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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Apple Event를 앞두고] 10년전 반바지 차림의 Steve ..
돌아오는 1월 27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 1월 28일이 되겠네요. 멀지 않은 시간을 앞둔, 전세계 Apple New Product와 Rumor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겐 1월 4째주가 큰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엄연히 올해는 무척이나 Apple에 있어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NYTime 보도까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Steve Jobs: Apple tablet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ever done" Steve Jobs가 병마와 싸운 후 컴백한 이후 Apple은 흔들리지 않고 시장 자체에서 큰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미 Jobs가 Apple에서 쫓겨난 이후 그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을 겪어봤기에, Jobs 없는 Apple은 변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외부의 평가가 있었다는 것이 다분하지요. 10년전, 정확히 1997년에 Apple로 돌아온 Jobs..추천 -
[비공개] 세상에 없는 마케팅을 하라 - 커뮤니케이션과 경험이 최고의 선물
마케팅 리서치, 시장조사 관련 업종에 몸담고 있었을때 마케팅을 위해 꼭 거쳐야 했던 관문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시장조사는 마케팅을 다 익힌후에 몸을 담는 최후의 보루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과감히 뛰쳐나왔습니다. 그만큼 시장 상황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풍부한 경험과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익힌 후에야 시장조사 장르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마케팅에서 손을 털고 인터넷 업계에 발을 담궜지만 아직도 마케팅에 대한 매력에 심취해 있다보니 한 해에도 무수한 마케팅,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자주 접하곤 합니다. 현장에서, 필드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이전과는 더욱 많이 못 접하고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와 현장 속 경험담은 너무나도 소중한 공부 아이템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브랜드가 런칭되..추천 -
[비공개] [루머] Apple, 결국 iPad 상표권 싸움에 뛰어드나?
1월 27일, 한국시각으로는 1월 28일 새벽이 찾아오는 시간이 진행될 Apple의 "Latest creation" Event에 IT업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얼리아답터, 특히 Apple Fan boy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Apple에 그러한 관심에 또 하나의 불씨를 땡기고 있나 봅니다. 바로 1월 27일 Event 루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Apple Tablet 상표권 분쟁에 대한 미국내 이슈인데요. [via at TUAW] 미국내 상표권 분쟁에 대한 단락으로 수 많은 블로거들과 미디어들의 예상 타겟이었던 Apple Tablet의 이름이었던 "iSlate"가 아닌 "iPad"에 새로운 루머와 촉각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이미 WSJ이 Apple Tablet이 구미디어를 채창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특집 이슈를 뿌린 이후 그러한 신뢰를 더욱 확고하게 해줄 "iPad"에 대한 상표권을 소유하고자 하는 Apple의 "근거 아닌 제대로 된 떡밥"이 나온 셈입니다..추천 -
[비공개] 백악관 iPhone App 공개, 모바일 정부의 시작을 iPhone으..
오바마 취임 1년 그 이후, 그리고 2010년 미국 행정부와 입법부는 디지털 정부의 '틀(frame)'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백악관(The White House)의 웹사이트도 블로그를 중심으로 대변화를 진행하면서 소셜네트워크와 미디어를 활용한 국가의 할일을 알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한발 앞서서, iPhone에 대한 또 하나의 시도를 함께 한다는 소식이 백악관 블로그에 포스팅 되면서 그 소식이 급 전파되고 있네요. 관련 출처: WhiteHouse.gov: Anywhere http://www.whitehouse.gov/blog/2010/01/19/whitehousegov-anywhere 다음주 국정연설(이미, 연두교서라 하죠), 미국 상.하의원 앞에서 신년 연설을 하는 자리. 그 자리에서 연설 장면을 iPhone으로 Live 중계한다는 이야기를 포함한 "The White House App"을 iTunes에 등록해서 무료(Free)로 배포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국민..추천 -
[비공개] 애플의 1월 27일 Event - 공식 초청장 발송, Touchabl..
