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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20P는 우습다, 세계 최초의 1080P 스마트폰. 중국에서 등장...
326PPI의 촘촘함을 내세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내놓고 있는 애플.그에 맞서 720P(1280 x 720)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 이런 두 진영의 싸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시도가 조용하게 준비되고 있는 모양이네요.중국의 OPPO가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쥘 신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사실 OPPO는 세계 최고 타이틀에 목을 메는 메이커 중 한곳인데요. 예컨대 OPPO Finder는 두께가 6.65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쿼드 코어 스마트폰 역시 선보였던 전적이 있죠.이번엔 세계 최초 1080P를 준비하다...두께 6.65mm OPPO Finder그런 그들이 이번에 선보일 녀석은 본격 1080P 스마트폰, OPPO Find 5.무려 1920 x 1080의 고해상도를 5인치 스마트폰 안에 채우고 있는 녀석으로 PPI로 치면 레티나를 가볍게 ..추천 -
[비공개] 컴팩트부터 캠코더까지 풀프레임 레벨업~!! 소니의 신상 RX1, A9..
포토키나를 앞두고 소니가 선보인 신상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매년 출시되는 신작이긴 하지만 판형이 깡패라는 오랜 믿음을 이어주는 풀프레임 바디를 모처럼 쏟아냈으니까요. 소니 최초의 풀프레임 DSLT 바디는 물론이고 컴팩트 카메라에서도 야심차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제품군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는 게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 일텐데요. 2012년 후반부, 소니의 방점은 풀프레임...아마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을건 소니 최초이자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한 알파 99가 아닐까 싶습니다. 2,430만 화소의 Exmor CMOS 센서와 세계 최초라는 듀얼 AF 시스템, 초당 6연사 지원, ISO는 최대 25,600까지 지원, NEX-7 등에서 각광받았던 XGA OLED 뷰파인더, 풀HD 동영상의 60P/24P 촬영 등 기존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소니의 카메라를 지지하던 마니아들에..추천 -
[비공개] 거친 콘크리트 안에서 빛나는 은은한 오렌지빛 조명... O-Lite...
요즘엔 거친 속을 그대로 드러낸 인테리어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죠.예컨대 천장에 배관이나 콘크리트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카페 같은 곳들이요.거친 그 느낌 때문에 살짝 거리감이 느껴질때 있지만 거칠게 드러낸 그 본질의 매력이 그런 인테리어에 대한 거리감을 줄여주는데요. 그렇게 콘크리트가 드러난 곳에 어울릴만한 아이템 하나.콘크리트 램프입니다.O-Lite라는 이름의 이 램프는 원형의 콘크리트 덩어리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마냥 전등을 끼워두고 있죠.9V 배터리를 이용해 500루멘의 빛을 발한다는 이 앙증맞은 램프가 카페의 테이블 위에서 은은한 빛을 발해준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 램프의 가격은 20달러(23,000원 정도)라고 하네요.[관련링크 : etsy.com]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그 당근은 왜 깎여야 했을까... 연필깎이의 기묘한 진화~~ 카로토(..
그리고보니 몇년이나 연필깎이와는 안녕이었네요.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사회에 나와선 펜 자체를 쥐어본 적이 별로 없지만 그나마도 볼펜 정도 아니면 쓰질 않았으니까요. 어렸을때만 해도 칼로 직접 깎기도 하고 샤파라고 불렀던 반자동 연필깎이로 깎으면서 참 잘도 썼는데 말이죠.채소를 깎으러 돌아온... 연필깎이...그렇게 오랜시간을 보내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난 연필깎이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군요.무려 당근깎이로 되돌아온 연필깎이.어린시절 앙증맞았던 그 연필깎이가 큼직하게 돌아와 당근이나 깎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디자이너 Avichai Tadmor가 선보인 이 당근깎이 카로토(Karoto)는 당근 외에도 호박이나 오이 같은 비슷한 형태의 채소를 다듬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멍키 비즈니스에서 팔고 있는 이 당근깎이는 잘봐줘도 ..추천 -
[비공개] 아프리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뭔가 특별할까? 콩코 VMK의 elik..
검은 대륙 아프리카.우리가 아프리카에 가진 이미지는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의 그늘을 걷어내고 빠른 발전을 거듭할때도 그들은 불안한 정치와 멈추지 않는 전쟁, 척박한 자연 환경까지 그들의 발전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벽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요.그래서인지 아프리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건 도대체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 안됐는데요. 아프리카에 의한 아프리카를 위한 아프리카의...자. 여기 콩코의 VMK 테크가 디자인한 아프리카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있습니다.제조는 중국이라지만 아프리카에서 디자인되고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폰 elikia와 태블릿 PC Way-C.조금은 투박한 디자인에 3.5인치 QVGA(480 x 320)의 앙증맞은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elikia.500만 화소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2.3 진저..추천 -
[비공개] 소금물만 있으면 불이 반짝~!! 야외에서도 재난 시에도 쓸만할 LED..
