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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꼭 A4 사이즈일 필요 있나... 깜찍한 프린터, 리틀 프린터...
집에서 쓰고 계신 프린터가 있으신가요? 잉크건 포토건 레이저건 보통 기본 출력 사이즈는 A4죠. 업무용이건 학습용이든 가장 많이 쓰이는 문서 규격이다 보니 A4가 대세가 된 건데요. 대세에 틈새로 맞서는 프린터...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 속 내용을 출력해줄 깜직한 프린터가 개발되고 있네요. BERG CLOUD가 만들고 있는 사진 속 앙증맞은 모습의 리틀 프린터(Little Printer)가 그 주인공인데요. 밝은 얼굴과 깜찍한 앞발(?)로 사용자를 맞는 리틀 프린터는 짧은 뉴스나 퍼즐 같은 내용을 작은 종이 위에 출력해 주는 제품으로 웹의 여러 가지 내용을 조막만한 종이 위에 출력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네요. 원한다면 주기적으로 이를테면 매일 매일 문서를 출력 받을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고 입력할 수도 있지만 e..추천 -
[비공개] 좋은 사진인지 나쁜 사진인지 궁금하다...?! 곧 제록스가 평가해 줄..
제록스라고 하면 프린터나 복사기 업체로 알고 계시겠지만 IT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제록스 연구소가 선보였던 마우스와 GUI 등 다양한 컴퓨터 기술을 선보여 IT 역사에서 진화의 한축을 담당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요즘엔 그 화려했던 시절에 비해선 새로운 발명의 역사를 써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사진을 평가해주는 서비스... 제록스 연구소가 또 하나의 멋진(?) 기술을 선보였네요. 애스테틱 퀄리티(Aesthetic Quality) 이미지 서치라는 기술로 아직 알파 버전을 선보인 정도라 해당 기술의 완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우리가 찍은 사진을 주관적인 시선을 배제한체 정량화시켜 평가해 좋은 사진과 나쁜 사진을 비교하는 서비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사진이라는 게 개인적인 작품이건 공인된 작품이건 간에 주관적인 평..추천 -
[비공개] MS 윈도우폰 7의 독특한 메트로 UI, 내 스마트폰에서 맛보기...
국내에서도 올해 안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 7이 출시될거라고 하죠. KT를 통해 발매될 노키아의 루미아 710이 첫번째 모델이 될거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스마트폰 전쟁의 경쟁에 한발 늦게 들어섰지만 윈도우로 천하를 지배한 마이크로소프트였기에 적잖은 기대감을 가진 분들이 많더군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양분된 시장이 이미 식상하다며 새로운 걸 찾는 분들이죠. 그렇게 윈도우폰 7을 기다리는 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윈도우폰 7만의 독특한 UI인 메트로 UI(Metro UI)인데요. 윈도우폰 7의 독특한 UI 구경하기... 화면을 분할한 타일이 스타일리시하게 움직이는 윈도우폰 만의 독특한 UI. 그런 메트로 UI를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방법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물론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이전부..추천 -
[비공개] 시리는 최고~ 하지만 배터리는 아쉬워... 아이폰 4S의 만족도는...
애플의 아이폰 4S가 출시된지도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내에서도 아이폰 4S가 발매되면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요. 혹자는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5를 기다리겠다는 이들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대체로 아이폰에게 만족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아이폰 4S에 대한 만족도 조사... 얼마전 ChangeWave Research에 의해 발표된 아이폰 4S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보면 그런 만족감은 더 분명해 집니다. 모집단이 215명 밖에 안되는 소규모 조사이긴 했지만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가 77%, 약간 만족한다는 평가가 19%로 불만이라고 만한 건 약간 불만과 매우 불만을 합쳐도 2%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2010년 7월 아이폰 4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보인 만족도보다 더 높아진 결과라고 하는데요. 당시 만족도가 93%였던 것에 비하면 96%의 ..추천 -
[비공개] 아이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고 싶다면... 벨킨 라이브액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건 기본. 어느새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를 겨루는 영화제까지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새로운 영상 촬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장시간 촬영뿐 아니라 짧게 찍는 셀카나 인물 사진조차 전문 촬영 도구가 아닌탓에 불편함을 호소하신 분들이 많죠. 사진이나 동영상의 품질 자체는 높아지고 있지만 그립감 등 좀 더 편리한 촬영을 위한 아쉬움. 자. 그런 불편을 덜어내기 위한 벨킨의 액세서리가 2종 출시되는 모양입니다. 라이브액션 카메라란 이름으로 그립과 리모콘이 각각 출시된 거죠. 사진 찍고 동영상 찍기를 즐기는 당신께... 라이브액션 카메라 그립(LiveAction Camera Grip)은 그 이름처럼 부족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그립감을 극대화시킬 요량으로 제작된 액세서리입니다. 충전 단자를 비롯한 아이..추천 -
[비공개] 블루로거들이 찍은 사진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사진전 '처음' 이야기..
