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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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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

    제가 감히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공개적으로 하자니 조금 고민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사실은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보는 측면이 더 크니 마음 편하게 읽고 생각해주세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의 지혜를 담아서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2. 어떠한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3. 행복함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4.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5.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6. 만일 행복하다면 왜 행복하세요? 만일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7. 어떻게 해야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23 04: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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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직장인의 자세

    부제: 좋은 결과는 좋은 수단과 방법에서 비롯된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행복과 불행은 표면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직장 규모나 보수, 직급, 근무환경, 복지환경 등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하고 있는 본인 스스로의 자세와 태도가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필자가 이른 아침에 대전역에 위치한 조그만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을 때였다. 한 할머니가 커피숍으로 들어와 ‘여기 봐, 아가씨, 예전에는 역에 앉는 좌석이 많더니 이젠 좌석이 없네. 여기 앉아도 돼?’라고 직원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다. ‘여기는 안 됩니다’라고 말할 줄 알았더니 ‘잠시 편하게 쉬었다 가세요’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순간적이었지만 필자는 깊이 감동했다. 분명히 원칙을 내세워 할머니를 거절할 수도 있다. 커피숍에서 음료도 시키지 않는 이 할머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21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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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료초대)비전문 강사들의 살아있는 생생한 감동스토리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정철상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글보다 말의 몸값을 더 높이 평가하는 시대가 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강의도 생기고, 강연 방송도 늘고, 여러 분야의 강사들도 많이 양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제가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저 강연 듣는 것이 좋아 강의를 들으러 여기저기 쫓아만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에서바쁘게 불려 다니는 인기강사중에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평범한 직장인 시절에 그렇게 열정적으로 강의 들으러 많이 쫓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도 전문 강사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20 06: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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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내에게 문자로 보낸 꿈 해몽

    한 때 융 심리학에 심취해 매일 아침에 일어나 꿈을 기록했던 꿈일지가 있었는데요. 일일이 다 해석하기가 어려워 몇 개월간 기록만하다가 그만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 꿈을 꾸고 나서 아내에게 꿈 해몽 문자를 보냈는데요. 아내가 너무 재미있게 잘 해석했다고 해서 다시 한 번 꿈을 해석해볼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블로그와 페이스북으로도 아내에게 보낸 제 꿈 해몽을 문자 그대로 공개해봅니다^^ 여보, 늦지 않게 잘 도착했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줄 때까지는 전쟁이네. 전쟁. 오늘 아침 이야기한 내 꿈을 해몽 해볼 테니까 한 번 들어봐요. 내가 몰래 사둔 주식이 40% 가량 떨어져 옆에서 안타깝게 바라보던 어떤 사람이 그 주식 팔아버리라는 꿈이라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그 주식이 내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라 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19 03: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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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나라에는 자원이 없다고 말하자 걱정하지 말라는 초딩 아들

    부제: 인재 양성이 국가브랜드에 영향을 주는 이유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묻는다. “아빠, 우리나라에는 자원이 전혀없데요. 정말 없어요?” “아냐, 꼭 없는 것은 아니지. 하지만 석유나 광물 같은 중요한 자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야.”라고 조금은 우려스러운 말투로 대답했더니 아들이 오히려 나보고 걱정하지 말란다.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다고. 그렇다.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다. 그런데 고등학교 이전의 대다수 학생들은 학원에 매달리고, 고등학생들은 수능시험에 매달리고, 대학생들은 취업 시험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들이 말한 우수한 대한민국의 자원들이 엄청난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다소 보수적인 관점에서 일방향적으로 교육을 몰아온 측면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17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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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개인기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

    가장 손쉬운 경쟁력 확보, 자신만의 개인기를 계발하라! ‘개인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어떤 사람은 ‘즐겁다’하고, 어떤 사람들은 ‘두렵다’고 상반되게 반응할 수도 있다. 만일 즐거운 느낌이 들었다면 개인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인 경우가 많을 것이고, 두렵다는 느낌이 든다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개인기를 해서 실패한 상황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TV방송을 보면 가수들도 이제 노래 하나로만 승부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기를 한다. 연기자나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시청자 역시 개인기 하나 정도 있는 방송인들에게 눈길이 더 가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것이 방송에서만 벌어지는 일일까. 면접장에서도 개인기를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취업 이후 직장을 다녀도 마찬가지다. 개인기 있는 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14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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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통스럽다 말하며 현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부제: 그대, 안락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저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매우 공감하면서도 유익하게 본 사람입니다. 몇 번을 고민하다가 요즘에 너무 답이 보이질 않아 이렇게 교수님께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소개를 간략하게 드리자하면,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현재 시골에서 막내이모의 조그만 사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3년 전 전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는 계시지 않습니다. 엄마, 막내이모, 이모 친구분, 할머니 이렇게 같이 살고 있었지만 며칠전 할머니께서 치매 및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권유 하에 사회복지 쪽을 선택하여 전문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공하는 과목이 저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고 또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12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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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 직업인

    부제: 외국인에게 사인 받는 택시 기사 택시를 타다 보면 기본요금 거리여서 여러 명이 우르르 타기가 민망할 때가 있다. 한번은 “아저씨, 가까운 거리예요. 바로 요 앞인데요. 사람이 많은데 괜찮을까요?” 하며 택시 타기 전에 양해를 구했다. 그랬더니 기사 아저씨가 흔쾌히 “물론이죠. 괜찮습니다. 승객이 원한다면 어디든 갑니다. 짧은 거리면 뭐 어떻습니까” 하고 즐겁게 응답한다. “아저씨는 정말 즐겁게 일하시는군요”라고 말하며 택시에 올랐다. 그러자 이 택시 기사분은 “왜 즐겁지 않겠습니까. 즐겁기만 한걸요”라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낡은 방명록을 꺼내 자랑한다. 택시를 탄 승객에게서 받는 방명록이란다. 그런데 다소 특별하다. 외국인에게만 사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도 웬만큼 알려진 사람이니 사인해주겠다고 농..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10 06: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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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공을 바꾸면 취업에 유리할까요?

    부제: 주전공이 더 중요한가요? 복수전공은 인정받지 못하나요? 저는 모 대학교 철학과 2학년으로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전공에 관한 고민입니다. 아시다시피 철학과는 취업이 안 되는 과로 유명하죠. 그래서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금융이나 증권 쪽에 관심이 있어 이 분야 취직을 위해서 경영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정보를 찾아보면서 기업들이 복수전공보다 주전공을 더 선호한다는 말이 있어서 또 전과를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경영학으로 전과를 하게 되면 전공을 하나밖에 이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제 3학년이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전공을 이수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너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복수전공을 하자니 철학에도 흥미가 별로 없고, 기업에서도 큰 인정을 해주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07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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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규직은 귀족, 일용직은 천민?

    부제: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갑과 을의 계급 우리 사회는 계급이 없는 사회다. 분명 자유민주의의가 발달한 민주사회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은 여전히 존재한다. 한때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며 군인들의 계급에 따라서 그들 가족에 대한 대우까지 달라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군부대에서 시내를 오가는 버스에서 빈자리가 있어도 직급이 낮은 가족들은 앞에 자리에 앉을 수 없다. 마치 흑인사회의 변화바람을 불러일으킨 몽고메리 보이콧과 같은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고 일어난다고 한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에는 지위와 계급이 여전히 나눠져 있다. 비단 군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나는 한때 비정규직 직원이었다. 솔직히 한때가 아니라 여러 번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했다. 대학에 다니면서 했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3-06-05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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