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MB멘토 최시중 '우리나라 통신비 굉장히 싸다' 위장전입-부동산투기-세금탈루-사돈단체 특혜 의혹받고도 연임되더니.. 다들 별 관심 없었겠지만, 지난3월 날치가 주특기인 한나라당 의원들이 방송언론장악-탄압의 일등공신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채택했었다. 일본 대지진 참사-혼란을 틈타서 말이다. 그래서 증인하나 없는 '짜고 친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위장전입-부동산투기-아들 병역기피-세금탈루-사돈단체 특혜 의혹 등은 제대로 진상규명 되지 못하고 철저히 묻혀버렸고,MB의 정치적멘토라는 최시중은 방송통신위원장 감투를 또 쓰고 말았다. * 위탄 권리세 합격논란에 묻힌 최시중 연임보고서 채택 그런 최시중이 6일 신문의 날을 앞두고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

장신영 고백보다 웃긴 뉴라이트의 가수 김장훈 비난!! 일본정부의 독도침탈에 찍소리도 못하는 뉴라이트 매국노들!! SBS 에 출연한 배우 장신영이 '목사님께서 성실한 신자가 되란 뜻으로 장신자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고백했다 한다. 요즘에는 애들 이름을 목사가 지어주는가 보다. 웃긴 것은 그렇게 목사가 지어준 이름이창피했는지 장신영은 장신자라는 이름을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웃긴 장신영의 본명보다 웃기는 놈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일본지진피해 성금기부가 '애국심'이라고 개드립치는 뉴라이트다. 지난 3월 21일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일본 안돕겠다를 자랑하는 모가수'란 논평을 통해, '각종 기부에 후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일본은 안돕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며 이슈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거들먹거리며, '독도지킴이'..

국론분열 원흉 MB, '충청과학벨트 경북배분 긍정검토'!! 신공항 공약파기 하더니 영남권 달래려고 충청도 또 염장질 지난 5일 과학벨트특별법이 발효됨에 따라 과학벨트 입지 선정이 본격화되면서 충청권 입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에 따르면, 이를 위해 500만 충청인 중 246만명이 서명한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서명부를 지역 국회의원과 재경 충청 향우회 등 200여 명이 청와대에 전달했다 한다.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46318 특히 이들은 동남권 신공항 공약까지 파기한 MB의 충청과학벨트 약속 이행을 촉구하면서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지역분열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대선공약대로, 애초 정부와 과학계가 요구하고 원했던 것처럼 충청권 입지를 명기해야 한다' '과학을 정치와 지역논리의 볼모로 잡아 과학벨..

카이스트학생 3명 자살했는데, '더 경쟁하라'는 총장 훈시!! 징벌적 수업료 등 총장 정책 문제없고 학생들 정신력이 문제?? '명문 대학의 학생들은 남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경쟁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경쟁력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며, 스스로 이런 대학을 선택합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은 명문대학으로 진학해 자신보다 더 나은 학생들과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부모 역시 자녀들이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로봇영재부터 공부 잘하는 2학년생, 그리고 4학년 복학생마저 잇따라 자살한 카이스트의 총장이 '카이스트 가족 여러분께'라는 메시지를 통해, 징벌적 수업료 등의 문제를 외면하고 학생들의 나약함과 더 치열한 경쟁을 강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다. * 카이..

섬뜩한 교과부 지침 '원전으로 초딩들 봄소풍가라' 파문!! 공익제보는 이제 여론조작하는 아고라 대신 경향리크스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에뇽. 이게 너희가 떠안아야 할 쓰레기란다. 지금 녹색에너지라고 떠는 저 사람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초등학새읃링 원전 소풍 갔다오면 원전이 안전해지냐?' '원전이 안전하다고 연일 떠들어대는 새끼들이나 일본 체험학습이나 다녀오던지' 그놈의 발상..방사능은 안전하다 홍보' '제안하건데 원전이 안전하다면 청와대를 원전 옆으로 옮겨라..' 지난달 23일 강원도에서 핵분열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제논이 검출된 사실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은폐했다는 의혹과 함께, '편서풍 때문에 일본 방사능이 날아오지 않는다'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한국은 안전하다'고 떠벌려온 MB정부-전문가들..

오렌지카라멜 방콕시티보다 선정적인 서울대교수연예인 접대!! 전직 국무총리 아들, 청와대 간부까지 동원해 고소인 협박 의혹!! 깜찍발랄한 오렌지카라멜이 '윈 오브 아시아' 프로젝트 1탄, 신곡 '방콧시티'로 화려하게 컴백했는데, 맨살 노출도 없는데 의상 등이 '선정적'이라는 소리가 나오고있다. 그런데 오렌지카라멜의 파격 레깅스와 메이크업보다 놀라운일이 있다. 전직 국무총리 아들인 서울대 교수가 영화배우까지 동원한 수억원의 향응접대와 고가의 금품을 받은 데 이어, 문제가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지자 청와대 간부를 동원해 협박까지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에 따르면, 전직 국무총리 아들과 함께 영화제 지원을 약속했다고 하는 국내 대기업 회장들도 접대를 받았는데, 그 자리에 가수 박모씨와 유명 영화배우 박모씨, 여배우 ..

서울모터쇼 망친 김황식 국무총리, 관람객들 입장 막아!! 조용히 뒷문을 이용하지, 왜 관람객들 줄세워놓고 지랄!! 지난 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 김황식 국무총리가 납시셨다고 한다. 이를 좀비언론들은 사진기사와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정작 김황식이 참석한 개막식때문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매표소 앞에서 줄지어 대기해 난리가 났다는 소식은 눈에 띄지 않는다. 관련해 개그맨 한민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과 서울 모터쇼 왔는데 정말 어이없네요. 국무총리님 오신다고 관객들을 입장 안시키고 매표소 앞에서 몇백명 시민이 대기중이네요'라며 현장 소식을 전했었다. 더 웃긴 것은 '사상 최대 차 축제' '경제적 파급효과 1조' '일반관람객 첫날 6만명'이라고 좀비언론들이 떠벌리고 있는데, 정작 포르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