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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

디지털 마케팅과 라이프, 보고 듣고 먹고 만나는 것을 즐기는 디지털 스페셜리스트
블로그"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에 대한 검색결과5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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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함께해요] 적립금 폐지 입법 예고, 막아야 합니다! & 권리를 찾아..

    인터넷 서점을 찾아가는 독자들에게 "적립금"이란 것은 소중한 "재산"과도 같은 법, 최근에 마일리지 부터 쇼핑몰, 적립금액을 쌓아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폐지 입법 예고"가 소비자들의 권리를 빼앗아가는 치졸한 일이 발생해 마음이 아픕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출판문화산업진흥법시행령" 개정안 때문에 말이 많고, 알라딘을 비롯한 인터파크, Yes24까지 이에 대한 서명과 청원 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값주고 책을 사보는 이들도 있고, 지속적으로 책을 구입하여 쌓인 적립금으로 한권의 책이라도 절약해서 사보는 독자들에게 이번과 같은 적립금 폐지는 인터넷 서점의 산업마저 정부가 규제하여 평범한 시민, 독자들의 독서 권리마저 빼앗아 버리는 행태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인터넷 서점, 대표 ..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16 08: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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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축구 대표팀의 3-1 승리, 지금 실력으론 월드컵에서 또 한번 망신 ..

    홍콩과의 5-0 승리, 중국과의 0-3 패배, 그리고 일본과의 3-1 승리. 점수차로 보면 두드러진 롤러코스터를 타는 국가대표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의 변칙적인 전략가 전술은 4년간을 준비해왔던 대표팀에게 큰 숙제만을 안겨준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아대회) 였구요. 축구팬의 입장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번 동아시아대회에서 보여준 국가대표, 2002년 대표팀, 그 이전의 대표팀의 모습과 견주어 본다면 너무나 부족한 실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중국전, 아에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홍콩전과 일본전을 보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국대의 공격과 수비, 그리고 조직력에 대한 총체적인 문제는 월드컵 7회 연속에 빛나는 대표팀의 모습이 아닌, 그저 아침 조기축구회에서 신선한 어린 젊은이들과 돈받..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15 12: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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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천베스트] 2월에 숨고르기 할만한 괜찮은 책들을 뽑아봤습니다.

    1월을 시작하면서, 몇가지 세웠던 한해의 계획중에서 가장 핵심 이슈로 꼽는 "책 읽기, 서평 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엄연히 2월 초순에 1월에 이어 "추천 베스트"를 블로거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제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발판을 삼아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2월들어 더욱 바빠지다보니(맨날 바쁘다는 핑계가 제일 만만해서 이런 말만 계속 하나 봅니다.) 추천베스트 2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미리 대형서점에 가서 탐색전을 펼치고, 북헌팅을 했던 터라 이야기 거리가 나올 수 있게 되었네요. 2월은 잠시 숨고르게 하는, 1월을 정신없이 보내고 어느정도 몸에 새해 맞이 분위기를 만들고 난터라 조금은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는 달입니다. 서점에 가보면 위의 사진처럼 잠시 앉아서 책도 볼 수 있는 쉼터들이..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11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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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래떡을 뽑는 방앗간의 일손, 그 속에 정겨움이 있었다.

    연탄 난로가 따뜻한 온기를 만들고 주전자에서는 따뜻한 보리차가 끓어 오고가는 이들에게 더욱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그곳. 이맘때, 명절때만 되면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친적들과 나눠먹을 가래떡, 흰떡을 만드느라 흰 연기에 주목하는 때가 옵니다. 그곳은 바로 방앗간. 지난 일요일, 명절 준비를 위해 물에 불린 쌀을 들고 찾아간 동네 방앗간에는 이미 가래떡 뽑기 준비에 미리 뽑아놓은 가래떡들이 정신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어릴적에 찾아갔던 방앗간의 낯설움은 잠시, 방앗간 아주머니가 주는 가래떡 한개에 뜨거움 식히려 입으로 호호 불어가며 먹던 동신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연탄 난로의 따뜻한 보릿차와 마시는 가래떡은 참 맛있는 간식거리였지요. 현대인들에게 방앗간이란 점점 잊혀져 가겠지만, 방앗간, 떡집이 없으면 맛..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09 06: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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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 광고에 동참합니다 -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저 /..

