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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IFA 2011] 8K TV부터 빛나는 TV까지... 사진으로 정리..
9월 2일부터 7일까지였으니 현지에선 IFA가 끝났겠지만...^^;; 제 블로그에선 좀 더 IFA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IFA 부스 여기저기를 돌다가 만난 눈에 띄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투척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IFA 2011... 첫 사진은 시원스런 스포츠카로 가실까요? =_= 모델명은 잘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리라 생각하고 넘어가고요. 이 녀석이 파나소닉 부스 한켠에 있었던 이유는 파나소닉이 자동차용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리튬 이온 배터리 등을 전시했기 때문이었죠. 차 때문인지 그들의 다른 전시품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부스를 관심있게 살피더군요. 그 다음은 샤프가 선보인 8K4K 초고화질TV입니다. HD 그 다음으로 UD라고도 불리는 4K를 뛰어넘어 더 고화질 디스플..추천 -
[비공개] 팬과 팔로워,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 중 누가 더 가치있는 고객일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보다 더 빠르게 인구의 절반이 매일같이 SNS를 사용한다는 미국. 그렇다보니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 뿐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관계 맺기도 열심힌데요. 기업과 관계 맺는 SNS 사용자들... 이 인포그래픽을 보니 SNS의 양대 산맥이랄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기업들과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얼마간이나마 확인할 수 있군요.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통계 자료에 기인한 것이기에 이것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지만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브랜드의 팬이 되는데 부담감이 덜한게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팬이라는 타이틀이 더 적극적인 관계 맺기에 나설 수 있는 요소가 된 것 같지만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추천 -
[비공개] 블랙라벨이 떠오르는 스타일, 허니콤 기반 7인치 태블릿... 카만기 ..
애플의 아이패드가 9.7인치 화면을 고수할때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들은 다양한 크기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10.1인치가 가장 많지만 8.9인치로도 또 국내에서 갤럭시탭이 열었던 7인치 시장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10.1인치도 좋지만 높은 휴대성을 자랑할 8.9인치 이하, 7인치까지의 태블릿 PC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녀석은 뷰소닉이 내놨던 뷰패드 7x(ViewPad 7x)를 기반으로 일본에 등장한 카만기(Camangi) 망그로브 7(Mangrove 7)입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3.1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으며 1GHz 듀얼 코어 테그라 2 프로세서와 전후면 각각 200만/500만 화소 카메라, 1GB의 메모리, 8GB 저장장치 등으로 채우고 있죠. - 디스플레이 : 7인치(1024 x 600) TFT LCD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1GHz Tegra 2 듀얼 코어 - 카메..추천 -
[비공개] [IFA 2011] 에이서부터 델, 도시바까지... IFA에서 만난 ..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IFA는 가전쇼입니다. 당연히 TV나 냉장고, 오븐 같은 생활 가전들이 주인공이죠. 그래서 지멘스나 밀레, 필립스 같은 유럽의 제조사들이 커다란 부스를 열고 관련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죠. 허나...=_= 제 눈에는 그런 멋진 가전 제품들보다 디지털 가전에 눈이 쏠렸지요. 특히 메이저건 군소 업체건 열심히 매달리고 있는 태블릿 PC 출시 바람은 이번 IFA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의 폭발 이후 태블릿 PC가 노트북을 잡아먹을거라는 우려는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앞다퉈 태블릿 PC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됐고 안드로이드 진영을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IFA에서 만난 태블릿 PC들을 살짝 소개코자 합니다. 그냥 여기저기 산재해있던 태블릿 PC들인데 이미 출시된 제품도 있고 국내 ..추천 -
[비공개] [IFA 2011] 에이서부터 델, 도시바까지... IFA에서 만난 ..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IFA는 가전쇼입니다. 당연히 TV나 냉장고, 오븐 같은 생활 가전들이 주인공이죠. 그래서 지멘스나 밀레, 필립스 같은 유럽의 제조사들이 커다란 부스를 열고 관련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죠. 허나...=_= 제 눈에는 그런 멋진 가전 제품들보다 디지털 가전에 눈이 쏠렸지요. 특히 메이저건 군소 업체건 열심히 매달리고 있는 태블릿 PC 출시 바람은 이번 IFA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의 폭발 이후 태블릿 PC가 노트북을 잡아먹을거라는 우려는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앞다퉈 태블릿 PC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됐고 안드로이드 진영을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IFA에서 만난 태블릿 PC들을 살짝 소개코자 합니다. 그냥 여기저기 산재해있던 태블릿 PC들인데 이미 출시된 제품도 있고 국내 ..추천 -
