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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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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권(9장)] '1번'을 찾아라~

    * (1번-2번 문제) 아래 지문을 보고문제에 답하시오. [지문] 1번3422번4428번9번52번1반1번21번93번120번삼만번일번구십구번1000번한번3번5집4호12집100만번4반1번28호18번18반1번2번3번4번5번4호삼만번일번6번7번8번9번1번2번4번34번12번21번11번1호1번0.1번1번2번54번9번1493번2번5번5.3번2001번7호1번3422번1번1번2번3번4번5번4호삼만번일번6번7번8번9번1번2번4번34번12번21번11번1호1번0.1번1번2번54번9번1493번2번5번5.3번2001번7호1번18호18놈1번4호99반3.14번999호28놈28놈들4428번9번52번1반1번21번93번120번삼만번일번구십구번1000번한번3번5집12집100만번4반1번28호18번18반18호18놈1번4호99반3.14번999호28놈28놈들5번19번4반8호9놈삼십만번팔만대장경 1번. 위 지문에서 '1번'이 총 몇번 나왔는지 적으시오. 2번. 위 지문에서 북한의 '맑은어뢰체'로 적힌 1번은 총 몇번 나왔는지 적으시오. 두 문..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21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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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랍문화 축전, 리비아 민속공연의 몽롱한 열기.

    국립극장, 어제부터 제3회 아랍문화축전이 시작했다. 개막식 행사 때 참석해야 '밥은 먹고 다닐' 수 있어서, 개막공연을 보러 갔다. 총 나흘동안 열리는 문화축전에,이라크, 레바논, 쿠웨이트, 리비아 이렇게 네 개 국가의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낯선 나라들의 문화공연이지만 나름 그들의 나라 국가대표로 오는 사람들,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공연단이 내방한 거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에 세워진 천막-의도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랍에서 귀한 손님들을 맞을 때 쓰는 그 천막과 생김새가 닮았다-에서 각종 전통음식도 팔고, 전통의상이나 공예품도 전시해두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켠에선 헤나 체험도 벌이고 있었는데, 어깨에서 다섯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구불구불 이어지는 헤나를 하고 싶..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21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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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뼈아픈 후회, 황지우 詩) w/ '프리미엄 막걸리' 우리쌀 청정수 솔바람. 딱히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냥 탁주.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20 02: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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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출장의 잔해.

    내가 떠나는 출장이란 이런 거다. 한꺼번에 수십개의 가방을 부치고, 또 한꺼번에 수십개의 가방을 잘 챙겨서 누구 하나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내가 사는 삶이란 이런 거다. 한꺼번에 수십개의 생각과 희망을 품다가,몇 개쯤 중간에서 잃어버리고 지워버리고 결국 여권만 달랑 남긴 채 죽음에의 입국 수속을 밟는 것.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20 01: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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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녀] '호가호위(狐假虎威)'의 허영심,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0. 하녀의 탄생. 광고전단을 나눠주던 아주머니는 한 걸음에 한 장씩 바닥에 슬쩍슬쩍 '흘리기' 시작한다. 싸구려 수족관같은 노래방 건물 안의 여자아이들은 마이크를 꼬나쥐고 담배를 꼬나물었고, 막다른 골목길에서 담배를 숨가쁘게 땡겨 피우던 아주머니는 서둘러 손을 털고 가게로 돌아간다. 건물 옥상에서 아래까지의 높이를 가늠하던 여자는 담뱃재나 광고전단처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시 아주머니는 광고전단을 흘렸고, 아이들은 마이크에 소리소리 질렀으며, 담배는 빨갛게 타올랐다. 어지러이 바닥에 엉겨붙은 광고전단들과 함께 그려진그녀의 빨간 흔적. 아마도 그게 '하녀'의 탄생 배경. #1. 아더메치+유, 돈과 뻔뻔함으로 지탱되는 세상. 거대하고 견고한 성 안으로 편입한 그녀는 기꺼이 스스로의 의지를 반납하곤 몸과 마음을 내맡긴..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7 02: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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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벨소리는 개소리.

    "아이폰 함부로 던지지 말아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아이폰보다 똑똑한 사람이었느냐" 아이폰이 생겼고, 노조미와 미도리와 핑크와 무적핑크와 핑클과 피클을 거쳐 '피그'라는 이름이 붙어 버렸다. 꿀꿀 돼지가 울음우는 벨소리가 있었음 딱이었을 텐데, 아쉽게도 아직 벨소리는 개소리. 반갑다고 멍멍멍. 그리고 막 재미붙이기 시작한 트위터(@ytzsche). 이걸 어떻게 써야 재밌게 쓸 수 있을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단문 나름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슬금슬금.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6 10: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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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국관에서 만난 진시황릉 토룡과 하이바오의 우정.