일자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상태였습니다(이미 개인적으로 이날만은 피해라!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결정된거 4월도, 6월도 잊혀지네요) 돌아오는 1월 27일에 Apple 에서 내놓는 Product가 무엇이냐라는 것에 큰 초점이 맞춰진 상황, Apple의 Official Event 내용이 배포가 되어 급물살을 타며 (외신에서) 물흐르듯 전해지고 있더군요. 이번 Event의 주 메인 아이템은 Tablet이 될 듯한 분위기 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1월 27일 발표 내용을 통해서 그 실마리를 풀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Apple의 Creation iTem을 보러 오라는 메세지가 역력한 초대장이 참 간지나네요! 저 아름다운 색색의 컬러를 보면 Apple Event에서 뭐가 나올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미 외신에서는 구글의 넥서스 원과 CES에서 선보였던 Tablet 제품에 큰 파급을 불러일으킬 제품들이 이번 Event에 선보일 것이라고 ..추천 -
[비공개] 가고 싶은 길을 가라 - 내가 행복하지 못한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짐하는 새해의 계획, 얼만큼 잘 이루고 있는지 잠시 돌이켜 보면서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몇가지 부분들을 못 지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위에서는 의지력 부족이다! 작심삼일이다! 라는 말로 새해부터 다시 충만된 의지와 마음가짐을 무너뜨리고 있는데요. 의지, 그리고 마음가짐은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이 바로 자신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라고도 하지요. 이맘때, 작년 이맘때를 잠시 뒤볼아보면 많은 것을, 작지만 얼마 안되었던 것들을 "내려놓음"으로써 변화를 시도했던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지요. 선택의 기로에서 든든하게 방향을 잘 잡아준 여자친구의 "대화와 용기"였고, 부모님 이었지요.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의 믿음, ..추천 -
[비공개] 티페이퍼 100호의 주인공도 되고 100번째 티페이퍼를 축하해주세요!..
올블로그의 뉴스레터인 "티페이퍼"가 지난 2008년 2월 28일 첫 발행이후 약 2년만에 100호 특집이 되는 "역사적 큰일(?)"을 만들고 버렸습니다. 올블로그에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의 재미난 글들, 인기있는 글들을 운영진이 직접 골라 뉴스테러로 전달하는 "티페이퍼"는 사회적 이슈까지 고루고루 나누는 "뉴스클립"과도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이제서야 약 2년, 꽉 채우지 못한 2년이지만 꾸준히 발행되어 오다가 이제서야 100호를 달성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티페이퍼 100호 특집은 블로거분들의 재치만점 이야기로 "이주의 블로그 이야기"를 장식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충분하지 않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올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모든 블로거들의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믿고 "한가지 미션"으로 티페이퍼를 재미나게 꾸며주실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추천 -
[비공개] [추천베스트] 1월에 쏟아진 책들 중에 조금 인기있을 책, 나름 골라..
chairs by rossaroni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권의 책을 열심히 읽고 이제 새해 첫 서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는 책이야 말로 한해를 잘 시작할 수 있는 "스타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차분해집니다.(막상 읽고 나니, 선택을 잘 했구나! 하는 자긍심? 정도가 생기더군요) 이에 속도를 붙여서 계획했던 1월의 도서 3권 마저 연이어 읽어보려 합니다. [책과 서평_북스타일] - 2010년, 읽고 싶던 책을 시작으로 '서평 쓰는 블로거', 다시 몰입하렵니다. 올해에 목표로 했던 권수를 채우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와 함께 최근에 서점을 둘러보지 못하면서 '새책 탐구생활'을 제대로 못한것 같아 몇군데 인터넷 서적을 둘러보던 차에 2010년에 출판계로 쏟아진 '새책'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해이다보니 새해 목표 관리부터..추천 -
[비공개] [루머] iPhone OS 4.0 - 주소록 아이콘을 홈스크린에 적용..
KT의 차기 아이폰 4월 출시설과 6월 출시설, 그리고 최근에는 8월 출시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도 주목하고 있는 iPhone 4G(Generation). 이미 개발자들에 Seeds가 뿌려저서 iPhone OS 4.0이 개발 버전으로 내부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상황에 미 특허 사무국에 제출된 Apple의 특허 서류에는 현재 주소록(contact)에 있는 연락처 정보를 iPhone의 Home Screen(홈 스크린)에 아이콘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미 특허 사무국은 이 서류를 승인했고, Apple은 이 내용을 토대로 iPhone OS 4.0 SDK에 적용하는 준비를 착수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돌아오는 1월 27일 미디어 이벤트(Media Event)에서 관련 내용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모르는 Off the record 이기때문에 그냥 그렇게~그러려니 기다릴려구요. The icon can also be used to invoke one or mo..추천 -
[비공개] 독서취향테스트 - 난 유렵헝 스타일?! 지중해성 독서 취향
On the way to Carantouhill by Michal Osmenda 올 한해에는 부지런히 독서를 해보고자 했던 마음에 더욱 에너지를 주는 한가지가 있네요. 어제 저녁부터 몇몇 블로거들사이에서 번지가고 있는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이라는 곳에서 진행되는 "독서취향테스트"는 다채로운 책의 인용 문구와 다양한 예시 타입을 토대로 독자의 독서 취향을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타 블로거들은 그닥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없다고 하는 분들고 계시고, 맞는 다는 분들고 있다고 하고,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데요. 전 어느정도 끄덕끄덕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 선선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겨울.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음" 라는 뜻일지는 모르나, 평소 유럽을 좋아했고, 대학생때도 유럽 배낭여행을 많이 다녀오면서 그곳의 분위기를 익혀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