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실명 공포의 희귀병, <스타가르트> 앓는 학생의 기구한 운명

    만일 나 자신이 점점 시력을 잃어가 결국은 실명될 희귀병을 앓고 있다면어떤 마음이 들까? 실명할까봐 날마다 아침에 눈 뜨기가 두렵다는 한학생과 나눈기구한 사연을공개한다. 나는 점심시간이 되면 주로 학생들과 식사한다. 식사원칙은 1:1이다. 여럿이 뭉쳐서 식사하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같이 하자고 해도 왠만하면안 한다. 상담 순번이 돌아온 한 여대생과 상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같이 식당 가면 안 될까 하고 남학생 한 명이 기웃거린다. 식사를 같이 못해서 아쉬운지나중에는 커피 캔까지 사주고 간다.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너무 고맙다. 사실용돈도 몇 푼 못 받는 학생들의 형편에 이렇게 캔 하나 선물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문제의 학생은 너무나 밝고 유쾌해 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9 07:1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출판할 원고를 미리 읽고 싶은 사람을 찾습니다

    내년에 출간할 원고입니다.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쓴 글이건만 졸작이라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원고를 출판사에 넘기기보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원고를 출간할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블로거들이라면 ‘책 한권 출간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늘 강조해왔습니다. 따라서 제 원고를 보시는 것도 하나의 작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어 공개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려두었던 글과 출간될 글을 나름대로 비교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의 주제는 ‘자기 이해와 자기 탐색을 위해 심리와 성격’을 다뤘습니다. 도서 제목은 이라는 가제를 만들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이나 비교적 재미도 있으면서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7 08:0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막상 사표쓰고 나왔으나 돌아가고픈 직장인, 왜?

    '지겨운 직장. 비전 없는 직장'으로부터 무조건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오로지 그 일념으로충동적으로 사표를 던졌다가 후회하는 직장인들. "사표를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게 튀어나간 인재들 중에 실패한 사례를찾아서 분석하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함으로써 대응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써본다. 오늘 몇 명의 추가 사례를 통해서 또 다른 생존전략을 얻어보자! case1. 명퇴 퇴직금으로 사업 시작했으나 1년 만에 몽땅 날려... - 장사만 하면 적어도 월급쟁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착각(?) 중견 기업을 다니던 40대 후반의 한 직장인이 있었다. 기업 구조조정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20여 년이나 다닌 직장. 이젠 지겨워질 만도 했다. 후배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명퇴를 하는 것이 한몫 마련하는데 더 좋겠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5 07:0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일탈하고 싶은 직장인의 충동, ‘확, 사표 써?’

    직장으로부터 무조건 벗어나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의 일탈충동!!!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난리다. 실제로 한 두 사람만 건너면 일자리가 없어 실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손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 일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사치스러운 고민이라고 비난 받기 쉬운 분위기 탓이다. 덕분에 고민을 주변에 털어놓기도 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업과 직장에 대해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우리 현실이다. 취업전선에 섰을 때만 해도 ‘어디든 좋다’라고 생각하고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건만 어느새 회의감이 느껴진다. 회의감 정도가 아니라 직장에 나와 있는 그 자체가 고통이 되어서 견뎌내질 못하겠다고 말하는 직장인들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4 07:1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만원 일용직서 2조원 기업가 된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우리 시대 기업가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스티브 김의 실리콘 밸리 성공스토리!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한국인 스티브 김의 5가지 성공전략! 머나먼 이국에서 직장을 찾아 나선 한 한국인 공대학생 김종윤.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그는 ‘스티브 김’이라는영어 이름을 만든다. 그의 유일한 꿈은 미국의 건실한 대기업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 오로지 그 꿈을 위해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저녁에는 야간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 첫 직장은 시간당 2불75센트. 하루 종일 일해 봐야 일당 2,3만원에도 못 미치는 박봉이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 미국을 건너왔나 하는 갈등도 들었지만 그러한 잡일에도 성실하게 일한다. 결국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원 졸업 후에는 대기업 엔지니어로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2만 5천불의 신입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3 06:5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취업 포기한 한 지방대 졸업생의 속사정?

