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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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증시 강세에 상장사 올 他법인 출자지분 처분 5배 급증
증시 강세에 상장사 올 他법인 출자지분 처분 5배 급증 타법인 출자도 51% 늘어 3조원 올 들어 국내 상장사들의 타기업 출자과 출자지분 처분 규모가 급증했다. 특히 주가 상승에 힘입어 출자지분 처분액은 다섯 배 남짓 치솟았다. 한국거래소가 26일 올 들어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타법인 출자총액은 3조81억원(22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51.89% 늘었다고 밝혔다. 출자 건수는 44건으로 3건 늘었고 회사당 평균 출자액도 33.45% 불어난 734억원으로 조사됐다. 출자 규모로는 지난 22일 롯데쇼핑이 GS스퀘어 인수를 위해 롯데스퀘어에 출자한 5200억원이 가장 컸다. 케이파워에 대한 SK의 3720억원 출자.......추천 -
[비공개] 무모한 신사업이 코스닥 퇴출 불렀다
무모한 신사업이 코스닥 퇴출 불렀다 올 상장폐지 22社중 12곳 달해컴퓨터 AS사가 건설사 인수 등 생소한 분야 진출 잇따라주가올리려 악의적 공시 내기도…재무상태·시너지효과 살펴봐야 지난해 12월 LCD(액정표시장치) 부품 제조업체인 CL의 주가가 급등했다. 다른 중소기업으로부터 통신기술 관련 특허를 현물출자 형식으로 제공받았다는 공시를 한 직후였다. 신사업 진출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주가는 12월11일 주당 940원에서 21일 2160원까지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출자된 특허권을 이용해 올해는 사업과 업종을 전환할 것"이라며 홈네트워크 인프라 기기 등 구체적인 신사업 영역까지 제시.......추천 -
[비공개] 대우자동차판매 최종 부도 위기
176억원 오늘 오전 9시 결제 시한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개시된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가 지난 23일 1차 부도를 맞은 176억원가량의 어음 대금을 26일에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위기에 몰렸다.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26일 "대우자판이 만기가 도래한 어음을 이날 자정까지 결제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최종 부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27일 금융 업무가 개시되는 오전 9시까지 어음 대금을 입금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 처리된다"고 말했다.대우자판이 27일 오전에 부도 처리될 경우, 대우자판의 워크아웃도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금융 당국과 채권단 관계자는 "관련법상 해당 기업 최종 부도가 곧 워크아.......추천 -
[비공개] "먹는 장사가 최고"… 매출1조 식품업체 12곳으로
대상·남양유업 새로 합류… 작년 경기침체 불구 선방… 수익률은 떨어져 고민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대형 식품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식품업체는 모두 12곳으로, 1년 전보다 3곳 늘어났다. 특히 상위 10개 식품업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다.불황 속에서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식품 업체들이 선전(善戰)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매출 1조원 돌파 기업 12개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식품업체는 CJ제일제당·농심·삼양사·오뚜기·동서식품·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대한제당·한국야쿠르트·대상·남양유업·파리크라상 등 12곳이다. .......추천 -
[비공개] 우리은행 외형 경쟁 포기하니 오히려 실적 '껑충'
[굿모닝 CEO] 작년 업계 최고실적 올린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자율성 줘야 재미·성취… 민영화 꼭 필요하지만 간섭 많을수록 힘들어""외형 확대 위주의 경영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같은 리스크(위험)를 안고 있습니다. 내실(內實) 없는 성장은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은행산업에 던진 교훈입니다."국내 2위 은행인 우리은행과 이종휘 행장에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년은 악재(惡材)의 연속이었다. 황영기 전 행장 시절 투자했던 파생상품에서 1조60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하며 은행의 건전성이 훼손됐다. 부실 직전 상황에 몰린 우리은행을 위해 정부는 은행자본확충펀드라는 사실상의 공적자금을 조성해.......추천 -
[비공개] 오리온 IFRS 적용땐 올 순익 40%증가 효과
오리온 IFRS 적용땐 올 순익 40%증가 효과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연결기준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면 제과업체 오리온의 순이익이 종전 방식보다 40% 정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NH투자증권은 26일 "현재 오리온의 순이익은 영업권 상각, 회계조정차액 차감 등으로 인해 본래보다 비정상적으로 적게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과거 스포츠토토와 오리온스낵 등을 인수할 때 브랜드가치, 영업망 등을 감안해 순자산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순자산가치와 인수가격의 차이를 영업권 상각 형태로 지난해 118억원과 25억원의 비용을 반.......추천 -
[비공개] 회계의 위기인가, 회계문화인가?
경영자 및 관리자들은 자신의 임기와 연봉 등이 주가에 직접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자주 확인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주가를 결정할 때 재무제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 영향을 받는다. 규칙의 악용, 과장, 조작 등은 회계의 위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극도로 경쟁적인 시장에서의 회계문화를 대변하는 것이다. 의 부편집장인 데이비드 웨슬은 "너무 많은 기업들이 회계규칙을 세법 다루듯 다룬다. 명확하게 금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따. 일부 기업은 더 나은 숫자를 얻기 위해 회계정책을 바꾸기도 한다. .......추천 -
[비공개] 당기순손익이 항상 마지막 줄은 아니다
핵심 지표임을 과시하는 몇몇 숫자들은 보기만큼 중요한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이익이란, GAAP(기업회계처리기준) 아래서 너무도 쉽사리 조작될 수 있다. 2002년 1월 24일 은 이익이 성과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신뢰할 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두 가지 위험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위험 신호 1. 이익의 원천 많은 공개기업은 수익의 원천이 매우 다양해서 이를 검토하고 비교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 제너럴 일렉트릭은 제너럴 일렉트릭 캐피털의 이익에 지나치리만큼 많이 의존하고 있다. 수많은 제조업 부문을 거느리고 있는 제너럴 일.......추천 -
[비공개] 부자건 가난뱅이건 현금이 최고
대부분의 개인 소기업에서 사용하는 장부기장 소프트웨어는 친숙한 수표장모델을 토대로 하고 있다. 투자와 대출금, 세금 관련 전략 등으로 우리의 금융 관련 일상이 아무리 복잡다단하게 얽혀도 수표장은 대단히 중요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금을 쥐고 있는가? "때문에 우리는 기업 금융과 관련된 공부를 현금흐름표와 대차대조표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는 기업 현금흐름의 원천과 그 사용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또한 기업의 자산과 순부채에 강도 높게 집중한다. 순부채란 기업 청산 과정에서 팔아치울 수 있는 것.......추천 -
[비공개] 가계부 작성의 진정한 목적
통계란 숫자의 흐름이며, 통계적 관찰이란 그 흐름 안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고 유의미한 결과값을 추출하는 것을 말한다. 수입·지출 흐름에 기초한 올바른 재무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간의 데이터 기록 및 축적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해서야 비로소 현금흐름 및 지출내역상의 패턴과 흐름을 잡아낼 수 있다. 단순한 데이터를 유의미한 통계값으로 해석하기 위한 작업.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문제점을 발견하고 변화의 단초를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 그것이 가계부 작성의 진정한 목적이다.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에, 매일 발생하는 입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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