여기 집밖에서도 집안에서도 불을 밝힐 수 있다는 전등이 하나 있습니다.외형만으로도 평범한 비주얼이 아니더니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보통의 전등이라면 그것도 휴대가 가능한 전등이라면 건전지나 충전지 등을 활용해야 빛을 밝힐 수 있었는데요. 이 녀석은 좀 다릅니다. 바로 물과 소금, 즉 소금물만 있으면 빛을 낼 수 있거든요.소금물이 그대를 빛나게 하리라...일본의 그린 하우스가 판매 중인 신통방통한 랜턴. 허나 이 녀석이 소금물 하나로 만 전기를 만드는 건 아닙니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선 별도로 금속봉을 필요로 하는데요. 금속봉 안에 담긴 마그네슘이 소금물과 반응해 전기를 만든다는 과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일반적인 건전지보다 더 친환경이라고 하고요.^^헌데 금속봉은 120시간에 한번씩 교환..추천 -
[비공개] 아이폰의 혁신, 그리고 진화는 이제 멈춰버렸나... 아이폰 5, 그리..
분명 잘 나온 녀석이긴 합니다.이젠 팀쿡의 회사가 된 애플에서 나온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5요.변화는 있었으나, 혁신은 어디에...가벼워졌다 얇아졌다를 강조하는 글부터 이번에 꿋꿋하게 지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더 빨라진 A6 프로세서 등 이전 모델과의 차이가 조명받고 있죠.하지만 이리저리 따져보면 가벼워지고 얇아졌다는 건 전작인 아이폰 4S와의 비교인 탓에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예컨대 아이폰 4S는 3.5인치 모델치곤 묵직한 140g이었는데 스카이의 미라크A는 같은 화면 크기에 102.3g의 무게였거든요.그렇게 한참이나 높은 무게를 기준으로 했으니 20%나 훅 줄어들었다는 표현이 어딘가 애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만 의미가 있는 숫자가 아닐까란 느낌도 없지 않네요. 물론 112g은 4인치 모델 치고 가벼운 편이긴 하지만요.^..추천 -
[비공개] [B&O 리뷰] 특유의 디자인에 얹은 독특한 기능성... B&O의 베..
B&O.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이라는 긴 이름보다 이 아이코닉한 로고가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그 비싼 브랜드. 맞습니다.1925년 덴마크의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이 함께 만든 회사.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그들이룬 최초의 혁신은 축전지를 사용하던 타사와 달리 최초로 플러그를 꽂아 전기를 공급받는 라디오를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엔 TV나 전화기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그들의 뿌리가 음악이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뿌리겠죠.실제로 오디오와 스피커 등에서 발군의 매력을 보이고 있는 B&O는 정직한 사운드를 목표로 지금도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잠시 만난 B&O의 아이템 베오플레이 A3(BeoPlay A3)가 들려준 사운드도 충분히 정직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베오플레이는 휴대가 가능한 B&O의 라..추천 -
[비공개] 타워로 쌓거나 벽에 꽂거나... 남다르게 책을 정리하는 새로운 책장 ..
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정리하는데도 남다른 요령이 있으실겁니다.단순히 쌓아놓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나 좀 더 보기좋게 정리하는 요령이 있으실거란 거죠.책 정리 하나도 남다르게... 헌데 뭔가 남과 똑같은 정리 방법에 식상하셨다면 이런 가구 하나 놓으시면 어떨까요?책장은 책장이되 접어두면 책장 타워로 펼쳐놓으면 책장 벽이 되는 재미난 제품이죠.이탈리아의 디자이너 Marica Vizzuso가 디자인한 이 책장은 책을 꽂아놓는 방법 자체도 독특하지만 접었다 펼쳤다는 바복하며 원하는 모양을 잡아갈 수 있다는 점도 눈에 확 들어오죠.공간에 비해 꽂을 수 있는 책의 양도 적은데다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인탓에 모두에게 사랑받을 디자인은 아니지만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요 녀석도 괜찮아 보이네요~^^[관련링크 :..추천 -
[비공개] 웹브라우저에서 만나는 항공 파노라마, 마우스로 떠나는 세계 여행.....
누군가는 구글 어스로 고대 유적을 찾아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구글 스트리트뷰로 방안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다고 하죠. 광대역망이 깔리면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세계 어디의 풍경이든 어렵잖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범람하는 디지털 자료 속에서도 옥석은 있는 법.아무리 시간이 많다고 해도 무작정 구글 스트리트뷰로 훑어내기엔 지구는 너무나도 넓죠.^^;;클릭질 몇번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혹시 방안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에 혹 관심이 있으셨다면 Airpano.com을 슬쩍 추천해 봅니다.러시아 사이트인 Airpano는 그 이름처럼 하늘에서 촬영한 3D 항공 파노라마를 제공하는데요. 전세계의 명소와 유명 관광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는 게 이곳의 매력입니다.-_- 언어의 압박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고해상도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사진을 살펴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