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올해도 연말이 다가오는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건 한해를 마무리해야함을 알려주는 것 만 같습니다. 사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로는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길만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적 있었던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솔로라 편할 때도 있지만 이럴 땐 조금 괴롭힘 당하더라고 커플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거 계속 이런식으로 글을 쓰다간 엄청 우울한 포스팅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니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가장 행복했던 순간 여러분은 올 한해 어떤 순간이 가장 행복했나요?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

2002년 1월 이후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변화를 보여주는 멋진 이미지인데요. 파이어폭스 로고가 보이는건 우연일까요? 여기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히스토리를 보다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플리커]

제가 처음으로 소유하게 된 차가 혼다 자동차였고 몰면서 상당한 만족감을 경험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하면 다른 브랜드 보다 혼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혼다 자동차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혼다 사랑' 캠페인이 눈에 띄어 소개해드립니다. 누구나 주변에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을 알고 있을거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캠페인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 계정이 없었는데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계정을 만들기 까지 했네요.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혼다 모델을 선택하거나 주변에 혼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을 초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델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혼다 사랑으로 연결되어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혼..

오른쪽발과 왼쪽발의 사이즈가 달라서 신발사는데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있나요? 이런 분들은 두켤레의 신발을 구매해야하는 불편을 겪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생겼네요. 왼쪽이 260이고 오른쪽이 265인 사람이 있으면 정반대인 사람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서로 정반대인 사람들끼리 공동으로 신발을 구매해서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가 커지기만 한다면 짝발인 사람들에게 멋진 공간이 될것 같지 않나요? http://www.unevenfeet.com/ 아래는 예전에 소개시켜 드린적이 있는데요. Modista라는 신발 쇼핑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는 가격, 브랜드, 사이즈 뿐 만아니라 신발 스타일에 기초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사진 속으로 보이는 신발 중 하나를 클릭 하면 온라인쇼핑몰에 올라와있는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이제 올해도 2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 시기가 되면 다양한 보고서들이 쏟아져나오는데요. 한해를 정리하는 2009 베스트 시리즈 또는 내년 한해를 예측하는 내용의 보고서들이 나오게 됩니다. 블로그들도 분야에 관계없이 한해를 정리하는 포스트들이 많이 올라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즈니스 분야에도 벌써 많은 리포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위터 상으로 공유하면서 백업을 해두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지난 한달동안 백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수동으로 찾느라 고생했네요. 한해를 정리하고 현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예측해보는 자료를 만들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테크노라티 2009 블로고스피어 톱10 블로고스피어 트렌드 아래는 ReadWriteWeb.com의 창립자이..

웹사이트, 블로그 내에서 방문자가 바로 약속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젯 Setster 입니다. 간단하게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위젯인데요. 스몰비즈니스 업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설치되는지는 여기를 클릭해보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한글 버전의 이런 위젯이 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비슷한 위젯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화장품 브랜드와 같은 전형적인 오프라인 기반 브랜드가 어떻게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블로그,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활동을 하려면 자신만의 이미지를 드러낼수 있는 프로필이미지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자신의 사진의 사진만큼 차별화되는 훌륭한 프로필 이미지는 없죠. 하지만, 막상 프로필로 사용할 멋진 자신의 사진을 만들어내는게 쉽지가 않은데요. 에스티로더가 미국 전역 백화점 매장에서 무료로 메이크업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캠페인을 펼치면서 온라인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멋진 플래시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Wix.com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저도 아직 시험해보기 전인데요.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이쪽 방면으로는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사용해보시고 괜찮은 서비스인것 같으면 정보 제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