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블로그의 네이버 분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름은 Open Learning Blog 네이버 분점 주소 :http://blog.naver.com/openlearning 이러닝을 통해 결국에 이루어질 학습의 형태는 바로 '열린 학습(open learning)'라 생각합니다. 열린 학습의 중심이 바로 이러닝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엠러닝, 유러닝 등과 같은 이러닝의 파생상품도 결국 열린 학습을 지향하게 될 것입니다. 상업적인 형태의 학습 서비스도 열린 학습과 공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가 되었을 때 그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 결국 이러닝으로 세상을 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네이버에 이러닝 블로그 분점을 오픈한 이유는 '네이버 속의 사용자'들과 또 다른 소통을 하기 위함입니다. 티스토리 기반의 이러닝 블로그를 통해..

무려 2G까지 무료로 파일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WeTransfer입니다. 본 곳 : http://drchoi.or.kr/1315 이거 물건이네요. 테스트해 봤는데,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크롬 플러스에 탭고정 시켜 놓고 뭔가 보낼 일이 있을 때 이걸 사용하면 좋겠네요. 외국 서버라 속도가 살작 느린 단점이 있지만, 무료에 파일당 2G가 어딘가요. 웹사이트 :https://www.wetransfer.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덜렁 창하나 뜹니다. 여기에 보내고자 하는 파일을 추가하고,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코멘트를 남긴 후에 전송하면 파일이 보내집니다. 전송완료되면, 보낸 사람에게도 이메일을 보내고, 받은 사람에게도 이메일을 보냅니다. 받은 사람에게 간 메일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고, 링크 따라가면 다운로드 받을 ..

상명대, 전임교수 293명 전원의 업적평가를 인터넷에 공개 - 교수사회와 대학 깨울 회초리될 것 상명대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가장 바뀌기 힘든 사회가 대학사회라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막강한 권력과 안정된 미래를 보장 받으면서도 정작 고객인 '학생'에게 군림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고객에게 냉정하게 평가받고, 연구하면서 발전하는 대학이 되길 바래봅니다. 메가스터디 흔들?…스타강사 대거 이탈 사교육용 이러닝은 '강사'의 이탈이 가장 큰 리스크죠. 그간 후광효과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1등을 유지하던 메가스터디가 강사들의 이탈로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경쟁은 전략을 수정하게 하죠. 메가스터디가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자못 기대됩니다. 관련 글 : http://www.zdnet.co..

숙명여대가 일을 냈습니다. 세계 석학들의 지식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듣고 보고는 싶었으나 한글화되지 못하여 머뭇거리던 오픈된 지식을 한글화 플랫폼에 넣어 제공합니다. 본 곳 : http://www.bloter.net/archives/20408 관련 주소 : http://www.snow.or.kr/ 전세계적으로 오픈 코스웨어(Open CourseWare)의 양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버클리, 스탠포트, 예일, 하버드, MIT 등과 같은 대학이 자신들의 코스웨어를 오픈하고 있고, TED와 같은 곳도 커먼라이센스를 달고 지식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가 이렇게 오픈된 코스웨어를 한글화하여 볼 수 있도록 번역시스템을 입혀 플랫폼으로 구축한 것입니다. 현재 제공되는 강좌는 버클리대학, 스탠포드대학,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FORA TV, MIT OCW, MIT World, TED, UC TV 등입..

Fortop SWF Resources Extractor는 플래시 확장자인 swf에서 다양한 리소스를 추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련 주소 : http://www.fortop-digital.com/product/swf-resources-extractor/ swf에서 이미지, 사운드, 효과음 등을 리소스를 뽑아는 겁니다. 참고로 쉐어웨어입니다. swf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샘플 형식으로 뽑는 데에는 트라이얼 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보다 세부적이고 확실한 추출을 원하시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당신은 조직에서 버틀넥인가요? 자가테스트입니다. 버틀넥은 병목이죠. 여기서는 조직의 원활한 흐름을 좌우하는 통로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56점입니다. 다른 하버드 비즈니스 독자들의 평균은 71이라고 합니다. 100점이면 조직에 방해되는 인물입니다. 평균보다 아래이니 좋기는 합니다만 생각보다 수치가 높네요. 간단한 영어로 되어 있는 10문장이니 시간 날 때 한번 해보세요. 하드디스크 공간 절약, 포토샵 레이어의 비밀 정말 신기합니다. 옵션값 하나로 포토샵의 원본 파일인 PSD의 용량이 줄어들다니. 이런 사실을 알아낸 마루님도 대단하신듯. Googles Gears 개발 중단, HTML5로 방향 전환 구글 기어라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오프라인과 연결시켜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구글 리더와 지메일 등에도 ..

구글 검색에 보기 옵션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언제 이런 옵션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이러닝'을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은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이러닝' 검색 결과 : http://images.google.co.kr/search?imgtbs=t&hl=en&safe=off&newwindow=1&q=%EC%9D%B4%EB%9F%AC%EB%8B%9D&btnG=Search&aq=f&oq= 이 화면에 보면 'Show options'가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왼쪽에 검색 옵션이 나옵니다. 이 메뉴들을 클릭하면 해당 옵션에 따라 검색의 결과가 즉시 바뀝니다. 검색 옵션은 한단계 더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Images'를 선택하면 이미지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 이미지 검색 결과 속에 또 옵션이 있습니다. 크기별, 유형별, 색상별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을 한번 보..

온라인 강의, 엄청 늘고 있다! 5년 뒤에는 거의 모든 미국 대학생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상이니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 증가세가 엄청나네요.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으로 어떻게 서비스하고 엮어낼 것인지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겠네요. 아직 우리나라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를 오프라인 강의의 보완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그냥 혼자 주절주절 책을 읽나 온라인 강의 듣나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법이 접목되지 않는 이상 오프라인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닝의 다른 수요층도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B2C말고,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