제 블로그에 자주 들르셨다면 사이드바에 달려있는 블부로거 배너를 보셨을 겁니다. 삼성전자의 파트너 블로거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체험하고 또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밤 삼성전자의 블루로거들에게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블루로거의 첫번째 사진전 '처음'... '처음'이란 이름으로 블루로거의 사진들을 전시하는 조촐한 사진전을 가진건데요. 12월 6일까지 홍대의 갤러리 네모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블루로거 중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X200과 미러팝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컴팩트 카메라 VLUU MV800를 체험하면서 찍은 사진을 전시하고 그간 블루로거로 활동하면서 찍었던 다른 블루로거의 사진들도 함께 전시하는 자리였습니다. 블루로거의 한사람으로 제가 IFA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도 함께 전시가 됐었죠.^^..추천 -
[비공개] 반지의 제왕 속 호빗의 삶을 동경했던 남자, 그가 만든 집의 모습은...
판타지의 제왕, J.R.R. 톨킨의 전설적인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그 안에 등장하는 수많은 종족 중 이 소설과 함께 탄생한 종족이 바로 호빗이죠. 엘프나 드워프 같이 다른 판타지 소설에서 익히 만나던 종족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였던 작은 종족. 직접 호빗의 집을 만들다... 그런 호빗족의 모습은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을 통해 시각화되기에 이르렀죠. 헌데 활자를 벗어나 스크린으로 옮겨진 반지의 제왕 속 판타지 월드를 현실로 만들고 싶었던 이가 있었나 봅니다. 피터 잭슨과 함께한 특수효과팀이 아닌 사이먼 데일(Simon Dale)이라는 한 영국인 이야기인데요. 사진 속의 집은 그가 웨일즈에 직접 만든 호빗집(Hobbit House)입니다. 자그마한 호빗이 아닌 평범한 인간 가정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은 영화속 호빗의 집 ..추천 -
[비공개] 범상찮은 8분 음표의 포스, 무제한 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ZTE의 ..
국내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조차 흐릿하지만 세계 시장에선 저가를 내세워 서서히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사들. 그중 하나인 ZTE도 종종 신작 출시 소식을 전하며 그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8분 음표가 인사하는 뮤직폰... 그런 ZTE가 북미 이통사인 크리켓(Cricket)과 함께 선보인 코러스(Chorus)라는 뮤직폰에 시선이 머무네요. 바야흐로 멀티미디어 전성시대를 사는 요즘 뮤직폰이라고 나오는 제품들은 강력하기보다는 보급형 제품을 포장하는 키워드로 많이 쓰이고 있어서 뭔가 하드웨어적인 차별화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이 모델은 SRS WOW HD 뿐 아니라 무제한 음원 서비스인 Muv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만 화소 카메라와 3.2인치 WQVGA 디스플레이, 600MHz 프로세서까지 예상대로 사양은 뭐하나 뛰..추천 -
[비공개] 미드 워킹 데드 속 좀비를 현실에서 만난다면... 종말 키트가 필요할..
어느날 갑자기 좀비 영화처럼, 워킹 데드처럼 거리에 좀비들이 거닐기 시작한다면... 느릿하지 않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사나운 손길을 뻗쳐온다면... 그들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위협한다면... 영화속 좀비 사냥꾼을 위하여... 이런 제품이라도 갖춰야 할까요? Gerber에서 판매 중인 종말 키트(Apocalypse Kit) 말입니다. 미드 워킹 데드(Walking Dead)에 기댄 기획성 아이템이긴 하지만 방어용이라기 보다는 공격용으로 쓰일까 저어되는 아이템이네요. 키트라는 이름대로 도끼부터 접이식 칼까지 총 7종의 흉기로 구성된 이 제품은 평소엔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주머니 안에 담겨 있는데요. 날이 선 제품이니 주의가 필요할 듯 하네요. 2012년 종말 이야기로 대중에게 공포를 팔면서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하라며 생존 키트를 팔면서 엄청난 돈을 챙..추천 -
[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맥에서 윈도우란 창을 열다... 패러럴즈 데스크탑 ..
윈도우 향수병을 달래줬던 패러럴즈... 현재 변변한 노트북 하나 없는 제게도 맥북을 썼던 때가 있었습니다. 도스를 넘어 윈도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하에서 20년 정도를 보내다가 외도를 택한거죠. 워낙 조강지처에 익숙해진 탓인지 그 외도가 그리 길지도 또 아름답게 마무리되진 못했지만 외도 중에도 조강지처를 바라보게 하던 창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패러럴즈(Parallels)였습니다.^_^;; 패러럴즈는 VM웨어 같은 가상 머신을 쓰시는 분이라면 익히 알고 계실 유명한 맥용 가상머신으로 맥을 쓰면서도 윈도우 운영체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력적인 녀석이죠. 몇 년전 이야기다 보니 당시만해도 가상 머신을 매끄럽게 돌리기에 부족한 맥북의 컴퓨팅 파워를 아쉬워 할때도 있었지만 애플의 부트캠프가 리부팅을 꼭 해야 하는 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