무들을 충실히 준수 해 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종종 이 전제가 생략된 채 ‘기업 또는 조직’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위기관리 관점에서 이 의미가 절대 ‘모든 기업 또는 모든 조직’을 의미하진 않는다. 따라서 실제 위기가 특정 기업에게 발생하면 이 두 질문을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건전한 사회 의지를 보유하고 있었나 이번 위기가 “귀 기업이 가지고 있던 건전한 의지에 반하는 것인가?” 아니면 “귀 기업의 의지를 반영한 것인가?”하는 질문이다. 여기에서 ‘기업’이라는 의미의 대부분은 국내 기업 구조 상 오너 ..
    Communications as Ikor|2014-02-05 11: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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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6] 떠들썩 하게 도움을 구하지 말라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6] 떠들썩 하게 도움을 구하지 말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말 많은 사람 부류들을 뽑으라면 기자와 홍보담당자가 그 중 빠질 리 없다. 위기가 발생하면 그들로부터의 말들은 더 많아 진다. 이 와중에 당황한 기업이 외부로 전문회사들을 찾는 데 있어 떠들썩함이 있으면 안 된다. 상호간 비밀준수계약도 필수다. 만약 이를 두고 공개 경쟁 비딩을 시키는 기업이라면 위기관리엔 마음이 없는 셈이다. 일상적으로 수십 년간 위기관리는 기업 인하우스가 알아서 하는 일로 여겨져 왔다. 잘되건 안되건 내부 인력들이 밤을 새우고 노력 해서 위기를 관리 해 나가는 것이 유일한 방식이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언젠가부터 이런 상식들이 하나 둘씩 바뀌어갔다. 외부 전문 회사들을 활용 해 내부 인하우스 인력이 잘 할 수 있는 ..
    Communications as Ikor|2014-01-28 04: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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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5] 평소 훈련으로 인한 땀들이 곧 위기관리다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5] 평소 훈련으로 인한 땀들이 곧 위기관리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뻔히 인지되는 위기인데도 기업들은 미리 준비해 훈련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만 그런 일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며 실제 사전 대응은 없다. 가이드라인도 세우지 않고 방치한다. 최근 발생하는 위기의 많은 부분은 평소 고민 없음으로 인한 것들이다. CEO가 직원들과 함께 대비하고 함께 훈련 해보라. 그 과정이 곧 위기관리다. 다른 기업이 경험한 위기는 조만간 우리도 경험할 수 있다. 몇 년 전 골치 아팠던 위기는 다시 돌아와 우리를 새롭게 골치 아프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기업에게 발생하는 위기에 있어 역사상 처음 발생하는 위기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이미 수없이 많이 또는 흔할 정도로 여기저기 발생했던 위기들이다. 왜 이렇게 동일한 위기..
    Communications as Ikor|2014-01-23 02: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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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4] CEO 부재나 유고에도 대비하라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4] CEO 부재나 유고에도 대비하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 위기들을 보면 최근에는 주말이 매우 취약하다. CEO가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CEO가 일부 정상적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거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할 상황에서도 위기는 발생한다. 임직원이 위기 시 CEO 부재나 유고로 발생한 리더십 공백을 멍하게 바라보고만 있게 해서는 안 된다. 미리 이런 상황에 대비하라. 위기관리 체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 중 하나는 ‘누가(who)’라는 주체에 대한 규정이다. 위기관리 매뉴얼이나 여러 사내 규정에 ‘누가’ 특정 위기대응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어야 제대로 된 체계다. 평소 정상 상황에서는 기존 CEO가 위기관리위원회를 지휘하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로서 안정성을 가진다. ..
    Communications as Ikor|2014-01-13 02: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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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3] 훈련된 대변인은 위기 시 천군만마와 같다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3] 훈련된 대변인은 위기 시 천군만마와 같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 위기 이후 이해관계자 대부분은 그 위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위기였는지 보다 해당 기업이 그 위기를 어떻게 관리했는지를 더 기억한다. 모든 상황관리가 이상적으로 되어 위기가 소멸되었어도 적절한 위기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면 전혀 실패한 위기관리가 된다. 이를 위해 훈련된 대변인은 위기 시 엄청난 힘이 된다. 위기관리는 세부적으로 상황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관리로 나뉜다. 많은 사례에서 보면 위기 시 기업이 상황관리만 잘해 성공한 위기관리가 없고, 반대로 커뮤니케이션 관리만 잘해 성공한 위기관리가 드물다. 두 관리 부분이 서로 협업해 완전함을 이루어야 제대로 성공한 위기관리로 기억되는 것이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
    Communications as Ikor|2014-01-07 01: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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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he PR 기고문] 홍보임원들은 전사적 위기관리라는 의미를 새기자

    The PR 기고문 정용민의 Crisis Talk 정용민 대표 컨설턴트 스트래티지샐러드 홍보임원들에게 필요한 ‘경영적 언어’ 홍보임원들은 전사적 위기관리라는 의미를 새기자 클라이언트사의 전사적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회사 내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들이 펼쳐진다. 홍보부문이 리드하는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실행 할 때 홍보부문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지원 업무는 어떤 것일까? 홍보부문이 가장 난색을 표하는 지원 업무는 바로 실무 부서들을 하나로 모으거나, 실무부서들과 면담을 잡거나 하는 스케쥴링 업무들인 경우들이 제일 흔하다. 전사적 위기관리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잘 살펴 보자. 홍보부문이 만들려 하는 것이 ‘위기 시 홍보 업무 매뉴얼 또는 체계’가 아니라면 이 ‘전사적’ 이라..
    Communications as Ikor|2014-01-03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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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2] 광고로 해결하자는 제안은 경계하라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2] 광고로 해결하자는 제안은 경계하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관리에 있어 큰 예산은 무시할 수 없는 힘이다. 반대로 예산 없는 위기관리는 상당히 볼품 없고 무기력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렇다고 기업이 위기 시 무조건 예산만을 풍부하게 활용해서 위기관리에 성공할 수는 없다. 이 상황에서 경계 할 것은 예산을 노리는 이해관계자들이고 주목해야 할 것은 전략이다. 광고를 주어 부정적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처럼 일차원적인 위기관리 노력은 없다. 광고를 기반으로 한 관계 형성은 평소의 업무일 뿐이다. 일단 위기가 발생하면 기사와 광고를 교환하는 조건의 예산 활용은 일선에서는 극도로 위험한 시도로 종종 해석된다. 기자들에게는 저널리즘 철학과 체면이 있다. “돈을 줄 테니 기사를 쓰지 ..
    Communications as Ikor|2014-01-02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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