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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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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군대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부제: 추락한 제가 삶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21살의 남자 000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정말 인간낙오자 수준의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수능을 보고 망쳐 재수를 했으나 그 재수 또 한 그렇게 잘 보지 못해서 결국엔 그나마 붙었던 국립대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족 중 제 아버지의 기대감과 강요가 너무 심해서 무조건 대학교는 간판이 좋은 곳을 나와야한다는 소리를 끊임없이 들으며 자랐지만 결국엔 이런 상황이 일어나서 하루하루가 그저 죄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곧 군대도 가야해서 현재는 군입대 신청을 한 상황이며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인생계획표를 작성해보려다가 우연히 정철상님의 블로그를 들어가 여러 가지 글들을 읽으며 많이 느꼈습니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20 09: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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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평범한 직장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야 하는 이유

    평범한 직장 따위(?)는 다니고 싶지 않다는 청년의 오류(하) 그런데 이미 그런 시기를 지나 성인이 되고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라면 취업 문제를 풀기에 앞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내가 직장이라는 일터 자체를 부정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것을 먼저 반추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의외로 많은 학생이 “직장이나 다니면서 그저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목표는 좋다. 그러나 왜 직장을 폄하하고 직장인을 폄하하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평범한 일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낼 수 있다면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비록 작은 직장에 다니고, 남들 볼 때 볼품없는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자기 몫을 다해 일하는 사람을 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18 08: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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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디지털시대의 부산 뉴미디어 컨퍼런스

    미디어의 경계가 무너지며 새로운 뉴미디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언론도 변화하고 있고, 개인도 기존의 언론 못지않은 역할을 해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디지털 뉴스의 시대에 지역미디어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을까요? 중앙언론과 지역언론의 경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부산 뉴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십시오. * 제가 참여하는 교육과 모임입니다!!! 4월 21일(목) 2016년 직무 역량중심 채용트렌드와 대처방안 http://cafe.daum.net/jobteach/Sk9N/92 4월 23일(토)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5기 전주 과정 : www.careernote.co.kr/notice/1611 5월 3일(화) 디지털시대의 부산 뉴미디어 컨퍼런스 www.careernote.co.kr/2479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인맥 맺고 싶으시면, 트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17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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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모가 아이의 진로 마인드를 결정한다!

    평범한 직장 따위(?)는 다니고 싶지 않다는 청년의 오류(중) “이모부는 존경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존경하는 사람이 있지. 다섯 분이란다.” “와! 다섯 명이나요? 어떤 사람들이에요?” “첫 번째는 벤저민 프랭클린이야. 혹시, 이름 들어본 적 있어?” “아뇨.” “그래, 모를 수도 있겠다. 그럼 혹시 번개를 막아주는 기구가 뭔지는 아니?” “피뢰침이요.” “그래, 맞아. 피뢰침이야. 그 피뢰침을 개발한 기상학자이자 과학자가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야. 처음에는 인쇄 기술자로 일을 시작해서 경영자가 됐고, 나중에는 작가로서 강사로서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삶을 살아간 분이지. 이모부가 꿈꾸는 다양한 삶을 살아간 분이라 첫 번째로 존경하는 인물이야. 이모부는 그 사람이 쓴 자서전을 읽고 젊은 날의 나 쁜 습관들을 고치게 됐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15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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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린 조카가 일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

    평범한 직장 따위(?)는 다니고 싶지 않다는 청년의 오류(상)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졸업하고 귀국해 국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청년이 있었다. 로스쿨 입학에 몇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에야 취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때 나이가 이미 스물아홉이었다.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토익·토스 만점’이라는 막강 스펙을 믿고 자신 있게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로스쿨 입학만큼이나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또다시 몇 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다행히 한 대기업에 합격했다. 그런데 그는 신입 사원 연수를 받던 중 어렵게 들어간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 도저히 회사원으로 평생 살 자신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면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내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나자 몇 년 전 초등학생이던 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14 1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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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교사가 되고 싶어 사표 쓰고 수능 보려는 대기업 직장인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 고민을 하던 도중커리어노트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 메일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24살이구요 올해 1월 대기업을 취직하고 현재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나름 후회 없는 생활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현재 가장 후회되는 점은 제가 명확히 하고자 하는 목표와 철학이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꾸준히 하고 싶고 대학원 진학 이후 박사까지 취득하여 인생의 최종 목표는 시간제 강사, 더 나아가 교수까지 하는 것이 저의 막연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상 대학교 이후의 교육은 지원해주실 형편이 아니었고 저도 더 이상 집에 손 벌리고 싶지 않아 취업을 먼저 한 후 돈을 벌고 이후 제가 원하는 꿈에 도전해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11 07: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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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답게 산다는 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을 말하나요?

    부제: 진정한 자기다움이란 뭘까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학번 00이라고 합니다. **학번 신입생 때 교수님의 생애설계와 직업진로라는 수업도 수강했었구요, 휴학을 포함해 총 5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20대 후반의 나이로 **대학교 국제교류특성화본부에서 행정조교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교로 일한지는 이제 1년이 되어가고요, 1년 연장한 뒤 내년에 상담대학원에 진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나의 사람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 '이 사람'처럼 살고 싶다, 닮고 싶은 사람 등을 저만의 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이 프로젝트를 하던 중에 교수님이 생각이 났고 교수님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조사 하면서 제가 어릴 적에 학교에서 만났던 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08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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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대처방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을 하는 20대 중반의 00대학교 심리학과 여학생입니다. 00지역에 거주중이구요.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마음속으로 선택을 못해 방황하던 중 정철상 교수님의 라는 책을 보았고 저는 아직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이 직업 저 직업 방황하는 부분에서 너무 비슷하고 공감이 가서..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어 메일 드립니다.올해 졸업을 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1년 동안은 돈을 벌고 내년부터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올해 안으로는 우유부단한 마음 다잡고 조금씩 준비해야합니다. 그 다음 해에 첫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하려나 싶습니다;;;;;;;)그런데 우유부단한 마음이 쉽게 잡히질 않습니다. 조금 한심해보이지만 지금 갖고 있는 생각 그냥 다 솔직하게 말을 할게요.저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04 08: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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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6년 직무역량중심 채용트렌드와 대처방안

    안녕하세요^^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에서 4월강연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협회 부회장으로 계시면서 취업명강사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우곤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직무역량 중심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는 채용 트렌드와 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하오니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은 적극적으로참석하시길 권합니당^^*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지난 7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 신청이 난 법정단체로 매월 서울과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월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연간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회원도 1회비용만 내고 참여도 가능한 오픈 강..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4-01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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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각인생인 저, 편한 길과 험한 길 어디로 나아갈까요?

    안녕하세요.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지금까지 저는 약학전문대학원 입시를 3년간 치르다가 실패하고, 이제야 대학 졸업을 앞두었습니다. 생명과학쪽 전공을 하였고 전공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취업과 동시에 서둘러 간호학과 편입을 준비했는데요.취업은 떨어지고, 편입을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결과가 나올 즈음에는 제 마음이 취업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도 늦게 입학하고 중간에 휴학도 하면서, 평상시에 '지각인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기에 이제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나이에 맞게 경제적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간호학과 역시 전문직이라는 메리트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00대 간호학과로, 전공을 마치면 취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이기에 오랫동안 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6-03-30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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