    중국관 1층에서 만난 진시황릉의 토우와 상해엑스포 마스코트인 하이바오가 손을 맞잡은 모습. 구경온 꼬맹이가 양손에 집게를 쥐고 취한 포즈가 근사하다. 근데 왠지 하이바오 표정이 좀...얄밉달까. 한국에서 봤던 버전은 꽤나 귀여웠던 거 같은데, 쟤는 입가에 물린 미소도 그렇고 눈매도 그렇고. 쩝. 응, 이게 코엑스 입구에 설치된 하이바오 조형물이란 말이다. 표정도 평온하고 입가에서 흐르는 미소도 잔잔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안정적인 율동감이 있는 게 꽤나 다르다. 중국의 서쪽 어딘가에 위치한 성(省)에서 차려놓은 부스. 코끼리 두마리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화려한 단청을 얹은 기와문이 조명을 사방에서 맞고 있다. 둔황이던가, 거기에 있다는 석굴을 옮겨온 부스. 중국관 1층은 마치 중국버전 '우리나라 관광상품박람회'랄까 각 성마다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5 0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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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장] 촛불 반성문 쓰면 면죄부, 아니 초대장 드립니다.(5장)

    ● 일시 : 2010년 5월 11일(화) 24:00부터 ● 장소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http://ytzsche.tistory.com) ● 주최 : ytzsche(이채, 異彩) ●배경 :만백성과 함께천국가겠다는 가카의 자애로움 - 50%가 넘는 지지율을 한몸에 받고 계신 현명하고 자애로운 가카께옵서 하늘도 감동할 만큼 통큰 배포와 아량을 베푸시어, -어리고 못난 백성들에게 지난 2008년의 경거망동을 반성하고 가카를 향한100% 순도의 충성심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난 3년간 진정한이땅의 주인인 나랏님께 지은 죄를 씻고 순백의 영혼이 되어 함께 하늘나라로 승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방법 :댓글에 아래와 같은 내용에 부합하는 댓글팔만자 이내.(아래의 샘플 참조) -2008년 겟세마니 동산에 오른 예수의 마음으로 못난 백성들의 아우성을 애써 참아냈던 가카의 마음을 정성..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4 07: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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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해 거리를 걷다.

    전깃줄을 저렇게 둘둘 말아놓고 있다니, 무거워서 줄이 처지거나 전봇대가 꺽이면 어떡할라고. 곳곳에서 공사중인 지하철들, 새로 지어지는 지하철 역사도 그렇지만 주변의 스카이라인도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만은 않는다. 곳곳에 내걸린 빨래들을 흔들어주는 바람. 하얗게 벽면을 날려버리는 햇볕. 며칠새 한겨울과 한여름 날씨를 넘나드는 그 곳 역시 별수없이 이상기온이 창궐한 지구. 이런 요상하고 자기과시적인 건물들은 이제 지구적인 트렌드다. 여기도 두바이나 다른 신흥 개발도시들처럼 평범하고 밋밋한, 그리고 동일한 모양의 건물은 건축허가 자체를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역시 서울의 랜드마크는 성냥갑 모냥 빼곡한 아파트촌이다.) 어디나 그렇지만 거대한 도시의 위용넘치는 스카이라인 곳곳에는 자그맣고 조촐한 사람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4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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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해엑스포 한국관 가득한 한글, 왠지 꺼려지는 물고기만들기 체험.

    상해엑스포장 내의 한국관, 멀찍이서부터 뽕뽕 구멍뚫린 듯 표기된 글자가 한국관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아무래도 포서 지역보다 포동 지역에 중국관을 비롯한 국가관이 모두 모여있는지라 관람객들이 훨씬 많이 바글대고 있었고, 비단 한국관만이 아니라 일본관, 중국관 모두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선 채 입장을 기다려야 했다. 최근에 중국 칭하이에서 큰 지진이 나고 또다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각 국가관에서 모두 조기를 게양해 비극을 애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관은 조기를 게양하지 않아 중국 내 반한감정을 건드리는 불씨가 되었단 이야기를 들었다, 믿거나 말거나. 여튼 아이티 지진이 났을 때와는 너무 달랐던 국내의 분위기는 내 생각에도 좀 의아스러울 정도였다. 똑같이 사람 목숨이 날아간 비극이었는데. 벽면 가득 색색의 한글이 차..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5-13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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