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오늘저녁 6시 그가온다. 또한번 뒤집어진다.
"7.7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란이 이미 3차 공격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위 보도를 보면 베트남전쟁이나 기타 전쟁중인 나라에 대한 외신보도로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 보면 그 대상이 국가의 중요시설이나 건물 사람이 있지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26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오후 6시께부터 발생한 1차 공격이 24시간 동안 스케줄링된 것처럼 전날 오후 6시께부터 16개 사이트를 상대로 발생한 2차 공격도 이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스케줄링된 것으로 나타났다. 3차 공격이 예정된 사이트 가운데 조선닷컴과 네이버 메일, 옥션은 1, 2차 공격에 이어 공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과 파란 메일, 다음 메일, 행안부 전자정부사이트는 2차 공격 대상에 포함됐었다. 2차 공격에 사용된 '좀비PC'가 1차와 다른 것으로 파악된 만큼 3차..추천 -
[비공개] 알몸으로 기내안전홍보 비디오
뉴질랜드 국적 항공사가 탑승객들로 하여금 기내 안전 홍보 비디오에 더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다소 낯뜨거운 방법을 동원했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승무원들이 유니폼 모양의 보디 페인팅 외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도록 한 것이다. 에어 뉴질랜드의 주요 국내노선에서 기내 방영 중인 `골자만 밝힌(bare) 필수 안전`이란 제목의 이 비디오는 인터넷에 퍼져나가 배포 나흘만인 지난 3일까지 유투브에서 120만 뷰를 기록했다. 3분30초 짜리인 비디오에서는 보디 페인팅을 한 객실 승무원 3명과 조종사 1명이 시청자들에게 여객기 안전 절차를 설명한다. 보디페인팅 아이디어는 뉴질랜드 항공사의 TV광고에서도 "에어 뉴질랜드의 요금은 감출 것이 없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활용되고 있다.(웰링턴 AP=연합뉴스) 더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