[비공개] [크롬북 리뷰] 크롬북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냐고요? 마이피플도 되요~
처음 크롬북을 쓰면서 걱정됐던 건... 크롬북의 성능이나 영문 키보드의 압박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그런 부분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넷북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SSD 덕분에 빠릿했고 한영 전환이 오른쪽 Alt키만 누르면 됐기에 전반적인 사용성은 기존의 윈도우 기반 노트북과 거의 다를게 없었지요. 내게 맞는 웹앱/확장 프로그램을 찾아서... ...하지만 너무 큰 차이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크롬북이라는 틀 안에 담을 앱 찾기라는 숙제가 하나 있었다는거죠. 브라우저야 평소에 많이 쓰던 크롬이니 괜찮지만 포토샵도 안돌아가고 게임도 안되는거 아냐? 걱정이 밀려들때쯤 크롬 웹스토어로 향했습니다. 크롬 웹스토어는 크롬 OS뿐 아니라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들 들어가보셨을텐데요. 크롬 웹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추천 -
[비공개] [크롬북 리뷰] 크롬북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냐고요? 마이피플도 되요~
처음 크롬북을 쓰면서 걱정됐던 건... 크롬북의 성능이나 영문 키보드의 압박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그런 부분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넷북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SSD 덕분에 빠릿했고 한영 전환이 오른쪽 Alt키만 누르면 됐기에 전반적인 사용성은 기존의 윈도우 기반 노트북과 거의 다를게 없었지요. 내게 맞는 웹앱/확장 프로그램을 찾아서... ...하지만 너무 큰 차이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크롬북이라는 틀 안에 담을 앱 찾기라는 숙제가 하나 있었다는거죠. 브라우저야 평소에 많이 쓰던 크롬이니 괜찮지만 포토샵도 안돌아가고 게임도 안되는거 아냐? 걱정이 밀려들때쯤 크롬 웹스토어로 향했습니다. 크롬 웹스토어는 크롬 OS뿐 아니라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들 들어가보셨을텐데요. 크롬 웹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추천 -
[비공개] 200달러도 비싸다...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X10 에어..
X10이 내놓은 에어패드(AirPad)라는 이름의 이 태블릿 PC는 199.99달러, 그러니까 우리돈 22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7인치 모델이라곤 해도 제법 저렴하죠. 넘쳐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진영에서 가격을 전면에 내놓고 있는 녀석이죠. 물론 가격에 맞게 사양도 조금은 낮은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사양을 살펴볼까요? - 디스플레이 : 7인치(800 x 480) LCD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1.2GHz Rockchip 2918 Cortex A8 - 카메라 : 200만 화소 - 메모리 : 512MB - 저장장치 : 내장 4GB / 외장 microSD 슬롯(최대 32GB) - 운영체제 : Android 2.3 - 크기 : 195 x 120 x 13mm - 무게 : 400g - 배터리 : 4,000mAh - 기타 : Wi-Fi 802.11b/g, 3축 가속도 센서 등 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과 생소하지만 록칩이라는 1.2GHz 싱글 코어 프로세서, 200만 화소 카메라 등 제법 무난하면서도 그리 튀지는 않..추천 -
[비공개] [IFA 2011] 3D가 좋다지만 오직 3D만...!? LG전자, ..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나라 가전을 이끌고 있는 기업, LG전자. 그만큼 적지 않은 부스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던 그들의 제품을 만나기 위해 11-2동으로 향했는데요. 3D로 대동단결, 디지털 가전 부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거대한 멀티 비전은 엄청난 규모감으로 방문객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LG전자가 밀고 있는 편광방식 안경을 착용하면 입체감있는 영상이 펼쳐지게 하면서 자연스레 자사의 3D 방식의 우월함을 어필하려고 한 것 같은데요. 효과는 나쁘지 않았겠지만 문제는 전시장 내부로 자리를 옮겨서도 3D 외에는 눈에 띄는 제품이 많지 않았다는 거였죠. 3D TV와 3D 모니터, 3D 프로젝터와 3D 스마트폰 등 3D가 빠지는 제품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3D 바람. 그만큼 LG전자가 3D에 무게를 싣고 있는건 잘 알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포트..추천 -
[비공개] [IFA 2011] 현지서 만난 기대작... 3D 쌍안경부터 HMD,..
지난 글에 이어 소니 부스와 신제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나누고(Share), 듣고(Listen), 보고(Watch), 즐기는(Play) 4가지 콘셉트로 마련된 부스는 작지 않은 규모였던 만큼 소니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찾았던 소니 부스에는 소니 특유의 유니크함을 품은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특유의 유니크함이라고 했지만 사실 왠만한 메이저 기업이라면 선뜻 만들기 힘들 것 같은 제품들인지라 소니의 이런 시도들은 묘한 끌림을 만듭니다. 뭐 그런 제품도 성공을 일구면 될테니 어떤 녀석들인지 확인해 볼까요? 3D로 보는 쌍안경 등장이오... 이번 IFA도 많은 영상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3D 제품을 내놨는데요. 캠코더 같은 촬영기기나 TV, 모니터 등이 주류였지만 소니는 좀 더 특이한 녀석을 선보였는데요. 흡사 군용 장비같은 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