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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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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입대 후 귀가조치 받은 청년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00시에 살고 있는 20세 남자입니다. 현재 전문대 행정과 2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중이구요. 지난 8월말 쯤 해군에 입대했다가 불가피한 사유로 귀가조치 된 후 지금은 집에서 나름대로 자격증 딴답시고 공부만 깔짝거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귀가조치 이유인 즉슨, 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데다 가정상황도 좋은 편이 아니라 이런 저런 요소들이 겹쳐서 사회공포증과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닌지 6개월이 됐습니다. 해군 입영 당시 평소 복용하던 약물과 진단서를 들고 갔더니 신체검사에서 일단 밖에서 더 치료 받으라며 재검 처분을 내리더군요. 그래서 오는 28일 재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여기서도 현역/공익/재검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이런 조건하에서 알바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9 06: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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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직원도 아닌 이 회사에 매달려 있어야 하나?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의 청년입니다. 00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22살에 군대 전역, 23살에 2년재 대학교 소방행정과 입학해서 25살에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교수님처럼 피자배달, 편의점 알바,노가다,소방점검,용접,생산직,사무직,청소 등등 정말 많은 직업과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요. 그만둔 이유는 급여문제, 인간관계, 고용형태, 발전성 등 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직 좀 그만 하라고 집까지 사주시면서 정착하라고 하시고 저 또한 힘든 모험 그만하고 결혼도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쌓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경력도 없고 현재는 00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회사에 8개월째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직 생활 중에 노는 게 힘이 들어서 아웃 소싱을 통해 입..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8 06: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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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읽은 책의 독서목록을 꼭 정리해야 하는 이유

    부제: 독서목록을 정리하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 지난 해 여름에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였던 내 책이 나왔다. 책을 쓰는데 정신이 없는데다가 쏟아지는 강연의뢰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휴가도 강연 가는 길에 가족들과 함께 갈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이렇게 핑계를 늘어놓는 이유는 여름 내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나름대의 배움이 있기에 부끄러운 이야기도 그래도 솔직하게 기록해본다. 매달 읽은 책의 독서목록을 정리하면서 느껴지는 점은 먼저 '부끄러움'이다. 갈수록 독서량이 줄고 있는 것을 확연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를 들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반성의 마음이 든다. 그런 면에서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라도 독서목록을 기록하는 것은 의미 있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7 06: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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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기업에서 사표까지 쓰고 승무원에 도전하려는 이유

    부제: 승무원은 여자들의 로망인가? 저는 현재 26살의 여자입니다. 작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괜찮은 대기업 계열사에 운 좋게 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적성과 맞지 않고 원래 꿈이었던 항공사승무원 준비를 위해 사직하고 올인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사실 면접만 봤습니다. 스스로 어학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냥 요행을 바라면서 면접만 보았습니다. 결과는 올해 국내항공사 전체 불합격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최종에서 거의 탈락을 하였는데 하반기는 거의 서류부터 탈락이었습니다. 저는 토익750점에 jlpt2급이 전부입니다. 작년에 좋은 기업의 공채에 합격한 것은 나이도 한살 어렸고 정말 운이 좋지 않았나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키나 외적인 조건은 괜찮은 편입니다. 대학생 때 잡지모델도 잠깐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두 달만 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5 07: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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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순진한 사람들이 가학적 동영상에 빠져드는 이유?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일을 하면서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저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지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잠자기 전에 항상 생각을 해보지만 답을 못 내린 채 몇 년을 헤매고 있습니다. 사춘기 시작된 후로 매사가 모두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남에게 피해가 될 일 아니면 안합니다. 예를 들어 내일이 중간고사인데 귀찮고 하기 싫어서 그냥 안합니다. 시험 치기 5분 직전이라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음악만 듣습니다. 전교 꼴등이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고 매사에 무덤덤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가는 것? 남을 위한 일은 엄청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어느 직장에서든 저를 안 예뻐하는 사장님이 없었고, 월급도 남들 보다 더 받은 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4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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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나치게 경쟁의식이 강한 직장인 치료법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사회생활 5년차의 31세 직장인 000이라고 합니다. 인생에 너무 낭비가 심한 것 같아 선생님께 도움을 구하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불필요한 경쟁의식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경쟁사회라 세상에 너무 찌든 것 같다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선천적으로 그런 성격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이목도 많이 신경 쓰구요. 실력을 어떻게든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합니다. 이게 장점 같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이없게도 제 전문분야에만 이런 행동을 하면 장점으로 봐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저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까지 이런 식으로 행동하네요.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들의 얘기나 일화를 들으면, 나도 욱해서 나와 상관없는 일에 불필요한 투자를 하고, 결국은 내 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3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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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젊은 날 문신까지 하며 인생을 낭비했지만 이제 바로 살고 싶습니다

    부제: 제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00대에 재학 중이며, 08학번으로 현재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고민상담 및 교수님께 감사의 편지를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듣고 추천도서로써 ‘가슴 뛰는 비전’ 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 Secret 이란 책이랑 추구하는 것이나 내용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저의 고민을 이야기하여 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려서는 할머니께서 길러주셨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싸움은 끝이 없고 가난이 너무 싫었던 저는 중학교 끝날 때부터 우유배달, 전단지, 공사판, 호프집, 술집, 고깃집,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맨날 싸움질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2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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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각관계로 친구를 잃은 후 계속되는 후폭풍에 고통!

    부제: 지나친 고민을 벗어던지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정철상교수님 전에도 메일상담을 드렸던 적이 있는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끔 우울하거나 또 생각이나 가슴이 두근거릴 때 교수님의 답장을 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아직 생겨나지 않은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해요. 얼마 전 소문에 관한 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느 학생들이 소문에 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어떠한 여학생을 타겟으로 잡아 소문을 퍼뜨렸는데요. 소문 속엔 20%의 진실과 80%거짓이 있었어요. 소문은 "어젯밤 파티에서 ***가 A 랑 관계를 맺는 것을 봤다. 그런데 ***는 혼전순결을 맹세한다고 하면서 어쩜 그럴 수 있냐" "A가 ***를 성폭행했다" 등 많은 학교 안에서 만 가지 루머들이 퍼졌어요. 사실은 그저 둘이 어젯밤 파티에서 키스만 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1 06: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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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장인이 되어서까지 영어에 매달리는 이유?

    부제: 직장인들은 왜 영어 공부에 매달리려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살고 있고 이제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현직 웹디자이너입니다. 경력은 3년 조금 안되었어요.. 대개 많은 사람들이 이 나이쯤 되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가하고 있는 만큼의 고민을 다들 하시는 것 같아요..저에게는 여러 가지 고민이 있긴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만 여쭤볼게요. 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도 다른 것들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어인데요..많은 분들이 취업이나 스펙을 목적으로 영어공부 많이들 하시죠?? 하지만 저에겐 그런 뚜렷한 목표가 없어요..그 분들은 취업, 스펙쌓기 등의 목표가 있겠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중도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20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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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365TV 방송 동영상,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 2월 6일 오후 북365TV를 통해 생방송이 있었는데요. 여러분 보셨나요^^ 못 보셨죠. 그래서 고우성PD와 방송 관련자분들의 허락을 받아서 방송 녹화분을 건네받았습니다. 비록 인터넷 방송이었지만 반응도 좋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봅니다. 이날 방송은 청춘북밴드팀의 김민철님과 김영서님이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아마츄어라고 하셨는데 너무 편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1시간 분량의 방송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그날 방송에 참가한 분들의 열의 있는 눈빛 덕분에 1시간 40분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동영상편집을 못해서 방송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2-18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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