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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10편] 사과문에 대표이사 이름은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최근 몇몇 기업 사과문을 보니, 대표이사 이름을 빼고 ‘회사명’이나 ‘대표이사 배상’ 정도로 가늠하기도 하더군요. 어떤 기업에서는 사과문을 언론에게만 보내고 홈페이지 게시는 안하기도 하고요. 이래도 별 문제는 없는 거죠?” [컨설턴트의 답변] 위기관리를 위해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행위입니다. 일반적 일상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다른 점이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10편] 사과문에 대표이사 이름은 빼도 되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9편] 잘한 위기관리, 홍보해도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그 유명한 타이레놀 위기관리 케이스는 이미 40년전에 존슨앤존슨이 했던 위기관리인데, 아직도 성공사례로 회자 되더군요. 저희도 이번 위기관리를 잘 했으니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볼까 합니다. 성공사례로 만들려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컨설턴트의 답변] 자사가 실행한 위기관리가 성공했다고 판단될 때, 그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홍보와 연결시켜 성공사례화 하려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일부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9편] 잘한 위기관리, 홍보해도 괜찮겠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8편] 로우 프로파일? 쉽지 않나요?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최근 저희 회사와 VIP등 전반에 걸쳐 언론의 난타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력하게 반박 했었는데, 그 이후 로펌과 위기관리 회사 조언을 받아 로우 프로파일 하려 합니다. 근데 로우 프로파일 하는 게 너무 쉽고 단순해 보여서요.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닐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 로우 프로파일(low-profile) 전략의 의미는 사전적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8편] 로우 프로파일? 쉽지 않나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7편] 이게 위기인가요? 아닌가요?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어제 밤 한 종편 TV에 저희 제품과 관련한 부정보도가 나갔습니다. 내부에서는 보도 직후부터 위기대응팀이 모여 상황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도 혼란스러운 의견들이 많습니다. 현 상황이 위기인가요? 위기가 아닌가요?” [컨설턴트의 답변]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그런 상황 분석 체계입니다. 기업의 상황 분석체계란 여러 기존 사업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7편] 이게 위기인가요? 아닌가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6편] 어디서 정보가 새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이번 위기관리를 하면서 느꼈는데요. 기자들이 저희도 모르는 내부 정보를 다 알고 있더라고요. 저희 홍보실조차 알지 못하는 내용을 여기 저기 기자들을 통해 듣는 게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디에서 정보가 흘러 나가는 걸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기업에서 흔히 정보 보안을 위해 일선 직원들을 주로 교육하시는 데요. 위기관리 해 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중요 정보는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6편] 어디서 정보가 새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5편]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상황은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우리 회사 차원에서 위기관리를 위해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몇몇 시도해 본 대응도 별로 효과가 보이지 않고요. 무언가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니…이게 문제 아닌가요?” [컨설턴트의 답변] 평시 마케팅이나 영업 차원에서 다양하게 많은 일을 해 보신 기업에서 이런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5편]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4편]상황 브리핑은 얼마나 해야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얼마전 한 사고 위기관리 케이스를 보니, 해당 회사가 상황 브리핑을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하면서 기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더군요. 저희 대표님께서 위기관리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냐 질문하시던 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컨설턴트의 답변] 위기가 발생하면 자사는 물론 주변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엄청난 정보 수요의 폭발을 경험합니다. 아무 유효한 정보가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4편]상황 브리핑은 얼마나 해야 하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3편]이번 위기관리 잘 한 것 같..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이번 OO사의 위기관리를 보면 대부분 반응이 좋더군요. 제가 봐도 그 회사가 빨리 기자회견도 잘하고, 열심히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좀 뭔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전문가들이 볼 때에도 이번 위기관리를 잘 했다고 보시지 않나요?” [컨설턴트의 답변] 최근 들어 기업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워낙 온라인이나 소셜미디어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3편]이번 위기관리 잘 한 것 같은데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2편] 어디까지 투명해야 하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위기 시 기업은 최대한 투명해야 한다. 거짓말 하지 말라. 정확하게 밝혀라. 이런 조언들을 하는데요. 위기가 발생했을 때 투명하게 밝힌다고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투명해야 하는 건가요? 숨김과 남김 없이 다 밝히라는 것은 아니겠죠?” [컨설턴트의 답변] 미국의 위기관리 명언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투명성이라는 것이 “위기 시 기업의 모든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2편] 어디까지 투명해야 하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1편] 페이스북 댓글을 왜 기사화..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저희 대표님이 얼마전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기자들이 죄다 기사화 해서 곤욕을 치룬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분들과 댓글 논쟁을 벌이신 것도 기사화가 되네요. 사실 페이스북 같은 건 개인적인 건데 개인간 대화나 잡담 같은 것이 왜 기사화되죠? 프라이버시라는 게 없나요?” [컨설턴트의 답변] 미국의 권위지인 뉴욕타임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인쇄할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201편] 페이스북 댓글을 왜 기사화하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