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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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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 이상 망설이며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이고, 지금은 대학을 자퇴했으며,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가 싶어서 이렇게 저 스스로에게 물어도 답이 안 나와서 과연 답변을 해주실지 미미하지만 그래도 토로하는 심정으로 적어봅니다. 상담원칙과 공개형식으로도 되어있는 간접체험으로다가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글을 끼적여 봅니다. 글을 계속 지웠다 썼다하네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하고 싶은 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찾아보아도 아무런 답이 없어서 답답할 지경입니다. 인터넷 ,책, 검사 등 여러 가지들을 해도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검사로 알게 된 것을 예술형과 제가 완벽형을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오래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7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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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준비생들은 모르는 취업당락을 결정하는 스펙?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지방사립대 식품공학과 4학년1학기 재학 중인 23살의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4학년2학기 휴학입니다. 현재 제 상태는 학점관리는 잘하였지만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대내외활동 등 한 것도 없고 자격증은 위생사 하나 있고, 토익점수 없고, 컴퓨터 자격증도 없습니다. 4학년 때 칠 수 있는 식품기사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냥..아무 생각 없이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심심하게 살아온 제가 그냥 한심스러울 뿐이고, 지금 드는 생각도 한심할 뿐입니다. 이렇게 취업준비도 안된 상황인데, 당장 취업보단 영어공부가 하고 싶고 여행 다니고 싶고..취업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생각으로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혼내실 거 따끔하게 혼내시고, 방향을 잡아주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6 06: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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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6살에 가장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네요

    우연히 출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이래저래 검색어에 ‘26살에 이직하는 법’ 같은 것을 검색해보다가 교수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마땅히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고 더욱이 학교 졸업 후에 사회에서 그러한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우선 제 소개부터 드릴게요^ ^ 저는 26살의 여자입니다. 현재는 0000라는 교육기관에서 학습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심리, 행동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습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열심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도전하기도 겁나고.. 그래서 별 의욕 없이 물 흐르는 대로 살다가 대학입시라는 난관에 부딪혀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고민도 해보지 않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4 07: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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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 찍는 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3년제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사진학과 학생입니다. 나이는 스물 둘이구요. 여자 나이는 취업할 때도 많이 민감하다고 들어서 나이가 들수록 이만저만 나이에 비해 시간만 가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도 많이 들곤 합니다. 1학년 때는 대외봉사활동으로 집짓기 봉사를 일주일간 했었고, 2학년 올라와서는 방학 때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스펙 올리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스펙이 쌓이질 않아서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력서에 쓸 만한 여타할 스펙도 얼마 없이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자금 대출도 받아서 빚도 있고, 사진학과이다 보니 필요하다는 필수장비도 거의 천만 원가량 지불해야 그나마 간신히 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3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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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교사가 꿈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신물 납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에 대해 고민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 글들을 읽어보고 메일 보내봅니다. 저는 26세 여자, 수도권 4년제 특수교육과를 나왔습니다. 졸업 후 1년간 임용고시를 준비했고, 떨어져서 작년에 1년 기간제교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정교사가 부임하면서 자동으로 학교에서 해고되고 다시 임용고시 준비 중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여느 어린이들이 말하는 학생들이 좋고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가 아닌, 안정적인 수입, 방학. 이 2가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이유로 교사를 지금까지 꿈꿨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대학생 졸업 때까지 진로적성검사와 같은 테스트를 해보면 항상 1위 직업군은 비서, 사무직, 엔지니어링 이런 일이고 항상 꼴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2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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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형편은 안 좋지만 대학원 가고 싶은데, 경력에 도움 될까?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인가 교수님 책을 읽고 나서는 방문하지도 않았던 블로그를 이제서야 들어오네요.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건축구조설계 사무소에서 1년 반 정도 근무 중입니다. 학생 때부터 '나는 구조설계를 할꺼야' 하면서 전공 과목, 특히 구조에 관한 과목은 전부 수강을 하면서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괜찮게 나와서 학과 내에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역학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구조설계라는 목표를 갖고 졸업 전에 설계사무소에서 실습도 1달 정도 했었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구조설계 사무실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건축업이 그렇듯.. 야근도 많고 철야도 많이 있습니다. 1년 조금 넘으니까 이제 업무에 대한 스킬이 조금 생기더군요.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학부생때 배운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8-01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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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취업진로지도 강사 1기 대구 교육생 모집

    교육과정 개설배경: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좌충우돌하며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선 남자정철상입니다^^ 저는 진로, 직업, 취업 분야에서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 왔습니다. 이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덕분에 부족했던 제가 인재개발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동안 제가 익혔던 경험과 배움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통상 인재개발 전문가라 하면 ‘한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인사부서의 업무 담당자로 직원 채용, 면접, 부서배치, 인사고과, 인적자원 개발, 교육 기획, 교육 운영, 인재 평가, 역량개발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 말합니다. 이 중에서 저는 주로 채용과 교육 파트를 맡아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31 1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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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80대 할머니에게 살살 걸으라는 아래층 아저씨, 어떻게 하죠?

    부제: 삶에서 마주치는 불편한 문제들을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 000이라고합니다 자료를 찾다찾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밑에 주소와 함께 고민사연을 보내셔도 된다길래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30분이 걸립니다. 버스를 환승해서 가야하는데 저희 할머니 댁에 중간에 있습니다. 버스 한번으로 학교를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끔 할머니 댁에서 지내거나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 하루에 한 번씩 꼭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할머니 댁에서 지내면서 항상 학교는 다녀온 저녁에 샤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랫집 때문입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혼자 사시는데 항상 새벽기도를 다니시는데 아랫집에서 가끔 올라오셔서 항의를 한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새벽기도 다니시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31 07: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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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에서 실용과목을 전혀 안 가르쳐주네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게 된 건 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꿈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 또는 일반인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용기 내어 제 고민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지방대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는 2학년 여학생입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이 그냥 글 쓰는 게 좋았고, 방송작가가 꿈이라는 이유로 문예창작학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 관련된 과목 하나 없이 오로지 순수문학만 배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설, 시를 쓰기 싫어하는데 과제도 시를 쓰고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것 때문인지, 과제가 많은 것 때문인지 어느 정도 글쓰기에 지쳐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에 자신감도 조금 떨어진 상태입니다. '내가 왜 이 과에 왔을까...'하는 회의감도 요즘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30 08: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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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친구의 지나친 애정공세,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부제: 잠시만 연락이 안 돼도 좌불안석하는 친구로 인해 마음이 불편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위한 4가지 처방전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그동안 교수님 블로그에서 많은 글들을 읽으며 도움 많이 받곤 했는데, 요즘 몇 날 며칠로 고민하는 일이 있어 직접 용기 내어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24살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구요. 취업을 위해 시험을 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했던 친구가 학생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면서 우울증도 있고 감정기복이 있어 저 역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친구가 욱하는 성질도 있어서 저와 말다툼을 하다가 그 친구가 했던 말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었고 그 당시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관계개선을 위해서 그 일에 대해서 나중에 섭섭했다고 털어놓아도 오히려 뒤늦게야 이야기를 한 제가 잘못한 것처럼 저를 혼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28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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