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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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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졸업반, 지금이라도 전공을 뒤집을까?

    부제: 대학졸업반, 지금이라도 미술 분야로 뛰어드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의 저자이신 정철상 님께 상담 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 소재 모 대학 화학 공학과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며 영문학과를 복수 전공으로 하고 있는 23 살의 여학생입니다. 1년 휴학하고 이번에 복학했습니다. 그동안 간략히 제가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치며 지금까지의 고민들을 말씀드릴게요. 중학교 때 과외선생님, 부모님께서 너는 이과 체질이야! 라고 하시고 저도 중학교 사회 선생님이 싫었기 때문에, 그래서 흥미가 없어서 이과를 선택해 지금 이렇게 이과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 수업시간 중 선생님께서 너의 장래희망이 뭐니?? 하셨는데 저는 회사에 취직 하는 거라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7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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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7년 만에 스케일링 한 후에 변한 나의 행동

    통증 중에 가장 아픈 통증이 치통이라고 한다. 나 역시 그랬다. 7,8여년 즈음에 이에 이물질이 하나씩 끼이곤 했는데 여간해서 잘 빠지질 않는 것이다. 이 사이에 살짝 끼였는데 칫솔질을 여간하게 해서도 안 될 때가 많았다. 내가 치실을 잘 못 쓰는지라껌을 씹기도 하고 때로 떡을 먹어서 이 틈의 이물질을빼기도했다. 그런데 사람은 못 견딜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까지 미련하게 참는다 했던가. 나 역시 그랬다. 참고 또 참고 또 참았다. 치과에 들러도 이 사이 간극이 벌어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물질 빼고 나면 그 때뿐이다 하고 잊어 버리곤 했다. 그런데 그렇게 1년가량 갈 즈음 고기 한 점 먹었다가 완전히 끼였는데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고 나서 또 다시 이물질이 끼였는데 이제는 도저히 한시라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픈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6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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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누구에게나 필요한 코칭 클리닉, 삶의 질 높이려면 코칭 배워야!

    부제: 요즘은 코칭이 대세, 성과 창출하려면 코칭 클리닉 배워보자! 나는 코치다. 엄밀하게 말하면 커리어코치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코칭센터에서 주관한 ‘코칭 클리닉’ 교육과정을 듣고 부끄러웠다. 코치로서 성장하자면 앞으로도 한참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배움의 끝은 없나보다. 배우고 또 배워도 또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게 많으니 말이다. 배울 때마다 부끄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긍정적 자극도 받기에 나이가 들어도 배움이란 필요한 것이 아닐까. 그것이 교육의 효과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강남역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1층에는 카페가 있어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교육생은 할인되니까 꼭 교육생이라고 밝히면 된다. 리필은 천 원. 그래서 아침에 모닝커피 먹고 점심에는 리필로 즐겼다^^2층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5 06: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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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결혼식에 친아빠를 초대하지 못하는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어디에도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항상 혼자만 끙끙 알아왔어요. 하지만 저 혼자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이기에 고민과 생각 끝에 조언을 구하고자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저에게도 무릎팍도사님이 되어주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어도 이해해주세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셨습니다. 말은 맞벌이지만 엄마가 돈을 버시고 아빠는 사업실패로 일을 그만두고 거의 다단계 같은 사업을 하면서 흥청망청 사셨죠. 술도 많이 드시고 여자문제, 도박, 폭력 등등 덕분에 부모님은 항상 사이가 안 좋으셨고, 저는 사춘기에 들어서며 늘 가족과 멀리하고 방황하며 지냈어요. 그러다가 가족으로부터 도피하는 식으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4 06: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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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나이 스물아홉, 하지만 진로는 여전히 미결정상태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29살의 000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저서 '가슴 뛰는 비전'을 읽고, 너무나도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진로고민에 대한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메일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진로상담을 하는 게 매우 쑥스럽고 민망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에…^^선생님의 한 모금의 인사이트라도 감사히 넙죽 받겠습니다. 저는 20대초중반을 공황 장애, 대인공포 등의 마음의 병 때문에 사실상 미래를 외면하면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겐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결혼 등의 일반적인 가치는 목표가 될 수 없었습니다. 이 마음의 병 극복이 오로지..최대의 목표였습니다. 일단 이것을 극복해야 다른 생각의 여유가 생길 것 같았습니다. 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3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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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행동경제학을 중심으로 우리가 왜 의도적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이야기를 넛지를 통해 전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알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오히려 우리가 모든 면에서 좀 더 세심하게 구조화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고의 교수는 EBS방송을 통해 감명 깊게 본 방송이라 다시 책으로도 구매했던 책이다. 이 책에서는 학교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는 교수들의 교수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나 역시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나를 충분히 부끄럽게 만들어 준 이야기들이 많다. 선생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 내 인생을 바꾼 1% 가치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아주 사소한 작은 행동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2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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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부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삶을 결정한다! 수준 있는 질문이 수준 있는 인생을 만든다! 스타벅스 신화를 만든 하워드 슐츠 회장은 젊은 시절 온도계가 달린 깔때기 모양의 커피 필터를 파는 한 가전제품 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원두커피가 별로 인기 없던 시절, 그는 유독 시애틀에서만 커피 필터에 대한 막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왜 이 지역 사람들은 유독 많은 여과기를 필요로 할까?”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시애틀을 직접 방문했다가 그곳의 작은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커피 원두와 여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오늘날의 스타벅스는 이처럼 작은 의문에서 출발해 그 답변을 찾아가는 평범한 과정 속에서 탄생했다. 작은 의문이 거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1 07: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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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입사 1년, 이 일하려고 이렇게 어렵게 공부했나 후회됩니다