    시대적 아픔도 있지만, 기업의 탄압에 힘들어 하는 한권의 책이 있습니다. 불과 몇마디, 몇글자를 통해서 사회에 진실을 말했던 한명의 "고백 성자"였던 한 사람. 그가 결국에는 책을 통해서 전국민에게 한 기업에 대해 실랄하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 어디선가는 이 책의 "세상을 향한 빛"을 차단하려 할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가 나서지 않는 일에 블로거 스스로, 자발적으로 도우려 합니다. 오늘 아침, 2010년 2월 4일 오전부터 블로고스피어에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의 책 한권이 있어 책을 사랑하고 누구나 책을 알 권리가 있는 지금의 이 시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블로그 포스팅 한쪽을 빌어 써보려 합니다. 이슈는 단 한가지, 세상의 언론 매체에 책 홍보 조차 제대로 못하는 책 한권..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04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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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 내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

    일상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현대인들은 무심결에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위터 뿐만 아니라 국내의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활용으로 인해 출근길이 더욱 바빠지고 분주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책 읽은 시간 20여분 내지 못해서 아둥바둥 할때도 있었습니다. 바로 시간에 대해서 너무나 얽매여, 많은 것을 얻으려 했던 자신의 시간을 통제 못한 잘못(?) 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산문집을 골라서 읽어보면, 이어지지 않는 내용을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매일매일 이어지지 않는 것 처럼 산문집 또한 이어지라는 법도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무심코, 나도 모르게 출근길, 퇴근길에 책 한권, 책속의 책장 한장 넘길 틈을 주지 못한 건 시간을 넉넉히 기다리게 하지 못하고 너무나 큰 욕심을 가..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03 1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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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pple iTunes 9.0.3 릴리즈, 동기화 버그 수정! - 안..

    iPad 출시 이후 관련 동기화에 따른 업데이트가 진행될 줄 알았는데, Podcast 싱크 문제에 대한 버그 수정과 연결 인식 문제를 수정한 업데이트가 진행된 iTunes 9.0.3 버전이 릴리즈 되었네요. iTunes Store에서 Apps 또는 Music, Game 구매시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 저장 여부를 물어봤던 설정 사항을 금번에 수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구매시마다 저장 여부를 계속 체크해도, 무시하고 넘어가는 "못된" iTunes를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iTunes와 iPod/iPod touch/iPhone 동기화의 안정성에 집중한 업데이트로 보여집니다. 1) iTunes가 사용자의 "다음번 구입을 위해 암호를 기억" 설정을 더 이상 무시하지 않습니다. 2) iPod에 일부 스마트 재생목록과 Podcast를 동기화할 때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3) iPod 연결 인식과 과련된 문제를 해결합니다. 4)..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02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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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흘린 눈물이 아깝지가 않아! ..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를 감행했습니다. 항상 경기도 외곽만 돌아다니다가, 서울 강북을 나서본것이 너무나 오랜만이네요. 평소 1년에 3~4번은 연극을 봐왔던 터라 연극 보는게 낯설지 않고 친근했는데, 2009년 한해는 뭐 그리 할게 많다고 시간내서 연극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데이트를 하면서도 연극 한편은 꼬박꼬박 보는 터라 오랜만에 나선 대학로 연극가는 그야말로 너무나 반가운 발걸음이었죠. 강풀 원작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 싶다는 권유에 티켓을 끊어서 대학로 "더굿씨어터"를 찾아나섰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연극을 보던 날은 바람도 불었으나 외출하기에는 너무 좋았던 하루 였답니다. 이미 후기를 쓰려고 보니 전주 이야기가 되어가네요. 1월 24일에 봤으니 1주일이 훌쩍 지나간 상태의 "구소..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1-31 1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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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라 불리지 못했다. Am..

    "Gorgeous" Steve Jobs가 Keynote 내내 외쳤던 그 단어. 하지만 Keynote를 지켜봤던 현장의 분위기와 달리 국내 Apple Fanboy 및 일부 얼리어답터라 불리는 그들에게서 저 단어의 명확한 뜻에 맞춘 감탄사는 터져나오지 못했지요. "그저 그런데 ... " "iPhone을 두배, 세배 늘려놓은 모양이야!" "One More Thinng은 없네 그려;;" 라는 일관된 표현이 대체적으로 터져나왔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고, 많은 루머를 통해서 Apple Tablet에 대한 직관적이면서 상상력 이상의 표현과 스펙들을 기대했던 덕분이었죠. 솔직히 Keynote를 제차보면서 느낀 거지만 현장의 분위기도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해외 언론 및 블로거들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구요. 하지만 Apple Event가 끝나고 약 8시간이 지난 시점에 "iPad"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1-28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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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pple의 "Latest creation", 루머..

    모든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는 Apple Event 전초전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닮은 꼴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 Apple Product는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많은 기능이 없는 "Simple is Best"의 Apple Product가 이렇게 많은 이들의 관심과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렇게 주목을 한다는 것은 2010년 1월의 시점에서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클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미 미국 출판사인 McGraw-Hill CEO가 CNBC에서 발언한 내용을 필두로 미국 전역에 속보(Breaking News)로 알려지며 "Apple Tablet" 출시에 대한 명확한 루머가 뿌려지긴 했습니다. 이제는 불과 Apple Keynote를 4시간 앞둔 시점에서 Apple의 특허로 내놓았던 2개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더욱 확실한 근거가 나오게 되었네요. [via at Gizmodo] 위의 그림만 대충 봐도 어떻게 Tablet을 동작시킬지가 확연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1-27 11: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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