    공채시즌에도 입사지원 안하고 있는 지방대 졸업예정자의 속사정 들어보니... 패배의식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 한 지방대학 취업박람회에 취업상담을 나갔다. 상담을 받으려던 대다수의 학생들이 내 부스 앞에서 머뭇머뭇 거리다가 자리에 앉는다. 4학년이 되어 졸업이 코앞에 닥쳤건만 준비해놓은 것이 없어 어찌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느껴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한 채용박람회에서 전문가와상담 중인 사람들. 사진 속의 안경낀 사람은 카리스마? 아니다. 박람회 현장의 한 전문가다. 나는 인물이 훨씬 좋다.ㅋㅋㅋ) 상담에서 만난 한 학생의 이야기다. 어쩌면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공개한다. 올해 28살의 경제학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12 06:5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성공하려면 가슴 뛰는 비전을 선택하라!

    부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열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즐거운가? 흥분될 정도의 즐거운 일도 없으니 일어나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쉬울게다. 그러나 영화감독 스필버그는 '아침이 밝아올 때 마다 흥분된다'고 한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가슴뛰는 비전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혈기왕성한 유년시절의 첫사랑처럼 그 얼굴이나 이름만 떠올려도 설레던 그러한 느낌이 드는 비전을 선택해야 한다.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두근거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 최고의 영화감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아침에 일어날 때면 너무나 흥분되어 아침 식사조차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에 아무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09 07: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의 글쓰기 가슴론, “가슴 뛰는 글을 써라!”

    오연호 대표의 글쓰기 노하우 공개!!! 오마이뉴스 자유기고가 글쓰기 과정에 참여했다. 오연호 대표하면 뛰어난 달필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특강을 통해 공개한 오연호 대표의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대표 역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글 쓰는 노하우를 익혀 시민기자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글쓰기 노하우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생각한다. 그의 가슴 뛰는 글쓰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오연호 대표는 88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원래는 소설가가 꿈이었다고 한다. 자유기고가 글쓰기 과정은 오마이뉴스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교육과정이었다. 인원이 얼마 되지 않는 관계로 간단한 자기소개로 2박3일 간의 첫 교육이 시작되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으나 소개는 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08 07:1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똥고집 벗어나는 5가지 변화 대응전략

    부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변화전략! "소주는양주로 변할 수 없는 것일까?". 아니다. 한국만 벗어나면 ‘소주’는어떤 화학적 변질 없이도 ‘양주’가 될 수 있다. 나의 관점만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소주는 결코 양주가 될 수 없다고 말했던50대 공기업 직원. 그는 자신의 똥고집 그대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그를 만났을때 내가 조금 더 제대로 깨달음을 전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미지출처: 문학공원에서 출판한 오계아님의 시조집, ) 우리 자신이라는 존재의 잘못된 믿음만 벗어난다면 우리는 완벽하게 변화할 수 있다. 대다수의 우리 자신은 ‘나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물 속에서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경우가 많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07 07: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남이섬 들어보셨나요? 남이섬의 성공신화 스토리!

    부제: 창조적 발상의 남이섬CEO, 강우현의 상상망치!!! 출판된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뜨끈뜨끈한 책을 선물 받았다. 신간이라 신선한 면도 있지만, 깊이가없는 가벼움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별 기대없이책을 읽었다. 아니나 다를까. 진짜 가볍다. 그런데 내가 기대했던 가벼움과는 다르다. 어떤 철학적 가벼움이랄까. 깊은 가벼움에서 느껴지는 무거움이 오히려 더기쁘게 느껴졌다. 기인에 가까운 역발상으로 유원지 수준에 머물렀던 남이섬이라는 작은 섬을 문화관광지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독특한 창조적 상상의 섬으로 만든 사나이 강우현. 그의 놀라운 창조적 발상과 발상의 전환이 기업 경영에서나 국가 경영에서도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남이섬을 찾은 사람들이 꽤나 늘었다. 나는남이섬이외부에 이름이 많이 알려질 즈음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10-06 08:22 am|추천

    추천

이전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