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 문공부 그리고 진두 지휘하는 문공부 장관이 있다, 문공부 그리고 문공부 장관이 하는일은 참 여럿있다. 뭐 다른 일들이야 통상적으로 하는일이니 거론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중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방송통신 분야 부분이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공인들 즉, 가수나 방송인들이 모두 문공부 몪이다. 진중권 같은 사람도 포함된다. 윤도현도 한방에 날리고 김제동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기관이다. 김제동이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사 측은 가을개편과 함께 PD가 바뀌었다고 설명하면서 몸값을 말하고 있는듯 하다. 너무 한프로에서 오래 했고 출연료가 비싸서 그렇다고 해명 한다. 뭐 이야기는 된다. 하지만 내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잘나가던 윤도현도 사회적 활동을 활발..

첫번째 노무현의 다시바람이 분다 공연을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으로 이번 공연에는 참가를 하지 못햇다. 그러나 이번 공연연출을 맏은 탁현민 공연연출가의 고백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를 새삼 느껴본다. 그의 이번 공연 연출은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대단한 용기 였다고 생각한다. 한예종 사건의 진중권 씨 같은 분은 이미 진즉 괫씸죄에 가중처벌 까지 받고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다. 그가 사회를 향하여 말하는것은 진보도 좌빨도 아니다. 그저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써 당연한 것을 이야기 한다.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고쳐야 할것은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게 잘못이란 말인가? 물론 권력에 대한 도전! 사회기강흐리기 쯤으로 치부되어 괫씸죄가 몆항 몆조인지는 모르나 대한민국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 연극공연..

삼성이 강남에 카페를 연다 그룹차원의 결정이라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다. 올해 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하하하 캠페인'이 화제였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하하하' 코너를 누르면 김연아,동방신기,소녀시대,자우림,이외수,윤종신,김수로 등이 등장해 느닷없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기업 제품광고도,공익광고도 아니었다. 캠페인을 만든 주체는 삼성그룹이었다.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연말,연초 우리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동시에 기업 이미지도 제고하기 위해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인터넷 캠페인을 시작한 것.삼성그룹이 젊은층만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캠페인이기도 했다. 대성공이었다. 시작한 지 40일 만에 1000만건이 넘는 클릭과 함께 엄청난 댓글이 달렸다. '하하하'를 통해 젊은층에서 기업..

박진영사단들이 모두 모였다. 전,현직 멤버들이다. 'Legend of Rainism-2009 비 아시아 투어 인 서울' 공연 뒷풀이 장소다.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JYP의 옛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엔 회사가 아닌 클럽에서였다.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가수 비, GOD멤버 김태우와 손호영까지 전현직 JYP출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보기 드문 광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는 지난 11일 오전 12시 30분경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르뉘 블랑쉬(Le Nuit Blanche)'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8시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Legend of Rainism-2009 비 아시아 투어 인 서울' 공연을 끝내고 뒷풀이를 겸한 파티를 연 것이다. 클럽에 들어서는 비 옆에는 그의 옛스승인 박진영이 함께였다. 두 사람은 회사 관계자들과 공연에 참여한 댄서들을 대동하고..

◇ 원이 엄마의 한글편지 전문 원이 아버지께 ---병술년 유월 초하룻날 집에서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 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 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 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

시맨틱웹[semantic web]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 얼마전 네이트에서 검색을 하다가 처음 발견한 시맨틱 웹! 깜짝놀라서 보니 지난달 개편한 네이트 화면이 달라져 있다. 연관 검색어와 가장 근접한 색인 방식의 검색방법이다. 지난달말 SK컴즈(066270)(8,540원 170 +2.03%)가 포털 네이트 첫 화면을 개편하면서 상용화를 시작했고, NHN(035420)(164,500원 500 +0.3%) 네이버도 영화정보에 시맨틱을 적용해 실험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시맨틱이 차세대 검색기술로 떠오르면서 국내 포털들은 검색품질 향상과 새로운 시장 선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기계가 사용자 의도에 접근한 검색 시맨틱 검색이란 인공지능 컴퓨터가 자연어 처리 및 의미를 추출해 사용자 의도에 좀더 가까운 검색 결과를 보여..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그대로 누웠다. 눈물을 흘리면서 일어날줄을 몰랐다. 경기 결과는 3대2로 패했지만 한국의 홍명보호가 이긴 경기다. 개인기와 순간 돌파가 장기인아프리카 가나는 전광석화 같이 수비를 무너트리고 돌파해서 초반부터 실점을했지만 젊은 선수들이 흐트러지지 않고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가며 따라 붙는 침착함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5분여를 남긴 시간마저도 공을 뒤로 돌리며 역습을 노리는 모습은 칭찬할만 하다. 철저히 세트 플레이 위주로 점수를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후반 들어서는 거의대한민국이 주도 했으나 우리나라 고질병인 문전 처리 미숙으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과는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우리가 이긴 경기 였다. 8강에서 우리는 고개를 숙였지만 이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 팀은 국..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말은 참 좋다. 소통하는 사회 MB의 친서민 소통!!!!!! 시장에가서 자판 할머니 떡복이 사먹는 것이 친서민 소통이라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치 운운,,,,,, 미국에서 활동하는 자유기고가 안치용씨 가 밝혀낸 조성래 효성그룹 장남 조현준 사장이 고급빌라건은 검찰도 슬그머니 손을 놓은 모습이다. 그것도 그걸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칼날같은 잣대를 들이대던 검찰이 어째서 이런일은 슬그머니 뒷짐을 지는가! 현존하는 최고 권력의 사돈일을 좀은 껄끄러울수도 있다. 만만한게 홍어좃이다 라는 말이 있다. MB나 삼성 이건희회장 같은 사람들은몆조단위로 낸다고 말해놓고 돈을냈는지 안냈는지 확인도 필요 없다. 그러고 범죄는 탕감된다. 판사가 물으면 돈 다냈다 고 하면 그것이 끝이다. 확인 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