    부제: 지금까지 매달리며 공부한 게 억울해요-_-;;;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9개월이 막 지난 24세 여자 입니다. 무언가 생각이 너무도 많아 정리를 해주십사 하고.. 이렇게 메일을 써요. ^^;; 대학교 졸업식을 하기도 전에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삼촌의 추천으로 00년 00월에 입사를 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 고민과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제가 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문과계열에서 공부를 하다가 취업, 장학금,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이유로 교차지원을 하여 공과대학으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이 때도 삼촌의 추천에 의하여 학교와 학과를 결정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학과 선택에 대하여 많은 후회를 하였지만, 극복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0 06: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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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꽉 막힌 직장생활에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부제: 남들 다니고 싶다는 은행 다니는데도 인간관계와 매너리즘으로 이직할까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너무나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메일을 써보는 것 같아, 설렘+기대+기쁨..등등의 좋은 감정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심심한 감사를 드려요 ㅎㅎ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8세의 5년차 은행원 여성입니다. ㅎㅎ 말해 놓고 보니 참 진부하네요. ㅋㅋ 생각 같아서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꿈 많은 여성, 000입니다.”라고 외치고 싶은데 실상 저의 모습이 90%는 지루한 직장생활에 쩔어 있는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사람들 속에, 같은 생활 속에 그 작은 테두리 안에서 미워하고 헐뜯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답답해서 서점에 들렀다가 저의 마음을 가로채는 제목이 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09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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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간단한 방법

    부제: 내 인생의 지배가치를 찾아라! H빔을 이용해 가치관 수립하기 바퀴벌레의 경우 돈을 많이만 준다면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500미터 상공에 있는 H빔 건너기의 경우에는 어떨까. 바퀴벌레와는 달리 아무리 금액이 올라가도 건너가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을 것이다. 이유는 뭘까. 간단한다. 돈보다 자기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상황을 바꿔 상상해보자. 돈이 아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잡혀 있다고 상상해보자. 테러리스트들이 공포에 질린 내 가족을 인질로 붙들고 내게 그 무시무시한 다리를 건너오라고 외친다. “지금 당장 H빔을 건너오지 않으면 당신의 두 살배기 딸을 당장 저 아래로 밀어버리겠어!”라고 외친다면. 두 살배기 딸이 없다면, 가장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08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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