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지난 3월 초에 판매를 시작했으니 LG전자가 G6를 선보인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LG 페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꾸준히 사용성을 개선해 왔고요. 그러던 와중 들려온 뜻밖의 소식. LG전자가 G6의 파생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였는데요.LG G6의 파생 모델로 태어난 LG G6+... 렌티큘러 필름으로 한껏 뽐낸 뒤태가 매력적...'사물이나 현상이 어떤 근원으로부터 갈려 나와 생김'이란 파생의 뜻 그대로 최근 선보인 두 가지 파생 모델은 G6를 베이스로 하고 조금씩 변형을 줬는데요. G6 출고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나온 G6 32GB 버전은 이름처럼 저장 공간 용량에서 차이를 보이며 G6+(G6 플러스) 모델은 128GB로 커진 저장 공간과 뱅 앤 올룹슨의 B&O 플레이 이어폰 번들 제공, 일부 사용자가 특히 원했던 무선 충전 기능 등..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스타워즈가 미국에서 특히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인 미국인들에게 스타워즈가 또 하나의 역사로 자리 잡은 게 아니냐는 시선이 있던데 이 그림을 보고 있자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André Araújo가 그려 판매 중인 스타워즈 중세시대(Star Wars Medieval).중세로 날아간 스타워즈 캐릭터들... 스타워즈 중세시대(Star Wars Medieval)...우주선을 타고 광활한 우주를 누비고 광선검을 휘두르던 제다이가 중세 시대로 타임리프라도 한 것 같은 모습이 낯설면서도 어딘지 익숙한 건 역시 스타워즈가 우주에서 펼쳐지는 시대극이라서 인가 봅니다.아무튼 꽤 멋스러운 작품이라서 스타워즈 팬들에게 은근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이 그림을 그린 André Araújo는 그래픽 노블도 준비 중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기존의 카메라와는 다르다.'소니의 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α9(ILCE-9)를 먼저 써본 외국의 포토그래퍼들이 평가하는 여러 표현 중 이 부분이 가장 와 닿더군요. 디자인이나 손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소니가 꾸준히 선보여온 기존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초당 20연사에 무소음, 무진동 촬영이 가능한 이 탄탄한 플래그십 카메라가 주는 첫인상은 독특했습니다. 촬영이 되고 있나 싶을 정도인데 이미 열심히 찍고 있더라고요.@_@소니가 만든 새로운 혁신, 전자식 셔터로 무소음/무진동을 이뤄낸 초고속 연사 풀프레임... 기존의 기계식 셔터를 대신해 전자식 셔터 시스템과 메모리를 내장해 촬영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한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해 AF/AE..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휴대전화 없이 사는 삶을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영화에나 아니 EBS 다큐멘터리에나 나올 것 같은 삶. 네. 꿈도 꾸지 않으시겠죠. 따지고 보면 우린 다 휴대전화의 노예입니다. 심지어 통화는 어느새 순위가 많이 내려갔고 대신 스마트폰이란 이름으로 설치할 수 있는 온갖 앱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 하루가 훌쩍 지나버리곤 하죠.휴대전화 아니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우리의 일상, 중독 관련 15가지 통계...Trust My Paper가 여러 통계를 모아 정리해보니 우리의 휴대전화 중독이 꽤 심각하다고 하는데, 누구나 다 알고 있던 거 아니었나요?^^ 하루에 110여 번은 화면을 켜서 하릴없이 무언가를 확인하고 심지어 오지도 않은!! 전화나 알림의 진동을 느끼기도 하고 40%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쓴다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미증시에서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중에서라는 단서가 달려 있지만 생긴 지 14년밖에 안 된 업체가 수십 년간 시장을 리드한 전통 자동차 메이커들을 압도하면서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는 얘긴데요.과거의 영광을 넘어 전기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포드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경찰차... 전통 메이커라고 이런 사태를 좌시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죠. 가솔린과 전기에서 힘을 얻는 하이브리드를 넘어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선보일 준비에 한참인데요. 1위였던 GM보다 1주일 먼저 테슬라에 밀려 업계 3위로 떨어졌던 포드가 전기자동차 시장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와중에 눈에 띄는 하이브리드 세단을 하나 선보였습니다.적잖은 하이브리드카가 등장한 와중에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일본의 로봇 사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아톰에서 잉태됐을 로봇의 꿈은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꽃 피워지고 있고 일본을 손꼽히는 로봇 강국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로봇에 대해 흥미를 갖는 미래 세대를 키우고 싶었는지 소니가 흥미로운 장난감을 선보였습니다.놀이하듯 로봇과 친해진다... 소니가 제안하는 체험형 장난감 플랫폼, 토이오...이름에서부터 장난감의 향기가 나는 토이오(Toio)라는 제품군은 5년의 연구개발 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체험을 통해 로봇을 이해하고 직접 운용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입니다. 카트리지 교환식으로 만들어진 토이오 콘솔을 기반으로 모터를 내장해 무선으로 움직이는 토이오 코어큐브, 각 큐브를 제어할 수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요상한 지명의 장소가 있어서 화제가 되곤 하죠. 보통은 유머짤 정도로 인터넷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피식하는 웃음을 주는 정도일 텐데... 역시 요런 건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더라고요. 우리보다 수십 배나 넓은 땅덩어리인 미국에도 공교롭게도(?) 요상하고 심지어 음란하기까지 한 단어를 사용한 지명들이 참 많이도 존재하더라고요.우리나라 말고 미국에도 있다, 이상하고 조금은 음란하게까지 느껴지는 지명들...Estately.com이 이런 굳이 미국 각지의 이상한 지명들을 모아놨던데 우리나 그쪽이나 왜 그런 이름을 붙였을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장난스러워 보이는 이름들이지만, 그런 이름을 가지게 된 데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지구를 구하자(Saving the Earth). 지구 위에 살아가는 모두의 고민거리지만, 특히 과학기술을 이용해 지구를 바꾸려는 과학도에게는 관심이 가는 주제일 수밖에 없을 텐데요.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을 주제로 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7은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과학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프로젝트입니다.지구를 구할 아이디어를 찾는 학생들의 흥미로운 경쟁,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7...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방산 등 기술 사업을 펼치는 한화그룹이 과학과 기술에 관심 있는 이들 중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찾고 그들의 연구에 힘을 보태는 의미있는 과학 경진대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7회째가 된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화학, 물리, 생물 등 교과목 중심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