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 되었다. 주무시는듯 모든 걱정을 잊어 버린듯 편안한 모습이다. 한국의 정치사의 한축을 담당했던 거목이다. 이제 영원히 우리는 그를 떠나 보내야 한다. 언젠가는 우리도 떠나가는 인생이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될 관(棺)은 팔각모양의 진갈색 향나무로 제작됐다고 김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이 20일 밝혔다.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0일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천주교 의식에 따라 입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관은 길이 2ｍ,높이 44㎝에 위쪽 폭 57㎝,아래쪽 폭 51㎝ 크기로,천판(관뚜껑)과 측판 양쪽에는 대통령 문양인 봉황 무늬가 새겨져 있고,전면과 후면에는 봉황 무늬와 함께 국화(國花)인 무궁화가 상각됐다. 　김 전 대통령 측은 애초 오동나무와 삼나무,향나무,..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오슬로 노벨평화센타에 영원히 계시는 우리의 김대중 대통령님 그분은 가셨지만 영원히 항상 그곳에 계실 대통령님을 생각하니 그래도 자랑스럽다. 오슬로 노벨평화센타에서 세계인을 만나고 계실것이다. 부듸 편안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나로우주센터는 19일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중지는 발사 15분전부터 진행되는 자동발사 시퀀스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중지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나로호의 발사는 이날 재시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동카운트 장치가 작동되는 과정에서 하나의 데이터도 문제가 있으면 자동 중지되는데, 이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중지에 이어 연료와 산화제로 구성되는 추진체의 배출을 시작했으며, 발사체 기립설비 장비에 대한 재기립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추진제가 일단 배출되는 다시 충전을 위해서는 로켓 장비를 건조시켜야 하는 시간이 최소한 24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체 기립장치는 당초 발사 50분 전 철수됐었다. 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전 의원은 당뇨와 고혈압에 파킨슨씨 병까지 겹쳐 언어장애는 물론이고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있으면 몸이 굳어지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수년 동안 언론에 노출 되지 않았다. 그런데 18일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찍힌 김 전 의원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을 쏙 빼닮은 통통했던 김 전 의원의 모습은 오간 데 없고 살이 빠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손주영 정치전문가(73)는 "김 전 대통령 빈소에 낯선 사람이 휠체어에 앉아 있어 처음에는 김..

김대중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로 가셔서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직접 뵌것은 대통령이 되시기 전 재야에 계실때 무슨 신문사에서 주최한 사진전에서 대면 한일이 있다. 정말로 이목구비가 반듯한 잘생긴 미남형이셨다. 그리고 그분의 대통령 유세때 먼발치서 본것이다. 사진으로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들 이제 추억이라고 해야 하겠다. 그분의 호칭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인동초, 행동하는 양심,,, 준비된 대통령! 아마 그분은 감옥에 계실때 대통령준비를 하고 계신 셈이됩니다. 망명길에서도 준비를 하시고 늘 준비된 분이셨습니다. 탁월한 연설가로도 유명하지요! 대선 유세때 육성을 들으면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대단한 파워를 품어 냅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이제 무거운짐 내려놓으시..

김대중 전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기를 ,,,, 위대한 ‘철인(哲人) 정치인’에게 가족은 어떤 것인가. 철인의 정신과 육체, 권력의 힘이 쇠잔해졌을 때 가족은 짐이 되었다. 긴 고난과 짧은 영광, 그 끝의 오욕. 현대사의 곡절을 고스란히 품어 안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만큼 그 가족들의 삶 또한 굽고 시린 풍경이었다. 한 소설가의 인생을 뒤틀어 버린 ‘아비는 남로당이었다’는 아픈 독백처럼 김 전 대통령에게 덧칠된 색깔론은 가족들도 함께 짊어져야 할 멍에였기 때문이다. 김 전 대통령으로선 평생 ‘마음의 빚’이었다. 그 결과 김 전 대통령의 가족 사랑은 각별한 데가 있다. 1980년 엄혹한 신군부 하의 사형수로, 옥중에서 3형제에게 보낸 ‘옥중서신’에 담긴 애틋함이 단적이다. 조국과 동포에 대한 신념 틈틈이 집안 구석..

동방신기가 맺었다는 계약은 준비기간 군복무 기간들을 합치면 18년이나 된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돌 멤버 가 2명이나 자살을 시도 했다고 한다. 옛날에 노예가 있었다. 먼나라 이야기도 아니고 최근에도 도서 지역에 팔려가는 노예같은 사람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일이 있다. 그런데 최정상의 동방신기 그야말로 아이돌 그룹이 노예계약 보다 더한 계약으로 온통난리다.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